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종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특집방송을 마구 하고 뉴스에어서도 온통 오바마 당선자 이야기이다.
오늘 사람들도 대화의 재료는 오바마였다.
왜 이렇게 오바마 당선자에게 열광 하는가? 왜 전 세계는 오바마가 당선되기를 바랬을까?
8년전 미국 대선은 미국의 역사를, 세계의 역사를 바꾸었다.
2000년 당시 전국고등학생대표자협의회의 의장이었던 김새롬씨가 당시(2000년)에 지적 하였듯이 2000년은 미국의 패권이 무너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000년부터 미국의 패권이 무너진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패권이 무너지는 계기(전문가들은 2007년으로 보고 있음)가 부시정권이고 2000년 대선에서 나왔으므로 당시 김의장이 대단히 높은 통찰력을 가진것이라 판단된다.
미국 입장에서는 망하게 되는 계기여서일까? 선거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다. 민주당의 엘 고어 후보는 부시 후보를 이겼지만 선거인단 확보에서 뒤져 낙선 하였다. 물론 선거인단 확보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지만 그 얘기 하는게 아니니 넘어간다.
부시정권은 네오콘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8년만에 정권을 잡은 점, 클린턴 정권 시절 만든 성과를 뒤집어야 한다는 점 이 경우 우리나라 2mb 정권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보이는데 정권을 다시 잡은 극우파가 이전 정권을 부정하고 비합리적인 방법으로 변화를 주는것 우리나라에서는 방송장악이 대표적이고 미국은 외교정책이 그러했다.
정권은 2001년에 출범 하였고 부시정권의 일련의 정책들은 9.11을 유발했다. 9.11은 많은 미국인에게는 공포였고 재앙이었겠지만 부시에게는 축복이었다. 전쟁과 테러, 미친짓의 좋은 명분이 되었기 때문이다.
부시정권의 목적은 이라크였다. 이라크는 아버지 부시 시절부터 사실상 전쟁중이었다.
그러나 부시가 이라크를 칠 명분은 너무 없었다. 따라서 탈레반이 정권을 잡고 있고 오사마 빈 라덴이 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을 먼저 공격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미국은 그해 아프가니스탄을 침략하였고 장악했다. 그러나 전쟁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잠시 아프가니스탄 상황을 설명하자면 이렇다.
아프가니스탄은 전근대적인 국가이며 국가의 대부분이 산악지대이다. 이러한곳에서 전쟁은 전투가 별 의미가 없고 어느편이 사람들의 지지를 받느냐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 그러나 미국은 애당초 이라크를 공격할 생각이었고 아프가니스탄은 전초전에 불과했다. 엄청난 화력에 밀린 탈레반은 초기에는 물러났지만 2004년을 즈음하여 재기에 성공한다. 지금 아프가니스탄은 탈레반에 의해 미국이 패배하고 있는 양상이다. 오바마 정권은 이르크뿐만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철수 할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을 군사적으로 일시 점거 한 미국은 정해진 수순에 따라 이라크 침략을 준비한다.
2002년 그 유명한 악의축 발언으로 부시는 사실상 이라크 침략을 선언한다. 당시 악의축으로 지명한 3국, 조선-이란-이라크는 이라크만 말하기 뻘쭘해서 조선과 이란을 추가한것일 뿐이다.
실제로 미국이 조선을 침략하기 어려운것은 미국 스스로 깨닳았고 조선이 핵을 보유하게 되자 조선과의 전쟁은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이란의 경우 당시에도 역시 어려운 일이었을것이다.
끊임없이 이라크를 침략하려고 생떼를 쓰던 미국은 1년여가 지나고 2003년초, 이라크 내부를 사찰하는데 성공한다. 대량살상무기가 없었던 후세인은 당연히 사찰을 원했고 이는 후세인의 과오로 남았다. 후세인은 부시를 너무 신사로 착각한 모양이다.
이라크에는 대량살상무기가 없었다. 미국은 마음편히 침략을 했고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있어서 미국이 침략을 한게 아니라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없어서 전쟁이 벌어졌다.
전쟁 초반에는 당연히 미국이 연전연승을 했다. 미국을 막은것은 이라크의 군대가 아니라 사막의 모래바람이었다. 3월 20일 전쟁이 벌어지고 1달여만에 부시는 종전을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가 알다시피 전쟁은 지금도 진행중) 그리고 그해말 이라크 대통령을 납치하여 결국 죽였다.
진짜 전쟁은 부시의 종전선언부터였다.
전력을 가다듬은 이라크인들에 의해 미군 사망자는 아직도 속출하고 있으며 미 여군의 잔인한 포로 학대 사건이 터지면서 반전여론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2004년 미국 대선에서 전 세계는 캐리의 당선을 원했다. 그러나 미국의 종교꾼들은 집단투표를 하면서 부시를 지켜냈다. 미국 입장에서 스스로 자정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다.
재선은 했지만, 부시의 실패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이미 탈레반이 재기에 성공하여 미국을 압박하고 있었고 이라크에서도 승리는 커녕 패배만 계속되었다. 오바마 당선자가 대권도전을 선언했을때 크게 지지를 얻은 이유 중 하나가 이라크에서 철수하는 공약이었다.
