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이형욱200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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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1989년 9월 27일 출생.

 

2008년 11월, 현재 단국대학교 체육교육과 재학중.

 

말이 필요없는 수영선수.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기대 해 본다.

 

 

그는 5살 때 의사의 추천으로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 수영을 처음

시작했다. 대청중학교 3학년 때인 2004년 대한민국 선수단 중

최연소 국가 대표로 주목을 받으며 아테네 올림픽에 참가했으나

자유형 400m 예선에서 긴장에 따른 실수로 인한 부정출발로 실격

당했다.

 

2005년 한 해 동안 무려 여섯 개의 대한민국 신기록을 세우며

'신동' 소리를 들었다. 2005년 11월, 마카오 동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자유형 400m에서 3분 48초 71로 대한민국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자유형 1500m에서 15분 00초 32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땄다. 1500m는 이 때가 생애 첫 출전이었다.

 

2006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하며 아시안게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후 그는 태릉선수촌을 나와 개인

훈련에 돌입했고, 이 과정에서 코치 교체 등 잡음에 시달리기도

했다.

 

2007년 1월부터는 괌과 세계 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2개월 여 동안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그리고 2007년 3월

25일에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 자유형 400m 경기에서 예선 2위의

성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그는 350m 지점까지 4위를

달리다가 마지막 50m에서 역영을 펼쳐, 3분 44초 30으로 2·3위를

기록한 튀니지의 오우사마 멜로리와 오스트레일리아의 그랜트 해켓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기록은 자신이 갖고 있던 대한민국

기록이자 아시아 기록을 1초 42 앞당긴 것이다.

 

2007년 8월 21일에는 프레 올림픽 대회인 2007 일본 국제 수영대회

400m 자유형에서 3분 44초 7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8년에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교육과에 입학하여 현재

재학 중이다. 2008년 8월 10일에는 베이징의 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수영 400m 자유형에서 3분 41초 86의 기록으로

그랜트 해켓, 장린 등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어 8월 12일에

벌어진 수영 200m 자유형 종목에서 1분 44초 85의 기록으로

마이클 펠프스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