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민이 추위에 꽁꽁 언 손으로 촛불집회 200일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있다.
ⓒ 커널뉴스 신혁 기자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에도 18일 오후 청계광장 인근에서는 ‘촛불집회 200일’를 기념하는 집회가 열렸다.
지난 5월 2일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수입 문제로 시작된 촛불집회는 그동안 이명박 정부의 강부자, 고소영 위주의 정책 규탄, 한반도 대운하 반대, 영어몰입교육과 사교육을 통한 입시 위주의 교육정책, KBS와 YTN의 낙하산 사장 반대와 공정방송 사수, 기륭과 강남 카톨릭 성모병원 비정규직 해고자 문제 등의 현안을 아우르며 200일 동안 타올랐다.
이 날 집회에 모인 시민들은 초겨울답지 않은 추위에도 촛불과 현장에서 만든 피켓을 들고 “이명박 정부와 강만수 장관이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갔다” “종부세 일부 위헌 판결의 최대 수혜자는 3억을 받는 이명박 대통령”이라며 이명박 정부와 헌재를 질타했다.
모인 사람들은 대부분 이 날 오후 늦게 촛불집회 200일 소식을 알게 됐다며 미리 알았더라면 추위를 대비해 옷이라도 든든히 입고 나왔을 것 이라 말하고는 연신 얼어붙은 손에 입김을 불면서도 승리할 때 까지 촛불집회는 계속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 참석자는 "손발이 얼어도 촛불 200일을 기념하고 싶었다"며 영하 5도가 영하 20도가 되어도 촛불의 불씨는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매서운 바람에 목도리를 여미는 집회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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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를 피하기 위해 담요를 두른 채 촛불을 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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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을 나누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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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에 참가한 시민이 직접 피켓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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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9] 촛불 200일, 손발이 얼어도 기념하고 싶었다
ⓒ 커널뉴스 신혁 기자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에도 18일 오후 청계광장 인근에서는 ‘촛불집회 200일’를 기념하는 집회가 열렸다.
지난 5월 2일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수입 문제로 시작된 촛불집회는 그동안 이명박 정부의 강부자, 고소영 위주의 정책 규탄, 한반도 대운하 반대, 영어몰입교육과 사교육을 통한 입시 위주의 교육정책, KBS와 YTN의 낙하산 사장 반대와 공정방송 사수, 기륭과 강남 카톨릭 성모병원 비정규직 해고자 문제 등의 현안을 아우르며 200일 동안 타올랐다.
이 날 집회에 모인 시민들은 초겨울답지 않은 추위에도 촛불과 현장에서 만든 피켓을 들고 “이명박 정부와 강만수 장관이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갔다” “종부세 일부 위헌 판결의 최대 수혜자는 3억을 받는 이명박 대통령”이라며 이명박 정부와 헌재를 질타했다.
모인 사람들은 대부분 이 날 오후 늦게 촛불집회 200일 소식을 알게 됐다며 미리 알았더라면 추위를 대비해 옷이라도 든든히 입고 나왔을 것 이라 말하고는 연신 얼어붙은 손에 입김을 불면서도 승리할 때 까지 촛불집회는 계속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 참석자는 "손발이 얼어도 촛불 200일을 기념하고 싶었다"며 영하 5도가 영하 20도가 되어도 촛불의 불씨는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커널뉴스 신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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