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 eye 팔랑팔랑 내 눈에 들어온 나비 한 마리 알록달록 날개 짓이 너무도 아름다워 나비를 쫓는 눈을 감지 않기로 한다. 나비를 곁에 두고 언제라도 보고 싶다 답답한 다리는 나비를 쫓아가지 못하고 무디고 무딘 손은 나비를 잡지 못하고 저 아래 입은 아무런 쓸모가 없으니 이 둔하고 갑갑한 곳을 떠나야겠다. 내가 직접 저 나비를 쫓아가야지 내가 직접 날아 가야지 저 나비 곁으로 나비와 함께 저 파란 하늘을 실컷 날아야지 그래서 눈은 날기로 결심을 한다. 붉은 피가 땅을 적시며 얘기한다. 더 이상은 나비를 볼 수도 없다고...
Flying eye
Flying eye
팔랑팔랑 내 눈에 들어온 나비 한 마리
알록달록 날개 짓이 너무도 아름다워
나비를 쫓는 눈을 감지 않기로 한다.
나비를 곁에 두고 언제라도 보고 싶다
답답한 다리는 나비를 쫓아가지 못하고
무디고 무딘 손은 나비를 잡지 못하고
저 아래 입은 아무런 쓸모가 없으니
이 둔하고 갑갑한 곳을 떠나야겠다.
내가 직접 저 나비를 쫓아가야지
내가 직접 날아 가야지 저 나비 곁으로
나비와 함께 저 파란 하늘을 실컷 날아야지
그래서 눈은 날기로 결심을 한다.
붉은 피가 땅을 적시며 얘기한다.
더 이상은 나비를 볼 수도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