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집안일 하다보니 어느새 슬그머니 불어난 몸무게. 아무리 독하게 맘먹고 빼도 처녀적 날씬한 팔다리는 어림도 없다. 더구나 물만 먹어도 볼록 나오는 뱃살은 어떻게 해야 할까? 어쩌다 체중이 줄어도 이 부위만은 절대 불변! 하지만 군살의 원인을 찾아 생활습관부터 바꾼다면 균형잡힌 몸매로 만들 수 있다.
▲ SOS ! 숨겨진 군살의 원인 분석
▽ 원인 1. 운동량 부족
언뜻 보면 날씬한 것 같은데 종아리가 굵어 치마 입기를 포기한다거나 팔뚝이 굵어 여름에도 반팔옷 입기가 두렵다는 주부들이 많다. 이런 불균형한 몸매의 원인은 그 부위의 운동량이 다른 곳보다 적기 때문. 몸매의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과 군살 부위의 체지방을 줄여주는 집중 운동을 동시에 실시해야 한다.
▽ 원인 2. 출산후 쌓인 지방
아랫배는 체지방이 쉽게 쌓이고, 빼기도 힘든 부분이다. 특히 출산 후 배가 심하게 나오는 것은 임신을 하면 커가는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복부에 지방이 쌓이면서 복부 근육이 팽창되고 지방이 늘어지기 때문이다.
▽ 원인 3. 힘든 집안일로 늘어난 근육
무거운 것을 갑자기 들어올리거나 아이를 안을 때 힘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부위가 바로 팔뚝의 이두박근. 반복해서 무리한 힘을 주면 이 근육이 늘어나 굵어진다. 특히 이렇게 힘만 드는 노동은 지방이 연소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팔이 굵어진다.
▽ 원인 4. 불균형한 자세와 혈액순환 저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다리가 늘 붓고 이런 부기가 반복되면 물살의 원인이 된다. 특히 허리를 꼿꼿이 펴지 않고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습관이 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하체 비만이 되기 쉽다.
원인부터 뿌리 뽑는 부위별 공략법 Part 1 배
▽ 허리 주변의 부기를 쏙~ 뺀다
허리 둘레에 붙은 살은 지방뿐 아니라 부기에 의한 물살도 많다. 냉증이나 운동 부족으로 허리 주변의 림프절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면 이 부위에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쉽게 피로하고 움직이기 귀찮아 누워있다 보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대신 허리 둘레만 점점 굵어진다. 평소 꾸준히 몸을 움직여 혈행을 활발하게 만들어 부기를 해소하도록!
▽ 변비부터 없앤다
전체적으로는 마른 편인데 유독 배만 나왔다면 변비가 문제. 그러나 살을 빼기 위해 음식의 섭취량을 줄이면 변의 양도 줄어 오히려 변비가 되기 쉽다.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냉수 한컵을 마셔 장의 운동을 자극하여 배변을 돕는다. 또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이나 채소나 해조류, 버섯을 충분히 섭취하여 자연스럽게 변비를 해소시키도록.
▽ 체지방을 활활 태우는 산소
뱃살의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수. 따라서 산소를 깊이 들이마시고 내쉬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지방이 소모되려면 최소한 15분은 걸리기 때문에 그 이상의 운동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오래 걸어도 느릿느릿 걷는다면 꽝! 등에 땀이 밸 정도의 속도를 유지해야 지방이 효과적으로 연소된다.
▽ 땀 흘린 운동 뒤 신선한 음료 한잔!
