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에의 강요 _ 파트리크 쥐스킨트

김선미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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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이에의 강요 _ 파트리크 쥐스킨트

 

 

 

책소개
세계적인 작가임은 분명하지만 오늘 한국에서 유별난 호응을 얻고 있는 쥐스킨트의 새 책이다. 세편의 짤막한 소설을 모았다. 「깊이에의 강요」는 깊이가 없다는 평론에 충격을 받고 깊이를 추구하려다 좌절하는 화가의 이야기이고, 「승부」는 체스게임을 통한 승부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장인 뮈사르의 유언」은 성공한 보석 세공업자의 세계인식을 유언을 통해 보여준다.

 

지은이 소개
파트리크 쥐스킨트(Patrick Suskind) - 1949년 뮌헨에서 태어나 암바흐에서 성장했고 뮌헨 대학과 엑 상 프로방스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젊은 시절부터 여러 편의 단편을 썼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한 예술가의 고뇌를 그린 남성 모노드라마 「콘트라베이스」가 '희곡이자 문학 작품으로서 우리 시대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냄새에 관한 천재적인 능력을 타고난 주인공 그르누이가 향기로 세상을 지배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향수」, 조나단 노엘이라는 한 경비원의 내면 세계를 심도 있게 묘사한 「비둘기」「깊이에의 강요」 등을 발표하면서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최근작인 「로시니 혹은 누가 누구와 잤는가 하는 잔인한 문제」는 독일의 영화감독 헬무트 디틀과 함께 한 시나리오로 영화화되어 1996년 독일 시나리오 상을 수상하였다.

 

김인순 - 1959년 전주에서 태어나서 고려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였다. 동대학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였으며, 독일 카를스루에 대학에서 수학한 후 고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거짓말쟁이 야곱」(유레크 베커), 「다른 남자를 꿈꾸는 여자」(에바 헬러), 「법」(프리드리히 뒤렌마트)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로베르트 무질의 소설에 있어서 비유의 기능」 외 다수가 있다.

 

책 표지 글

 

「깊이에의 강요」 - '깊이가 없다'는 평론가의 말에 '깊이'가 무엇인지 구현하려다가 좌절하여 자살한 젊은 여류 화가의 이야기, 강요된 예술적 깊이에의 집착과 생에 관한 문제.

 

「승부」 - 체스게임을 통한 승부의 세계. 누구도 예기치 못한 포석과 공격으로 진부함과 관습에 찌든 승부 세계의 허를 찌르는 젊은 체스 선수. 그는 과연 패배자인가?

 

「장인 뮈사르의 유언」 - 한 성공한 보석 세공업자의 세상 보기. 세상은 석화(조개화)의 과정인가? 이 세상은 결국 꽉 닫힌 조개처럼 문을 열지 않고……. 짙은 안개를 하나의불빛으로 물리치지 못한다면 정말 필요한 것은 수많은 작은 불빛이 아닐까?
 
 
 차례/내용 
 
차례
깊이에의 강요
승부
장인(匠人) 뮈사르의 유언
문학적 건망증
옮긴이의 말 
 

 

 

리브로



첨부파일 : 깊이에의 강요 _ 파트리크 쥐스킨트.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