이라크에서는 미국이 원하지 않는 과격파(시아파)가 집권을 하고 이란에서는 반미성향이 뚜렷한 아마디네자드가 당선되었다. 믿었던 최첨단의 이스라엘 군대는 하마스와 헤즈볼라에게 패배하였고 레바논과 팔레스타인에서는 각가 헤즈볼라와 하마스가 집권했다. 이 사례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이 중동을 침략한 명분이 민주주의였는데 선거를 통해 반미성향의 정권이 들어섰다는것이다. 미국은 자신의 명분도 잃고 레바논, 팔레스타인, 이란 등을 공격하고 있다.
중동뿐만이 아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자민당 정권이 교체될 상황에 와 있다. 조선은 2005년 핵보유를 선언했고 핵실험까지 성공했다. 다 알다시피 조선은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군사적으로는 미국 본토를 겨냥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99년 집권한 우고차베스 대통령이 국내의 위기를 모두 이겨내고 확고하게 자리잡은 뒤 반미외교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꾸바, 베네수엘라, 브라질, 니까라과, 폐루, 아르헨띠나 등에서 반미정권이 속속 세워지고 있다.
중요한 사실은 이들의 연대이다.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중동이 연대할 때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이 나온다.
중국과 러시아는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이란과 러시아는 핵발전을 통해 베네수엘라와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ALBA를 통해 베네수엘라 우고차베스 대통령의 조선방문 예정 등 이 반미벨트는 조선(중국)-이란(러시아)-베네수엘라를 중심으로 세워 져 있다.
이렇게 고립된 미국이 그래도 깡패 노릇을 계속하는 근거에는 경제이다.
그러나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지금 미국경제는 대공황이다.
지금의 대공황이 30년대의 대공황과 다른 점은 당시의 대공황이 자본주의 전체의 경제위기였고 그것이 미국이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하나의 계기점이 되었다면 지금은 미국이 사고를 쳐서 다른나라에 민폐를 끼치며 미국의 세계경제 지배하 무너지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 오바마가 왜 당선한거야?
% 아래 글은 오바마가 당선된 다음날 쓴 글입니다.
어제 미국(微國)의 대선 결과 예상대로 민주당의 오바마가 당선되었다.
예상대로 민주당의 오바마가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
미국인들은 열광 했다.
주목할것은 미국이 아닌 다른나라에서도 열광 했다는것이다.
전세계가 오바마를 지지한 선거였다.
4년전 전세계가 지지한 캐리가 낙선해서 더욱 열광을 했으리라.
유럽 일부 나라에서는 마치 자기네 나라 축구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한마냥
되게 좋아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종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특집방송을 마구 하고
뉴스에어서도 온통 오바마 당선자 이야기이다.
오늘 사람들도 대화의 재료는 오바마였다.
왜 이렇게 오바마 당선자에게 열광 하는가?
왜 전 세계는 오바마가 당선되기를 바랬을까?
8년전 미국 대선은 미국의 역사를, 세계의 역사를 바꾸었다.
2000년 당시 전국고등학생대표자협의회의 의장이었던 김새롬씨가
당시(2000년)에 지적 하였듯이 2000년은 미국의 패권이 무너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000년부터 미국의 패권이 무너진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패권이 무너지는 계기(전문가들은 2007년으로 보고 있음)가 부시정권이고
2000년 대선에서 나왔으므로 당시 김의장이 대단히 높은 통찰력을 가진것이라 판단된다.
미국 입장에서는 망하게 되는 계기여서일까?
선거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다.
민주당의 엘 고어 후보는 부시 후보를 이겼지만
선거인단 확보에서 뒤져 낙선 하였다.
물론 선거인단 확보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지만
그 얘기 하는게 아니니 넘어간다.
부시정권은 네오콘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8년만에 정권을 잡은 점, 클린턴 정권 시절 만든 성과를 뒤집어야 한다는 점
이 경우 우리나라 2mb 정권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보이는데
정권을 다시 잡은 극우파가 이전 정권을 부정하고
비합리적인 방법으로 변화를 주는것
우리나라에서는 방송장악이 대표적이고 미국은 외교정책이 그러했다.
정권은 2001년에 출범 하였고 부시정권의 일련의 정책들은 9.11을 유발했다.
9.11은 많은 미국인에게는 공포였고 재앙이었겠지만 부시에게는 축복이었다.
전쟁과 테러, 미친짓의 좋은 명분이 되었기 때문이다.
부시정권의 목적은 이라크였다.
이라크는 아버지 부시 시절부터 사실상 전쟁중이었다.
그러나 부시가 이라크를 칠 명분은 너무 없었다.
따라서 탈레반이 정권을 잡고 있고 오사마 빈 라덴이 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을 먼저 공격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미국은 그해 아프가니스탄을 침략하였고 장악했다.
그러나 전쟁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잠시 아프가니스탄 상황을 설명하자면 이렇다.