운동할 때 음식물이 위에 남아 있으면 위가 늘어져 배가 나오는 원인이 된다. 또 운동 직후에 음식을 먹으면 몸의 기초대사량이 많아져 칼로리의 흡수가 평소보다 커진다.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다면 생수나 신선한 과즙 음료를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 뱃살의 특효약! 윗몸 일으키기
복근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복근 운동을 꾸준히 하면 배 주위의 처진 살들이 근육으로 바뀌어 몸매에 탄력이 생긴다. 근력운동으로 효과가 큰 것은 윗몸 일으키기. 배 근육에 가벼운 긴장을 주면서 천천히 폈다 오므렸다를 반복한다. 처음에는 힘이 들지만 매일 계속하면 배에 힘이 붙기 때문에 차츰 운동 횟수를 늘려도 별 무리가 없다.
▽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는 지압 마사지
배를 날씬하게 하려면 몸 전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몸 속의 내장이 튼튼하게 자리를 잘 잡고 있어야 근육이 처지지 않아 배가 나오지 않는다.
① 손을 깨끗이 한 다음 보디로션이나 오일을 발라 배꼽 주변을 마사지한다.
② 몸이 찰 때는 배 주변을 드라이어로 따뜻하게 한 다음 마사지를 하면 더욱 효과가 크다. 단, 화상을 입지 않도록 피부에서 15~20cm 정도 떨어뜨려서 사용한다.
③ 배꼽 옆 좌우 4cm 정도 되는 곳에 있는 천추는 위장의 활동을 조절하는 급소다. 이 급소를 누르면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검지손가락으로 살짝 내장을 누르듯이 지압한다.
원인부터 뿌리 뽑는 부위별 공략법 Part 2 다리
▲ 살찐 유형에 따라 다이어트 방법도 달라진다
▽ 지방살 다리
몸 전체가 뚱뚱한 사람들은 다리 역시 지방살이다. 따라서 다리만 집중적으로 살을 빼기보다는 몸 전체의 피하지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 물살 다리
물살이 찐 다리는 몸에 불필요한 수분이 많이 축적되어 있는 데다가 수분 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부종 체질이 된 경우가 많다. 자기 전에 목욕과 다리 마사지를 해서 부기를 없애는 것이 포인트.
▽ 근육살 다리
운동으로 발달된 근육이 운동량이 줄면서 근육 사이사이에 지방이 붙어 근육살이 된다. 근육을 발달시키는 무산소 운동을 피하고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 꾸준한 마사지로 탄력회복 !
다리의 대사 기능이 저하되면 노폐물이 쌓이면서 피하지방이 축적된다. 이렇게 피하지방이 쌓이면 피부는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한 상태인 셀룰라이트가 생기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마사지가 중요하다.
보디로션을 바르고 피부결을 따라 원을 그리듯 마사지하는데, 발목부터 허벅지 위쪽까지 양손으로 실시한다. 마사지 후 랩을 감아두면 부기 해소에 효과가 있다.
▽ 피로 푸는 발 지압법
운동 후나 오래 서 있어서 다리가 부어 있을 때 발바닥을 주물러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다리의 피로가 풀리고 근육이 뭉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주먹으로 발바닥을 세게 친 다음 발에서 다리 방향으로 쓸어준다. 발등, 발목, 발바닥 등을 주무르고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지압한다.
▽ 차로 노폐물을 제거한다 따뜻한 물은 체내의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맹물을 먹기가 싫증이 난다면 입맛에 맞는 허브나 약재를 조금 넣어 우려 마시는 것도 좋다. 오미자차나 두충차, 옥수수차도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혈액순환을 도와 다리의 부종을 해소하는 데 그만이다.
▽ 아로마 족욕으로 다리 부기를 말끔히 없앤다
목욕은 더러움을 씻어낼 뿐 아니라 긴장과 피로, 스트레스를 푸는 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혈액순환과 대사기능을 촉진시켜 부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다릿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뜨거운 물에 발만 담그는 족욕은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하루에 몇번씩 해도 상관없다. 족욕시에는 스트레스와 부기 해소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성분을 함유한 소금이나 에센셜 오일을 3~5방울 떨어뜨린 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꾸준히 걷기만 해도 살이 쏙쏙~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다리에 힘이 생기면서 군살이 쏙쏙 빠진다. 특히 달리기나 에어로빅보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에 오랜 시간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또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다릿살을 빼는 데 좋은 운동이 된다. 계단을 오를 때는 발끝만 계단에 대고 발뒤꿈치는 밑으로 스트레칭시켜 주면 종아리의 근육이 자연스럽게 풀린다.
