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8]화정모임-2008 에센 신작 맛보기

송동혁2008.11.10
조회216

참여:giot님,zzz님,위쥬님,chany님,Windos님,AOR좋아님,마시멜로님,매니아님,좋은느낌님,ShowTime님, 짜샤님,개구장이님,skeil님,Hiro님,괴인03님,뉴멘님,카린

너무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는데..아이디가 다 기억나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플레이된 게임: Castle for all Seasons,Chicago Express, Comuni, Diamonds Club, Dominion, Ice Flow, Le Havre, Princes of Machu Picchu, Snow Tails,Space Alert, Strozzi, Sushizock im Gockelwok,Worm Up, Zack & Pack

 

에센 신작 맛보기 체험전..전날 당직 서니라 날밤 새고 아침도 못 먹고 간 화정..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갔지만 기대 이상의 재미를 느껴보고 왔네요..

너무 많은 신작들로 행복한 비명을 지를 정도 였습니다.

여기에 쫄쫄 굶고 있던 저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짜장면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giot님 짜장면 잘 먹었습니다. 나중에 탕수육으로 갚아드릴께요^^

유명한 닉네임의 주인공들이 속속 들어 오시더군요..

정식으로 인사는 다 못했지만 다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1.Castle for all Seasons  승:카린  평점:7.8

참여:위쥬님,Hiro님,chany님,카린

게이머들간의 상호관계가 쿠바 나 대지의 기둥 보다 휠씬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승점 낼수 있는 방법도 워낙 다양하고 직업 카드를 8장 받고 원하는 것 내면서 하는 시스템 차용..요즘 직업 여러개 받고 골라내는게 유행인가 보네요.

쿠바 처음 했을 때 느낌 거의 대지의 기둥이네..

이런 느낌이였는데 이 게임은 휠씬 신선하더군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12라운드로 진행되면서 승점 벌기인데  11라운드에 브릭메이어를 내밀어서

사람들을 배치할려고 했지만  건물을 짓지 못하면 사람 배치를 못한다는 규칙을 듣고서

좌절 했던..처음에 강한 건물을 몇개 사놓은게 승점에서 앞서서 이길수 있었네요..

마지막에 빌드마스터를 내밀어서 15점 먹은 것도 상당히 컸던것 같습니다.

어떤분들 말대로 빌드마스터의 내는 시점이 승리를 좌지우지 한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전략도 다양해질것 같네요.

매우 강추합니다.

 

skeil님:직업 고르는 것은 시타델, 자원 먹는 건 스톤에이지, 완성된 건물의 빈칸 점유하는 건 마닐라 같습니다. 너무 플레잉 타임이 짧아서 아쉬운데 재미있습니다.

 

ShowTime님:Castle for all Seasons - 시타델+마닐라에 스톤에이지의 외관을 가진 게임~ 아름다운 아트웍에도 불구하고, 다소 짧은 플레이 시간과 마지막 두 라운드 마스터빌더 타이밍에 따라 승부가 좌지우지 되는 경향이 있을 듯...

 

chany:(평점7.5점) - 보드판 위에 여러개의 타일을 올려놓아 한번에 눈에 확 안들어 와 산만한 느낌이나 이쁨.  전략적인 부분이 있으나 라운드가 지날수록 마스터 빌더의 운이 많이 작용될 거 같음.(추측)

위쥬: 아트웍이 뛰어나고, 캐릭터 선택과 건물 건설의 눈치 싸움, 12턴의 압박이 압권이었던

 

 

 

 

 

 

2.Princes of Machu Picchu  승:AOR좋아님  평점:8.0

참여:위쥬님,Hiro님,chany님,AOR좋아님,카린

처음에 약간 혼돈 되서 정신 없이 했던 게임...그러나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아쉬움이 많는 게임이었습니다.

 

남들 다 사는 처녀타일을 사서  남들 달릴때 같이 달려야 하는데...

거의 혼자 따로 놀다가 7점이라는 경악적인 점수로 꼴찌를...다시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skeil님:약간 변형된 론델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간단한 룰이지만 처음에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좀 막막한 면이 있습니다. 예쁜 컴포넌트가 인상적입니다

 

짜샤님:컴포넌트만으로 구매욕이 상승...전 일꾼배치후 상품을 얻고 상품으로 타일을 구입하는 것이 스톤에이지 느낌이 났다는

 

ShowTime님:거대해진 론델로 돌아온 마추피추~ 플레이가 익숙해질수록 전략적 운영이 가능할 수 있을것 같음~ &#-9;퓨마 티셔츠&#-9;랑 코카인 잎이 매력적 +ㅁ+

 

AOR좋아님:자원을 모아서 승점을 얻는 기존 시스템에 승점을 얻을 수 있는 효율적인 조합을 찾는게임.-영어 표현으로 good end 와 bad end에 따른 끝내기 전략도 같이 찾아야 하는 게임.

