제가 초등학교 한때 짝사랑 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제 대각선 앞쪽에 앉은 제 인생 처음으로 첫사랑을 느끼게 해준 그녀가 앉았습니다그녀는 반에서 인기가 엄청 좋았구 얼굴도 백옥같이 하얀 .. 말그대로 천사였습니다 그녀에게 조금이나 관심을 갖게 할려고 마음에도 없는 행동으로 미움을 사버려 절 싫어 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그 마음에 없었던 행동이 절끝이 없는 낭떠러지에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녀가 그러더군요 같은반 남자동기한테 " 저 놈좀 패버려"이 말을 듣고 난 멍하게 그자리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옆에 있던 남자동기는 저의 배를 좀 쎄게 때렸습니다 ...근데 하나도 아프지가 않더군요 전 그 남자동기의 주먹보다 그녀의 내뱉은 말이 더 아팠습니다 사막에 홀로 모래바람이 내 몸을 휩쓸며 지나간 것처럼....전 급히 가방을 챙기고 집에 가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여자처럼 펑펑 울었습니다 그 다음날 날 때렸던 그 남자 동기는 미안하다고 하더군요...사과 받은후 곧바로 내 눈동자를 그녀를 향해 돌렸지만 그녀는 같은반 여자친구랑 희희낙낙 수다를 떨고 있더군요..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조금이라도 나에게 따뜻한시선을 주기만 해도 용서 해줄것만 같았는데 ....그녀 뒤엔 항상 내가 있었지만 내 마음은 점점 멀어져 갔습니다 그녀가 정말로 미웠습니다 복수할꺼라고 복수하고 말꺼라고 다짐 또 다짐 했건만 내 마음은 그러질 못했습니다 그 사건 후론 난 정말 쥐 죽은듯이 내 자신조차 없는것처럼 지냈고 마침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시간이 흘렸습니다대학교를 가고..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고 있는데 고등학교때부터 알고지낸 친구가 내가 숫총각이라면서 놀려먹기 시작했습니다 난 다급히 친구의 목을 잡고 손으로 입을 막았지만 옆에 있던 손님 마저 웃더군요. 전 너무 당혹 스러워서 가게에 나와버렸습니다 친구들과 가게밖으로 나와 2차 계획을 세우고 있던 도중 한친구가 이놈 총각딱지좀 떼주게 해주자고 말을 하더군요 전 창피 스러웠지만 마음속으론 한번 경험해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술을 사들고 모텔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친구가 방을 2개 잡는겁니다 친구3명은 한방에서 술마시면서 논다고 한방에 들어가고 난 홀로 다른 호실 방안에 있는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잠을 청했습니다 잠시후.. 누가 노크 하는겁니다 난 친구인줄 알고 문을 열었더니 한 여자가 서 있었습니다 아차 그 여자구나.... 그리고 난후 그여자는 방안에 들어가서 침대에 앉았습니다 얼굴이 궁금해 그 여자 얼굴을 살며시 쳐다보니 그 여자 였던겁니다내 첫사랑인 그녀... 난 생처음 내 마음을 아프게 했던 그녀 ...그후로 8년이 지났지만 그녀 얼굴은 그때랑 똑같았습니다 예전 그대로 얼굴도 하얗고 (화장발인지는모름) 머리스타일만 달라진(초등학교때는 긴생머리 그때는 단발머리) 그녀는 내 앞에 버젓이 있었습니다 난 어쩔줄 몰라 가만히 서 있었구.. 그녀 얼굴만 뚫어지게 쳐다보고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내 얼굴을 기억 못하더군요..난 긴가민가 해서 그녀의 이름을 살며시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도 조금 당황 한듯입을열었지만 그녀의 이름이 아니였습니다 다만 성과 가운데 이름만 같았구 끝의 이름은 달랐습니다하지만 난 확신해 있었습니다 예전 얼굴과 성과 가운데 이름 ... 나는 멍하니 꺼내놓기도 꺼려 했던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되돌리며 그녀의 얼굴을 한참 쳐다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녀는 조금 민망 하듯 샤워 한다며 욕실에 들어갔습니다 난 침대에 앉아 어쩌지.. 어떻게 하지... 고민에 빠졌구..그녀의 샤워 하는 소리가 내 심장을 두드리는것처럼 내 심장은 자꾸 떨었습니다 난 어쩔줄 몰라 지갑에서 돈을 꺼내서 테이블에 돈을 놓고 나와버렸습니다 모텔에 나와 난 방황하듯 길을 걷다가... 그녀 얼굴이 또 보고싶어지는겁니다 그래서 황급히 모텔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고 모텔 밖에서 그녀를 기다렸습니다 몇분후 그녀가 모텔 현관문에 나섰습니다 그녀는... 잠시 주츰하다가 골목길을 향해 길을 걷고 있었구 난 그녀를 뛰따라가 내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아니 넌 내 첫사랑이라고 말해주고싶었지만 난 그자리에서 벽에 기대어 주저 앉았고 한참뒤에 내 뺨사이로 눈물이 흘르더군요.. 그 날 후론 한번도 그녀를 보지 못했습니다
내 인생 처음으로 사랑했던 첫사랑인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