원인부터 뿌리 뽑는 부위별 공략법 Part 3 팔
▽ 근육을 푸는 마사지 & 지압
운동 때문에 팔이 굵어진 경우는 수영선수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운동을 해서 근육이 피로해지면 근육이 짧아지는데 이것이 반복되면 팔과 어깨가 불룩해진다. 따라서 운동 전후에는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마사지가 필수다. 근육에 쌓인 림프액이 없어지도록 팔의 지압점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주는 것도 좋다.
▽ 집안일도 운동처럼 한다
힘든 집안일로 팔이 굵어질 수 있다. 특히 아이를 안거나 무거운 것을 들면 팔 근육을 많이 쓰게 되는데, 이렇게 힘만 드는 운동은 지방이 연소되지 않아 팔이 굵어진다. 따라서 집안일을 할 때도 운동을 하는 것처럼 팔을 쭉쭉 뻗어주고 부지런히 움직인다. 그래야 팔의 근육이 골고루 발달하고 가늘어진다.
▽ 살을 쏙 빼고 근육을 키우는 덤벨 체조
팔이 굴곡 없이 두리뭉실하게 살이 찐 경우를 보면 몸무게는 정상이라도 보기엔 통통해 보인다. 주로 젊은 여성에게 많은 경우로 덤벨이나 헬스 같은 근육 강화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덤벨 운동을 하루 15분 정도 꾸준히 하면 처음에는 팔이 굵어질 수 있지만 곧 탄력있는 근육이 생기면서 날씬해진다.
▽ 목욕 뒤 팔뚝 마사지
입욕 뒤에 몸이 따뜻해져 있을 때 팔을 주물러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근육을 조여주면 팔에 탄력이 생긴다.
① 부드러운 죽염을 팔 전체에 바르고 팔목부터 어깨까지 문질러 자극한다. ② 손바닥에 죽염을 묻혀 팔뚝 살을 위로 올리듯이 마사지한다. ③ 군살이 많은 팔뚝 부분을 엄지와 검지로 세게 나선을 그리듯이 집어올린다. ④ 팔꿈치를 구부려 안쪽을 엄지로 천천히 누른다.
▽ 스트레스와 과로를 피한다
목을 숙인 채 서서 일하는 주방일은 목과 팔의 근육을 항상 피로한 상태로 만든다. 여기에 스트레스나 과로로 기운이 약해져 목과 팔 근육의 긴장이 더 심해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팔뚝 비만이 되기 쉽다. 명상이나 음악 감상을 자주 해서 마음을 안정시킨다. 또 자기 전에 혈액 순환을 돕는 포도주를 반잔 정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식사와 식사 사이에 5시간의 공복 시간 필요
운동량이 적은 팔에 지방이 붙지 않게 하려면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지방이 분해될 시간을 확보해 주어야 한다. 식사후 공복 상태를 적어도 5시간 정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플러스 정보
내 몸의 군살, 어떻게 재야 하나?
키와 몸무게에 비해 두꺼운 부위가 있다면 그 부위의 운동량이 다른 곳보다 적어 체지방이 쌓인 것이다. 얼마나 빼야 할지 목표치수를 정한 다음 부위별 운동과 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예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 오차 없이 치수 재는 요령은?
줄자가 비뚤어지지 않고 수평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 재는 것이 어렵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도록.
배 허리 아랫부분에서 가장 많이 나온 부분을 잰다.
허벅지(위) 허벅지 윗부분에서 제일 굵은 곳을 잰다.
허벅지(아래) 무릎관절 바로 윗부분을 잰다.
