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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수20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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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펼쳐진 이 길은..

나를 반기는 길 같지만,

 

나는 이 길속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나를 인도 해주고 있는 이 길의 끝이

 

낭떠러지 일지도 모르겠고

넓고 넓은 초원 일지도 모르고

유토피아 일지도 모른지만,

 

이 길이 나를 인생의 끝으로 내 몰아낸다 하여도

나는 갈꺼에요

 

나를 인도 해주는 그 곳으로 갈꺼에요..

 

내가... 이 길을 아주 많이 믿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