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배우 나오는 영화는 다본다.

강시온200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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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외국배우를 뽑자면 나는 망설임 없이 게리 올드먼을 뽑는다.

 

내가 그의 모습을 처음 본영화는 제5원소...밀라요보비치의 그 볼륨없는 몸매도, 브루스 윌리스의 건방진 주황색 나시티도 보라색 노래부르는 사람도...이 영화에서 게리올드만의 조르그만큼 내 뇌리에 강렬하진않았다. 절뚝거리며 건방지게 말하는 이 조르그의 모습은 뇌리에 박혔다(난 개인적으로 악역을 좋아한다.)

 

제5원소를 보고난 후 게리올드만의 세계적 배우로 성장하게 해준 드라큘라를 보았다. 물론 드라큘라가 제5원소보다 먼저 나오기는 했지만...

드라큐라에서는 이렇게 멋진 신사의 모습으로도 하지만 피를 갈망하는 늙은이의 모습으로도 나오기도 한다. 드라큘라에서 게리올드만에 연기력이란...같이나온 위노나라이더나 키아누리브스같은 젊은 배우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게리올드만의 포스는 이겨낼수없었다. 물론 안소니홉킨스도 상당히 멋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나는 레옹을 보게된다.

 

레옹 상당히 명작이라고 소문으로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슬플것 같은 영화는 잘보지않아서 항상 재껴두고 보지않았는데..어느날 할일이 없어 보게 되었다.

충격!!!

나는 이영화를 보면서 초반 1시간 동안 전률을 느꼈다. 게리올드만의 살인 연기!!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베토벤의 음악을 느끼면서 나탈리포트만(마틸다)의 가족을 하나하나 죽이는 모습...물론 잔혹한 살인마의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그가 그부분에서 보여주었던 연기력은!!전율!!!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 마지막 레옹이 죽을때 수류탄 핀을 게리올드만에게 건네줄때 게리올드만이 하는말~~Oh Shit!! (오 젠장) ㅋㅋㅋ 정말 좋아하는 대사와 표정 연기였다..물론 이영화에서도 마틸다의 깜찍함도 장르노의 멍한듯하지만 애정어린 눈빛도 게리올드만의 광끼는 넘어설수없었다.

 

그리고 그의 출연작중 가장 좋아하는 불멸의 연인!!!

여기서 게리올드만은 마에스트로 베토벤으로 열연한다.이영화에서 베토벤은 죽기전에 유서를 남기는데 &#-9;나의 모든 음악과 재산을 나의 사랑하는 불멸의 연인에게 남긴다&#-9; 요 한문장때문에 베토벤의 친구 쉰들러는 이 불멸의 연인을 찾으러 나서면서 베토벤에 음악과 삶을 알아간다는 영화이다.

역시 이영화에서도 게리올드만 특유의 광끼가 보여진다. 너무나도 뛰어난 음악에 대한 재능이있지만 자신의 귀가 멀었고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조카(아들?)과의 갈등으로 인해서 고독한 베토벤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그려졌다.물론 뛰어난 영상미와 음악은 보너스로 나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기억되는 가장 명장면은 귀가 먼 베토벤이 피아노의 귀를 대고 월광소나타를 치는 모습~!!굳!!

 

그나마 최근에는 베트맨 비긴즈 시리즈와 해리포터시리즈에서 각각 고든과 시리우스 블랙 역활로 나왔다.

많은 친구들이 시리우스블랙은 알지만 시리우스블랙을 연기한 배우가 세계적인 명배우 게리올드먼이라는 것을 모르는게 안타깝다..

 

그밖에...영화

 

 

 

 

시드와 낸시, 주홍글씨, 일급살인, 한니발, 에어포스원, 북회귀선 ,투르로맨스등...본영화는 많지만 귀찮다..

 

게리올드만은 정말 멋지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