종아리 종아리에서 제일 굵은 부분을 잰다.
팔뚝 팔을 아래로 축 늘어뜨린 상태로 어깨에서 5~6cm 아래 부분을 잰다.
전문가에게 들어요
“숨겨진 비만, 내장지방을 체크하세요”
살찐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살을 뺄 때 주의할 점이 있다. 바로 내장지방도 함께 빼야 한다는 점이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소홀히 여겨 팔, 다리, 배에 붙어있는 피하지방만 빼면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기가 어렵다.
▽ 피하지방
겉으로 보기에도 비만이라는 것을 쉽게 알수 있는 배, 팔, 다리 등에 붙어있는 피하지방. 에너지로 분해되기 어려워 빼기 힘든 것이 사실. 피하지방이 많이 붙으면 무릎이나 허리에 부담이 간다.
평소 피하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근육마사지도 빼놓지 않고 해준다.
▽ 내장지방
몸 속 내장 사이에 존재하는 지방이 바로 내장지방. 내장지방은 분해되기 쉬워 비교적 줄이기가 쉽다. 하지만 내장지방이 붙은 채로 방치하면 지방 성분이 혈관으로 들어가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내장 지방을 연소하기 위해선 고단백 저칼로리 식이요법과 중주파 진동을 이용한 운동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
▽ 내장지방, 이렇게 체크한다
팔다리는 가는데 몸통이 굵은 사람, 옷을 입으면 날씬해 보인다는 사람은 내장비만일 확률이 높다. 다음의 항목에 많이 해당될수록 내장비만.
① 예전에는 날씬했다. ② 옷을 입으면 허리부분이 답답하다. ③ 몸이 냉하다. ④ 쉽게 붓거나 피로하다. ⑤ 옷을 입으면 실제보다 날씬해 보인다. ⑥ 다이어트를 한 경험이 세번 이상 있다.
굶어도 빠지지 않는 아줌마 3대 군살
볼록 나온 배, 우람한 팔뚝, 굵은 다리…
굶어도 빠지지 않는 아줌마 3대 군살
아이 낳고 집안일 하다보니 어느새 슬그머니 불어난 몸무게. 아무리 독하게 맘먹고 빼도 처녀적 날씬한 팔다리는 어림도 없다. 더구나 물만 먹어도 볼록 나오는 뱃살은 어떻게 해야 할까? 어쩌다 체중이 줄어도 이 부위만은 절대 불변! 하지만 군살의 원인을 찾아 생활습관부터 바꾼다면 균형잡힌 몸매로 만들 수 있다.
▽ 원인 1. 운동량 부족
언뜻 보면 날씬한 것 같은데 종아리가 굵어 치마 입기를 포기한다거나 팔뚝이 굵어 여름에도 반팔옷 입기가 두렵다는 주부들이 많다. 이런 불균형한 몸매의 원인은 그 부위의 운동량이 다른 곳보다 적기 때문. 몸매의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과 군살 부위의 체지방을 줄여주는 집중 운동을 동시에 실시해야 한다.
▽ 원인 2. 출산후 쌓인 지방
아랫배는 체지방이 쉽게 쌓이고, 빼기도 힘든 부분이다. 특히 출산 후 배가 심하게 나오는 것은 임신을 하면 커가는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복부에 지방이 쌓이면서 복부 근육이 팽창되고 지방이 늘어지기 때문이다.
▽ 원인 3. 힘든 집안일로 늘어난 근육
무거운 것을 갑자기 들어올리거나 아이를 안을 때 힘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부위가 바로 팔뚝의 이두박근. 반복해서 무리한 힘을 주면 이 근육이 늘어나 굵어진다. 특히 이렇게 힘만 드는 노동은 지방이 연소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팔이 굵어진다.
▽ 원인 4. 불균형한 자세와 혈액순환 저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다리가 늘 붓고 이런 부기가 반복되면 물살의 원인이 된다. 특히 허리를 꼿꼿이 펴지 않고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습관이 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하체 비만이 되기 쉽다.
