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86기다릴게..와줄래?

김이레200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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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86기다릴게..와줄래?

단순히... 괜찮은 놈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말이지...많이 보고싶다...

그놈에게 내가 어떤 존재인지...

물어보고시픈데...

씨발...나 소심해서..그런거 못 물어보거든...

너무 소심해서...좋아한다구 말도 못하거든...

 

병신같지...근데...나 그대로 그냥 병신할래...

너무 무서워...그애의 대답이 무서워서...

말할수 없어...아무말도 할수없어...

그냥...그냥...무작정...기다려볼래..

잠시만 잊고 기다려 볼래...

내맘 알아서.. 나한테 올 때까지....

이렇게...여기서...기다릴래......

 

 

 

 

기다릴게..와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