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제공하는 요량도 가지가지다. 묵은 신 트림을 하려는지 별의 별 사념이 넘실거린다. 문득 각오를 했어야 했을 일이건만 이렇듯이 간편한 옷차림을 하고 닥아설줄은 몰랐으니까. 하긴 어색할 것까지는 없을 테니까. 입성이야 갈아 입음으로서 간편하게 변이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묵은 요량을 쏟아내는 것도 아닐진데 막연히 동석을 요구할 필요도 없을 것이고....그러고 보니 한계체중에 직면해 있는 것 같다. 마치 권투선수의 체중오버로 감량을 해야하는 것처럼 처절헐 필요는 없지 않느냐는 것이겠지. 그만큼 세치의 효능을 둔치로 넘겨 가는 것인지도 모르니까. 따지고 보면 세상 유별이 어찌 내 자각으로 신생하겠느냐 싶고 무턱대고 쓰여지는 환각도 아닐진대... 세상사 별난치세에 이젠 실증도 나는가 보다. 아, 내 소유의 침묵이 붕괴되고 있음을 절감한다. 이미 생활고가 육신의 가장 깊은 뿌리를 썪게 하고 있으니.... 중용은 다 어디가고 희석은 다 무엇인가. 단순하게 무엇을 쏟아 낼 것인가. 무소유의 자유의식은 붕괴되고 그 파악마져 송두리채 타 버리고 말았는데 체면은 무엇이고 자존심은 무엇이겠는가. 지식이 쏟아내던 그 욕지거리 나는 변명들은 또 무엇인가. 두려움은 자각을 끌어 내지만 그것조차 뿌리내린 염세는 파괴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소유의 최단거리에서 뭉개지고 깨지는 속언들을 어찌해야 지금의 이 황막해진 자신을 구제할수 있을런지. 파괴되고 마는 자아는..... 소유는 별식의 기로에서 춤을 추고 있을 다름인데.. 내 삶의 목적이 희미해진 기억속으로...그 깊은 나락속으로 추락한다. 용기로 대변하던 패기와 희망은 어느 손가락 사이에서 찢기웠는가. 침울한 모습, 형태.... 그 무엇으로 항변할수 없는 나태로 치닿고 그렇게 지워져가는데 나는 그 숨바꼭질 사이에서 죽음을 모토로 새로운 장을 열려고 하지 않는가. 어차피 삶이 미완의 것이라면 사용치 않고 묻어 두고 싶다. 패잔병의 쓸쓸한 귀향처럼..... 아, 피가 끓는 청춘이 아니 잖는가. 내 젊음의 댓가는 이미 몇 홉되지 않는 공간속에 묻히고 말았다. 전혀 가치를 부여하지 않은 채..... 좁다란 미로의 의식속에서 가장 긴밀한 언어로 속삭일수 있는 무한속상의 외침으로 치부하기엔 이미 늙어 가는 속성일 뿐. 내가 나 임을 거절하고 난 뒤의 사소한 분쟁일수 밖에... 갈길이 없어진까닭인지라.. 꽃 상여의 여유는 있을까. 존칭되는 까닭을 알수는 없는 걸까. 이 혼란한 계절속의 자신을 찾을 길 없음이 더욱 깊은 수렁으로 내 몰고 있지 않은가. 철저한 타락이 이미 끝나버린 종부성사를 요구한다. 의식이 끝나기 전에... 아, 나태가 아닌 이 맥 없이 멈추어 지는 악력이 저주스럽기까지하다. 그만큼 속박되었다는 애기인데... 문득 나비가 되고 싶은 충동에 휩 쌓인다. 종류 미상의 바램인지라......
습생,,2.
웃음을 제공하는 요량도 가지가지다.
묵은 신 트림을 하려는지 별의 별 사념이 넘실거린다.
문득 각오를 했어야 했을 일이건만 이렇듯이 간편한 옷차림을 하고
닥아설줄은 몰랐으니까.
하긴 어색할 것까지는 없을 테니까.
입성이야 갈아 입음으로서 간편하게 변이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묵은 요량을 쏟아내는 것도 아닐진데 막연히 동석을 요구할 필요도
없을 것이고....그러고 보니 한계체중에 직면해 있는 것 같다.
마치 권투선수의 체중오버로 감량을 해야하는 것처럼
처절헐 필요는 없지 않느냐는 것이겠지.
그만큼 세치의 효능을 둔치로 넘겨 가는 것인지도 모르니까.
따지고 보면 세상 유별이 어찌 내 자각으로 신생하겠느냐 싶고
무턱대고 쓰여지는 환각도 아닐진대...
세상사 별난치세에 이젠 실증도 나는가 보다.
아,
내 소유의 침묵이 붕괴되고 있음을 절감한다.
이미 생활고가 육신의 가장 깊은 뿌리를 썪게 하고 있으니....
중용은 다 어디가고 희석은 다 무엇인가.
단순하게 무엇을 쏟아 낼 것인가.
무소유의 자유의식은 붕괴되고 그 파악마져 송두리채 타 버리고
말았는데 체면은 무엇이고 자존심은 무엇이겠는가.
지식이 쏟아내던 그 욕지거리 나는 변명들은 또 무엇인가.
두려움은 자각을 끌어 내지만 그것조차 뿌리내린 염세는
파괴하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소유의 최단거리에서 뭉개지고 깨지는 속언들을 어찌해야
지금의 이 황막해진 자신을 구제할수 있을런지.
파괴되고 마는 자아는.....
소유는 별식의 기로에서 춤을 추고 있을 다름인데..
내 삶의 목적이 희미해진 기억속으로...그 깊은 나락속으로
추락한다.
용기로 대변하던 패기와 희망은 어느 손가락 사이에서 찢기웠는가.
침울한 모습, 형태....
그 무엇으로 항변할수 없는 나태로 치닿고 그렇게 지워져가는데
나는 그 숨바꼭질 사이에서 죽음을 모토로 새로운 장을 열려고 하지 않는가.
어차피 삶이 미완의 것이라면 사용치 않고 묻어 두고 싶다.
패잔병의 쓸쓸한 귀향처럼.....
아, 피가 끓는 청춘이 아니 잖는가.
내 젊음의 댓가는 이미 몇 홉되지 않는 공간속에 묻히고 말았다.
전혀 가치를 부여하지 않은 채.....
좁다란 미로의 의식속에서 가장 긴밀한 언어로 속삭일수 있는
무한속상의 외침으로 치부하기엔 이미 늙어 가는 속성일 뿐.
내가 나 임을 거절하고 난 뒤의 사소한 분쟁일수 밖에...
갈길이 없어진까닭인지라..
꽃 상여의 여유는 있을까.
존칭되는 까닭을 알수는 없는 걸까.
이 혼란한 계절속의 자신을 찾을 길 없음이 더욱 깊은 수렁으로
내 몰고 있지 않은가.
철저한 타락이 이미 끝나버린 종부성사를 요구한다.
의식이 끝나기 전에...
아, 나태가 아닌 이 맥 없이 멈추어 지는 악력이 저주스럽기까지하다. 그만큼 속박되었다는 애기인데...
문득 나비가 되고 싶은 충동에 휩 쌓인다.
종류 미상의 바램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