원인부터 뿌리 뽑는 부위별 공략법
▽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는 지압 마사지
Part 1 배
▽ 허리 주변의 부기를 쏙~ 뺀다
허리 둘레에 붙은 살은 지방뿐 아니라 부기에 의한 물살도 많다. 냉증이나 운동 부족으로 허리 주변의 림프절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면 이 부위에 노폐물이 쌓이게 된다. 쉽게 피로하고 움직이기 귀찮아 누워있다 보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대신 허리 둘레만 점점 굵어진다. 평소 꾸준히 몸을 움직여 혈행을 활발하게 만들어 부기를 해소하도록!
▽ 변비부터 없앤다
전체적으로는 마른 편인데 유독 배만 나왔다면 변비가 문제. 그러나 살을 빼기 위해 음식의 섭취량을 줄이면 변의 양도 줄어 오히려 변비가 되기 쉽다.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냉수 한컵을 마셔 장의 운동을 자극하여 배변을 돕는다. 또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이나 채소나 해조류, 버섯을 충분히 섭취하여 자연스럽게 변비를 해소시키도록.
▽ 체지방을 활활 태우는 산소
뱃살의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수. 따라서 산소를 깊이 들이마시고 내쉬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지방이 소모되려면 최소한 15분은 걸리기 때문에 그 이상의 운동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오래 걸어도 느릿느릿 걷는다면 꽝! 등에 땀이 밸 정도의 속도를 유지해야 지방이 효과적으로 연소된다.
▽ 땀 흘린 운동 뒤 신선한 음료 한잔!
운동할 때 음식물이 위에 남아 있으면 위가 늘어져 배가 나오는 원인이 된다. 또 운동 직후에 음식을 먹으면 몸의 기초대사량이 많아져 칼로리의 흡수가 평소보다 커진다.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렸다면 생수나 신선한 과즙 음료를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 뱃살의 특효약! 윗몸 일으키기
복근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복근 운동을 꾸준히 하면 배 주위의 처진 살들이 근육으로 바뀌어 몸매에 탄력이 생긴다. 근력운동으로 효과가 큰 것은 윗몸 일으키기. 배 근육에 가벼운 긴장을 주면서 천천히 폈다 오므렸다를 반복한다. 처음에는 힘이 들지만 매일 계속하면 배에 힘이 붙기 때문에 차츰 운동 횟수를 늘려도 별 무리가 없다.
배를 날씬하게 하려면 몸 전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몸 속의 내장이 튼튼하게 자리를 잘 잡고 있어야 근육이 처지지 않아 배가 나오지 않는다.
① 손을 깨끗이 한 다음 보디로션이나 오일을 발라 배꼽 주변을 마사지한다.
② 몸이 찰 때는 배 주변을 드라이어로 따뜻하게 한 다음 마사지를 하면 더욱 효과가 크다. 단, 화상을 입지 않도록 피부에서 15~20cm 정도 떨어뜨려서 사용한다.
③ 배꼽 옆 좌우 4cm 정도 되는 곳에 있는 천추는 위장의 활동을 조절하는 급소다. 이 급소를 누르면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검지손가락으로 살짝 내장을 누르듯이 지압한다.
원인부터 뿌리 뽑는 부위별 공략법
다리의 대사 기능이 저하되면 노폐물이 쌓이면서 피하지방이 축적된다. 이렇게 피하지방이 쌓이면 피부는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한 상태인 셀룰라이트가 생기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마사지가 중요하다.
▽ 아로마 족욕으로 다리 부기를 말끔히 없앤다
Part 2 다리
▲ 살찐 유형에 따라 다이어트 방법도 달라진다
▽ 지방살 다리
몸 전체가 뚱뚱한 사람들은 다리 역시 지방살이다. 따라서 다리만 집중적으로 살을 빼기보다는 몸 전체의 피하지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 물살 다리
물살이 찐 다리는 몸에 불필요한 수분이 많이 축적되어 있는 데다가 수분 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부종 체질이 된 경우가 많다. 자기 전에 목욕과 다리 마사지를 해서 부기를 없애는 것이 포인트.