아프가니스탄은 전근대적인 국가이며 국가의 대부분이 산악지대이다.
이러한곳에서 전쟁은 전투가 별 의미가 없고
어느편이 사람들의 지지를 받느냐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
그러나 미국은 애당초 이라크를 공격할 생각이었고
아프가니스탄은 전초전에 불과했다.
엄청난 화력에 밀린 탈레반은 초기에는 물러났지만
2004년을 즈음하여 재기에 성공한다.
지금 아프가니스탄은 탈레반에 의해 미국이 패배하고 있는 양상이다.
오바마 정권은 이르크뿐만 아니라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철수 할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을 군사적으로 일시 점거 한 미국은
정해진 수순에 따라 이라크 침략을 준비한다.
2002년 그 유명한 악의축 발언으로 부시는 사실상 이라크 침략을 선언한다.
당시 악의축으로 지명한 3국, 조선-이란-이라크는
이라크만 말하기 뻘쭘해서 조선과 이란을 추가한것일 뿐이다.
실제로 미국이 조선을 침략하기 어려운것은 미국 스스로 깨닳았고
조선이 핵을 보유하게 되자 조선과의 전쟁은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이란의 경우 당시에도 역시 어려운 일이었을것이다.
끊임없이 이라크를 침략하려고 생떼를 쓰던 미국은
1년여가 지나고 2003년초, 이라크 내부를 사찰하는데 성공한다.
대량살상무기가 없었던 후세인은 당연히 사찰을 원했고
이는 후세인의 과오로 남았다.
후세인은 부시를 너무 신사로 착각한 모양이다.
이라크에는 대량살상무기가 없었다. 미국은 마음편히 침략을 했고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있어서 미국이 침략을 한게 아니라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없어서 전쟁이 벌어졌다.
전쟁 초반에는 당연히 미국이 연전연승을 했다.
미국을 막은것은 이라크의 군대가 아니라 사막의 모래바람이었다.
3월 20일 전쟁이 벌어지고 1달여만에
부시는 종전을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가 알다시피 전쟁은 지금도 진행중)
그리고 그해말 이라크 대통령을 납치하여 결국 죽였다.
진짜 전쟁은 부시의 종전선언부터였다.
전력을 가다듬은 이라크인들에 의해 미군 사망자는 아직도 속출하고 있으며
미 여군의 잔인한 포로 학대 사건이 터지면서
반전여론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2004년 미국 대선에서 전 세계는 캐리의 당선을 원했다.
그러나 미국의 종교꾼들은 집단투표를 하면서 부시를 지켜냈다.
미국 입장에서 스스로 자정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다.
재선은 했지만, 부시의 실패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이미 탈레반이 재기에 성공하여 미국을 압박하고 있었고
이라크에서도 승리는 커녕 패배만 계속되었다.
오바마 당선자가 대권도전을 선언했을때 크게 지지를 얻은 이유 중 하나가
이라크에서 철수하는 공약이었다.
이라크에서는 미국이 원하지 않는 과격파(시아파)가 집권을 하고
이란에서는 반미성향이 뚜렷한 아마디네자드가 당선되었다.
믿었던 최첨단의 이스라엘 군대는 하마스와 헤즈볼라에게 패배하였고
레바논과 팔레스타인에서는 각가 헤즈볼라와 하마스가 집권했다.
이 사례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이 중동을 침략한 명분이 민주주의였는데
선거를 통해 반미성향의 정권이 들어섰다는것이다.
미국은 자신의 명분도 잃고 레바논, 팔레스타인, 이란 등을 공격하고 있다.
중동뿐만이 아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이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자민당 정권이 교체될 상황에 와 있다.
조선은 2005년 핵보유를 선언했고 핵실험까지 성공했다.
다 알다시피 조선은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군사적으로는 미국 본토를 겨냥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99년 집권한 우고차베스 대통령이
국내의 위기를 모두 이겨내고 확고하게 자리잡은 뒤
반미외교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꾸바, 베네수엘라, 브라질, 니까라과, 폐루, 아르헨띠나 등에서 반미정권이 속속 세워지고 있다.
중요한 사실은 이들의 연대이다.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중동이 연대할 때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이 나온다.
중국과 러시아는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이란과 러시아는 핵발전을 통해
베네수엘라와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ALBA를 통해
베네수엘라 우고차베스 대통령의 조선방문 예정 등
이 반미벨트는 조선(중국)-이란(러시아)-베네수엘라를 중심으로 세워 져 있다.
이렇게 고립된 미국이 그래도 깡패 노릇을 계속하는 근거에는 경제이다.
그러나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지금 미국경제는 대공황이다.
지금의 대공황이 30년대의 대공황과 다른 점은
당시의 대공황이 자본주의 전체의 경제위기였고
그것이 미국이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하나의 계기점이 되었다면
지금은 미국이 사고를 쳐서 다른나라에 민폐를 끼치며
미국의 세계경제 지배하 무너지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몇십년뒤 역사책을 보면 이렇게 쓰여여 있을 것이다.
미국의 패권은 2007년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