 

chany:(평점8점) - 론델시스템 중 가장 자유도가 높아 그 중 제일 나은 게임. 어디서 시작하느냐에 따라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듯.
아쉬운 건 맵의 인접지역이 잘 안 보임.

괴인03:마츄피츄가 이기느냐 스페인이 이기느냐에 따라 전략이 조금 달라지기도 합니다. 카드를 많이 얻을 수록 곱하기로 유리해지며 여러자원에 분산투자를 하기 보다는 한 자원으로 몰아서 점수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상 게임 끝났을 때 점수가 대부분 10-20점대의 점수가 나오므로 1-2점차로 뒤집히므로 작은 점수에 신중해야합니다.

위쥬:새로운 테마와 시스템이 돋보이던~ 마츄픽츄의 제후들

 

 

 

 

 

 

 

 

3.Dominion  승:위쥬  평점:8.4

참여:위쥬님,Hiro님,chany님,AOR좋아님,카린

괜히 에센에서 1위를 한게임이 아니더군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단지 기본덱으로 플레이했는데도 재미는...

와..이게 과연 카드게임 맞나? 하고 의심 될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무한확장 예고하는 카드...종류 ㅎㅎ

 

하지만 구매하셔서 플레이 하시면 만족하실 겁니다.

 

skeil님:TCG 느낌이 나는 아주 진행이 빠른 카드 게임입니다. 자신의 카드를 이용해서 룰을 추가하는 건 플럭스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구매 목록 1순위 게임입니다.

짜샤님:제겐 그렇게 관심있는 겜은 아니었는데...플레이 해본후 구매목록에 올랐네요^^길지 않은 플레이타임(30분), 여러가지 덱이 있어 매번 다른 느낌의 플레이가 가능하여 자주 돌아갈듯....

 

chany:(평점9점) - 최하의 난이도, 최상의 몰입도와 전략성을 갖춘 게임. 적당한 셔플운. 몇판을 해야 질릴려나?

 

ShowTime님:TCG처럼 자신의 덱을 구성하여 플레이하는 재미가 쏠쏠함. 플레이어들의 성향과 플레이에 포함된 카드에 따라 전혀 다른 전개가 이루어지는 매력적인 게임

 

AOR좋아님:높은 자유도와 다양한 카드 능력의 밸런스, 그리고 승점카드를 5장의 핸드제한에 넣음으로써 승점 구입시작 타이밍과 끝내기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게 한 게임.

괴인03:한글화가 필요없을정도로 단순한 텍스트, 역시 왜 bsw에서 인기있는지를 실감한 게임이었습니다. 5장의 핸드제한이기 때문에 얻어야하는 카드에 신중해야하며 역시 돈이 최고입니다.... 가이오트님, 설명하실때는 빌리지의 중요성을 언급&극찬하시고는 나중에 본인은 게임할 때 절대 빌리지 안쓰신다고... -_-

 

위쥬:정말 최고더군요! 한글화까지 필요없어보여 즉시 구입하고프던

 

 

 

 

 

4.Snow Tails  승:카린  평점:7.8

참여:위쥬님,Hiro님,chany님,AOR좋아님,카린

 

기존의 포뮬라드 처럼  주사위 운에 맡기는 게임이 아니라 카드 운용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개썰매 경주..숲이 많이 나오는 트랙은  진짜 압권입니다.

트랙도 랜덤하게 세팅할수 있기 때문에..레이싱 게임 중에서는 드물게 명작이라고 보여집니다.

충돌, 브레이크, 직선질주 등등 여러가지 재미가 포함되어 있으며 질리지 않는 트랙으로 인해 한번 해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chany:(평점7점) - 포뮬라드와 비슷한 레이싱 게임. 근데 좌,우 방향전환을 생각해야 되서 신선함. 

AOR좋아님:기존 레이싱 게임과 비슷하지만 빙판위의 개썰매라는 테마를 잘 살려 몰입하게 하는 게임

 

개구장이:기존의 레이싱 게임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게임으로 피치카만큼이나 여러 종류의 맵을 만들어서 할 수 있어 재미 있었음.

위쥬:크래쉬(Crash)의 공포! 구입 순위 1순위가 될 듯한 흥미진진한 레이싱 게임

 

 

 

 

 

5. Sushizock im Gockelwok  승:?  평점:5.5

참여:위쥬님,Hiro님,chany님,AOR좋아님,카린

피코미노류의 주사위 게임...별로 재미 없네요..