▽ 근육살 다리
운동으로 발달된 근육이 운동량이 줄면서 근육 사이사이에 지방이 붙어 근육살이 된다. 근육을 발달시키는 무산소 운동을 피하고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 꾸준한 마사지로 탄력회복 !
보디로션을 바르고 피부결을 따라 원을 그리듯 마사지하는데, 발목부터 허벅지 위쪽까지 양손으로 실시한다. 마사지 후 랩을 감아두면 부기 해소에 효과가 있다.
▽ 피로 푸는 발 지압법
운동 후나 오래 서 있어서 다리가 부어 있을 때 발바닥을 주물러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다리의 피로가 풀리고 근육이 뭉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주먹으로 발바닥을 세게 친 다음 발에서 다리 방향으로 쓸어준다. 발등, 발목, 발바닥 등을 주무르고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지압한다.
▽ 차로 노폐물을 제거한다 따뜻한 물은 체내의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맹물을 먹기가 싫증이 난다면 입맛에 맞는 허브나 약재를 조금 넣어 우려 마시는 것도 좋다. 오미자차나 두충차, 옥수수차도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혈액순환을 도와 다리의 부종을 해소하는 데 그만이다.
목욕은 더러움을 씻어낼 뿐 아니라 긴장과 피로, 스트레스를 푸는 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혈액순환과 대사기능을 촉진시켜 부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다릿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뜨거운 물에 발만 담그는 족욕은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하루에 몇번씩 해도 상관없다. 족욕시에는 스트레스와 부기 해소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성분을 함유한 소금이나 에센셜 오일을 3~5방울 떨어뜨린 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꾸준히 걷기만 해도 살이 쏙쏙~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다리에 힘이 생기면서 군살이 쏙쏙 빠진다. 특히 달리기나 에어로빅보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에 오랜 시간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또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다릿살을 빼는 데 좋은 운동이 된다. 계단을 오를 때는 발끝만 계단에 대고 발뒤꿈치는 밑으로 스트레칭시켜 주면 종아리의 근육이 자연스럽게 풀린다.
원인부터 뿌리 뽑는 부위별 공략법
▽ 근육을 푸는 마사지 & 지압
Part 3 팔
운동 때문에 팔이 굵어진 경우는 수영선수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운동을 해서 근육이 피로해지면 근육이 짧아지는데 이것이 반복되면 팔과 어깨가 불룩해진다. 따라서 운동 전후에는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마사지가 필수다. 근육에 쌓인 림프액이 없어지도록 팔의 지압점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주는 것도 좋다.
▽ 집안일도 운동처럼 한다
힘든 집안일로 팔이 굵어질 수 있다. 특히 아이를 안거나 무거운 것을 들면 팔 근육을 많이 쓰게 되는데, 이렇게 힘만 드는 운동은 지방이 연소되지 않아 팔이 굵어진다. 따라서 집안일을 할 때도 운동을 하는 것처럼 팔을 쭉쭉 뻗어주고 부지런히 움직인다. 그래야 팔의 근육이 골고루 발달하고 가늘어진다.
▽ 살을 쏙 빼고 근육을 키우는 덤벨 체조
팔이 굴곡 없이 두리뭉실하게 살이 찐 경우를 보면 몸무게는 정상이라도 보기엔 통통해 보인다. 주로 젊은 여성에게 많은 경우로 덤벨이나 헬스 같은 근육 강화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덤벨 운동을 하루 15분 정도 꾸준히 하면 처음에는 팔이 굵어질 수 있지만 곧 탄력있는 근육이 생기면서 날씬해진다.
