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금요일. 오늘 어머니의 생신이다. 아침부터 부엌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아버지 누나 그리고 나의 생일때 항상 아침일찍 일어나 미역국과 콩밥 그리고 조기를 구워 주셨던 어머니 시기에 오늘도 아침반찬을 머릿속에 떠 올렸다.. 나도 그렇고 아버지도 그렇고 미역국을 잘 안 먹 기 때문에 오늘도 웬지 아버지가 밥을 안 먹고 나가실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다시 잠을 청했다. 한참을 자고 일어나서 배가 고파 부엌으로 나갔는데, 이것저것 뒤지다가 눈에 띄는 물건이 하나 있었다. 1회용 미역국 팩 이였다. 어머니생신인데 어머니가 직접 사서 만들어 드실려했는데 아버지와 내가 안먹을것을 알고 다른 국을 끓여놧던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날것 같았다. 팩은 뜯어져있었다.. 너무 속상했다. 생신을 제대로 챙겨 드린적이 없었던것 같았기에.. 학교를 갔다가 수업 땡 하자 마자 곧장 집으로 와서 미역국을 만들고 조기를 굽고 어머니를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려도 고기가 식을까봐 계속 굽다보니 타기시작했고 미역국을 계쏙 데우기위해 불을 켜 놓으니 미역국이 증발하기 시작했다.. 아진짜.. 눈물날것 같았다. 어머니께 전화를 했는데 어머니께서 늦게 오신단다.. 어머니께서 전화로 말씀하셨다. 웃으시면서 밥 굶지말고 조기랑 꼭 밥 먹고 나가라고 하셧다. 정말 조기를 이렇게 삭삭 긁어먹은건 처음인거같다. 맛있었다. 어머니 생신축하드려요 ♥ 첨부파일 : img61[1].tmp1
어머니 생신축하드려요 ♥
11월.14일.금요일.
오늘 어머니의 생신이다.
아침부터 부엌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아버지 누나 그리고 나의 생일때 항상
아침일찍 일어나 미역국과 콩밥 그리고 조기를 구워 주셨던 어머니 시기에
오늘도 아침반찬을 머릿속에 떠 올렸다..
나도 그렇고 아버지도 그렇고
미역국을 잘 안 먹 기 때문에 오늘도 웬지 아버지가 밥을 안 먹고 나가실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다시 잠을 청했다.
한참을 자고 일어나서 배가 고파 부엌으로 나갔는데,
이것저것 뒤지다가 눈에 띄는 물건이 하나 있었다.
1회용 미역국 팩 이였다.
어머니생신인데 어머니가 직접 사서 만들어 드실려했는데 아버지와 내가 안먹을것을 알고
다른 국을 끓여놧던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날것 같았다.
팩은 뜯어져있었다..
너무 속상했다. 생신을 제대로 챙겨 드린적이 없었던것 같았기에..
학교를 갔다가 수업 땡 하자 마자 곧장 집으로 와서
미역국을 만들고 조기를 굽고
어머니를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려도
고기가 식을까봐 계속 굽다보니 타기시작했고
미역국을 계쏙 데우기위해 불을 켜 놓으니
미역국이 증발하기 시작했다..
아진짜..
눈물날것 같았다.
어머니께 전화를 했는데 어머니께서 늦게 오신단다..
어머니께서 전화로 말씀하셨다.
웃으시면서 밥 굶지말고 조기랑 꼭 밥 먹고 나가라고 하셧다.
정말 조기를 이렇게 삭삭 긁어먹은건 처음인거같다.
맛있었다.
어머니 생신축하드려요 ♥
첨부파일 : img61[1].t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