 

skeil님:얼핏 피코미노(꼬꼬미노)인 줄 알았는데 약간 다르네요. 젓가락의 압박... ㅎㅎ

 

ShowTime님:맛난 스시를 먹기 위한 닭들의 싸움~ 꼬꼬미노와 유사한 컴포를 가진 스시조크, 점수를 먹기 위해 -를 먹어야 하는 아이러니... 애써 막은 고득점 타일을 빼았아가는 젓가락~ ;ㅁ; 저주의 주사위게임!!!

 

AOR좋아님:주사위 운을 잘 이용해 +-점수를 골고루 먹어야 하는게임

 

chany:피코미노와 비슷함. 주사위 수가 적어서 여럿이서해도 내 차례가 피코미노에 비해 금방옴

위쥬:피코미노와 거의 같은 느낌의 Sushizock im Gockelwok

 

 

 

6.Comuni  승:chany님  평점:7.8

참여:위쥬님,Hiro님,chany님,AOR좋아님,카린

처음부터 적당히 성벽도 같이 건설하여  덱이 떨어질때마다 쳐들어 오는 이민족들을 물리쳐야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게임..

적절히 경매도 섞여 있고  그럭저럭 괜찮은 게임...^^ 

 

 AOR좋아님:가문별 초반 자원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효율적 운영을 기반으로 외부의 적을 방어 할 수 있는 성벽과 군대를 적절히 운영해야 하는 게임. 예술강점인 가문에서 성벽모은후 끝내기 한방러시, 돈으로 카드를 원하는대로 가져오기, 많은 군대로 방어승점 먹기, 어지러운 나라를 종교로 통합(마이너스 점수 버리기)하기 등 다양한 운영이 가능 할거 같음

 

chany:(평점8점) - 각자 시작시 갖고 하는게 틀림(레오나르도다빈치와 유사) 적들의 침입이 생각보다 강력해서 미리미리 준비해야 됨. 카드좋다고 점수 막 가면 안됨.

괴인03:금,종교,군사,지식 4개의 자원(?)이 존재하며, 금을 통해서 건물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취할 수도 있고 종교를 통해서 경쟁에서 지더라도 교황이 뒤를 봐주어(_-) 다른 건물을 얻으러 갈 수도 있으며 지식으로는 뭐하는지 잊어먹었고..각 라운드가 끝날때마다 쳐들어오는 적들을 막기 위해서 군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무조선 성벽을 쌓음으로서 안정을 시켜놔야 게임이 좀 풀린다는 것... 성벽쌓기를 게을리했더니 매 라운드 외부의 적을 방어하지 못해 끌려다니기만 했네요 ㅠㅠ 적절한 지참금으로 필요건물을 선점하고 방어도 신경쓰고.. 괜찮았습니다. 다시 플레이하고 싶습니다 ㅠㅠㅠ

위쥬:이해력 부족으로 너무도 힘들었던..다시 한 번더 하고 싶던..아쉬웠던..코무니

 

 

 

 

 

 

7. Diamonds Club   승:위쥬  평점:7.5

참여:위쥬님,Hiro님,chany님(->후반부에 zzz님으로 교체),AOR좋아님,카린

그럭저럭 괜찮은 게임?  숲 러쉬가 너무 강력한게 좀 밸런스 이상이긴 한것 같네요..

마시멜로님이 게임하기전에 밸런스가 무너졌다고 하던데..

물론 실력 좋아서 동물 러쉬를 성공한다거나 하면 이길수 있지만 숲 러쉬는 하다가

멈춰도 그동안 점수가 상당히 높게 나오는데

동물 러쉬는 3종 셋트 만들어야 10점이기 때문에...실패하면 개당 1점...

보드판이 이쁘긴 해도  매라운드마다 세팅해야 하고..

숲 러쉬를 약간 조절하면 상당히 괜찮아 보이는데..

위쥬님과 AOR좋아님은   지금 정도만으로도 밸런스가 상당히 잘 맞는다고 하셨네요..

게임방식은 기존의 헤르마고에서 상품 먹는 식의 방법과 GoA의 테크 트리의 짬뽕시스템입니다.

GoA작가라서 그런지 자신의 시스템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했네요..

 

 

AOR좋아님:동물, 나무, 건물 등 다양한 점수내는 방법을 적절히 운영해야 하는 게임. 밸런스가 아주 좋음 케일러스에서 총애와 마커이동에 따른 견제가 빠진 듯한 느낌으로 케일러스가 난이도가 높다라고 생각하시는 분께 추천

 

chany:(평점7.5점)  - 겜을 끝까지 하지 못했지만, 2~3가지 정도의 전략이 나올거 같음. 전체적으로 색깔이 칙칙함(?).

개구장이:아주 어렵지 않은 난이도인 듯 하며 케일러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턴으로 인해 제가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의 게임.

 

위쥬:적절한 밸런스에 전략적인 러쉬가 있던.. 다이아몬드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