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와 천부적인 재능의 관계

박관수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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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와 천부적인 재능의 관계

자연적으로 타고난 천부적인 재능과 성령께서 주신 은사는 다르다.

일대일로 들어맞지 않는다.

예를 들어, 천부적으로 말을 잘 한다고 해서

꼭 가르치는 은사를 받은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가르치는 은사를 받았다고 해서

꼭 말을 잘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우리가 타고난

천부적인 재능과 연결되는 은사를 주시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사와 천부적인 재능은

다르기 때문에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기대감을 준다.

나에게 어떤 분야에 타고난 재능이 없을지라도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그 분야에 탁월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성령의 은사가 주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것조차 너무 부끄러워서

여러 사람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벌벌 떠는 사람에게도

가르치는 은사가 임하면 담대하게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칠 수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단 한번도 회장을 해보지 못했을지라도

성령께서 리더십의 은사를 주시면,

사람들을 잘 통솔할 수 있다.

비전을 주고 함께 사람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도록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끝까지 기대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이끌 수 있으며,

타고난 재능과 다른 은사들도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천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재능 가운데 성령께서 기름을 부으셔서

그것이 아름답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

 

-라준석목사님의 "좋으신 성령님"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