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은 3일 연속 날씨가 우중충~ 비가 오고 있네요..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 따뜻한 방에 누워 뒹굴뒹굴하다가 엄마가 해 주시던 부침개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오늘 저도 울 아이에게 저와 같은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전을 해 보았어요.. 얼마전 셤니가 각종 야채들을 한박스나 보내주셨는데 그중에 늙은호박이 3개나 같이 왔네요..ㅎ 울 아들 머리크기만한 녀석을 하나 골랐어요.. 1. 호박은 반을 갈라 속을 파낸 후 껍집을 벗겨요..(손조심) 속살은 잘게 다진 후 설탕을 조금 뿌려 20분정도 둡니다.. (잘 익은 호박이라면 소금으로 절여도 되나 이 호박은 좀 덜 익은 거 같아 설탕으로..ㅎ) 2. 속살에서 어느정도 물기가 나오면 밀가루를 넣어 되직하게 반죽을 해요.. (밀가루양는 조금 넣어보고 되직하게 될 때까지 조절해 주세요..) 3.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수저로 한숟가락 듬뿍 떠서 모양을 잡아 줍니다. 뒤집은 후엔 뒤집개로 눌러가며 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내요.. 구워지고 나면 색이 노릇노릇~ 먹음직스럽죠? 따끈따끈할 때 한입 먹었더니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이 입안에서 사르르~ 하고 금방 사라져요^^ 양을 적게해서 만들었더니 신랑이랑 아들녀석이 또~ 또~를 외쳐 또 한번 만들었다는..ㅎ 비 오는 날 부쳐 먹음 더 별미인 호박전.. 다음엔 확실하게 '늙은 호박'으로 더 맛난 호박전 만들어봐야 겠네요^^ 5
▶▶ 달콤함이 입안에서 사르르~~ 호박전!!
제가 사는 지역은 3일 연속 날씨가 우중충~ 비가 오고 있네요..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 따뜻한 방에 누워 뒹굴뒹굴하다가
엄마가 해 주시던 부침개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오늘 저도 울 아이에게 저와 같은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전을 해 보았어요..
얼마전 셤니가 각종 야채들을 한박스나 보내주셨는데
그중에 늙은호박이 3개나 같이 왔네요..ㅎ
울 아들 머리크기만한 녀석을 하나 골랐어요..
1. 호박은 반을 갈라 속을 파낸 후 껍집을 벗겨요..(손조심)
속살은 잘게 다진 후 설탕을 조금 뿌려 20분정도 둡니다..
(잘 익은 호박이라면 소금으로 절여도 되나 이 호박은 좀 덜 익은 거 같아 설탕으로..ㅎ)
2. 속살에서 어느정도 물기가 나오면 밀가루를 넣어 되직하게 반죽을 해요..
(밀가루양는 조금 넣어보고 되직하게 될 때까지 조절해 주세요..)
3.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수저로 한숟가락 듬뿍 떠서 모양을 잡아 줍니다.
뒤집은 후엔 뒤집개로 눌러가며 약불에서 노릇하게 구워내요..
구워지고 나면 색이 노릇노릇~ 먹음직스럽죠?
따끈따끈할 때 한입 먹었더니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이
입안에서 사르르~ 하고 금방 사라져요^^
양을 적게해서 만들었더니 신랑이랑 아들녀석이 또~ 또~를 외쳐 또 한번 만들었다는..ㅎ
비 오는 날 부쳐 먹음 더 별미인 호박전..
다음엔 확실하게 '늙은 호박'으로 더 맛난 호박전 만들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