▽ 목욕 뒤 팔뚝 마사지
입욕 뒤에 몸이 따뜻해져 있을 때 팔을 주물러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근육을 조여주면 팔에 탄력이 생긴다.
① 부드러운 죽염을 팔 전체에 바르고 팔목부터 어깨까지 문질러 자극한다.
② 손바닥에 죽염을 묻혀 팔뚝 살을 위로 올리듯이 마사지한다.
③ 군살이 많은 팔뚝 부분을 엄지와 검지로 세게 나선을 그리듯이 집어올린다.
④ 팔꿈치를 구부려 안쪽을 엄지로 천천히 누른다.
▽ 스트레스와 과로를 피한다
목을 숙인 채 서서 일하는 주방일은 목과 팔의 근육을 항상 피로한 상태로 만든다. 여기에 스트레스나 과로로 기운이 약해져 목과 팔 근육의 긴장이 더 심해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팔뚝 비만이 되기 쉽다. 명상이나 음악 감상을 자주 해서 마음을 안정시킨다. 또 자기 전에 혈액 순환을 돕는 포도주를 반잔 정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식사와 식사 사이에 5시간의 공복 시간 필요
운동량이 적은 팔에 지방이 붙지 않게 하려면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지방이 분해될 시간을 확보해 주어야 한다. 식사후 공복 상태를 적어도 5시간 정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플러스 정보
내 몸의 군살, 어떻게 재야 하나?
키와 몸무게에 비해 두꺼운 부위가 있다면 그 부위의 운동량이 다른 곳보다 적어 체지방이 쌓인 것이다. 얼마나 빼야 할지 목표치수를 정한 다음 부위별 운동과 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예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 오차 없이 치수 재는 요령은?
줄자가 비뚤어지지 않고 수평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 재는 것이 어렵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도록.
배 허리 아랫부분에서 가장 많이 나온 부분을 잰다.
허벅지(위) 허벅지 윗부분에서 제일 굵은 곳을 잰다.
허벅지(아래) 무릎관절 바로 윗부분을 잰다.
종아리 종아리에서 제일 굵은 부분을 잰다.
팔뚝 팔을 아래로 축 늘어뜨린 상태로 어깨에서 5~6cm 아래 부분을 잰다.
전문가에게 들어요
“숨겨진 비만, 내장지방을 체크하세요”
살찐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살을 뺄 때 주의할 점이 있다. 바로 내장지방도 함께 빼야 한다는 점이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소홀히 여겨 팔, 다리, 배에 붙어있는 피하지방만 빼면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기가 어렵다.
▽ 피하지방
겉으로 보기에도 비만이라는 것을 쉽게 알수 있는 배, 팔, 다리 등에 붙어있는 피하지방. 에너지로 분해되기 어려워 빼기 힘든 것이 사실. 피하지방이 많이 붙으면 무릎이나 허리에 부담이 간다.
평소 피하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근육마사지도 빼놓지 않고 해준다.
▽ 내장지방
몸 속 내장 사이에 존재하는 지방이 바로 내장지방. 내장지방은 분해되기 쉬워 비교적 줄이기가 쉽다. 하지만 내장지방이 붙은 채로 방치하면 지방 성분이 혈관으로 들어가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내장 지방을 연소하기 위해선 고단백 저칼로리 식이요법과 중주파 진동을 이용한 운동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
▽ 내장지방, 이렇게 체크한다
팔다리는 가는데 몸통이 굵은 사람, 옷을 입으면 날씬해 보인다는 사람은 내장비만일 확률이 높다. 다음의 항목에 많이 해당될수록 내장비만.
① 예전에는 날씬했다.
② 옷을 입으면 허리부분이 답답하다.
③ 몸이 냉하다.
④ 쉽게 붓거나 피로하다.
⑤ 옷을 입으면 실제보다 날씬해 보인다.
⑥ 다이어트를 한 경험이 세번 이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