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무책임하고 뻔뻔한 의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Ashley2006.08.14
조회408

내 남편이 2002년 8월 초 서울 강동성심병원에서

 

'이' 모 의사에게서 척추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그 수술을 받으면 장애인 진단서를 발급해준다고

 

했는데 수술후 4년이 지난 이제야 겨우 장애인 진단서(5급)을 받았다. 

 

보통은 수술후 6개월이면 장애진단서를 발급하는것이

 

보통이라 했는데 그 의사는 아무 이유없이 문제를 제기했고 다행히

 

8월 7일 계속 다음 다음으로 미루었고 남편은 수술후 약

 

1년간 아픈 허리를 가지고 지하 주차장같은데를 내려가기가

 

힘이 들었고 경비아저씨들에게 부탁해 겨우 장애인 주차장을 사용해

 

야 했다.  정말 장애인 진단서가 필요한 것은 그때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는 그냥 의사말대로 계속 기다리다가 이번에 소

 

비자 보호원에 물어보니 담당자 역시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말을 하며

 

소비자가 목소리를 높이라고 했으며 그래도 안되면 다시 연락을 하라고 했다. 

 

의사에게서 진단서를 받았다.  그리고 우리가 물었다. "왜 이렇게 늦게

 

진단서를 떼어 주시는지 이유가 있습니까?"  라고.   의사가 하는 말은

 

" 난 2003년이나 2004년에 환자에게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이 없

 

고 ( 사실 2003년에 떼어준다고 했었다.) 저번주에는 너무 바빠서 진단

 

서를 써줄 수 없었다." 며 너무 뻔뻔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왜 그런

 

질문을 하느냐고 오히려 의아해했다.  진단서 써주는데 걸리는 시간은

 

겨우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두 세줄 정도 였다.  입원하는 동안내내 불

 

친절함도 감수했지만 환자의  아픔이나 불편함을 전혀 배려해주지않

 

는 그런 의사가 아직도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는것이 너무 답답하

 

다.  우리는 그동안 받았어야만 혜택을 하나도 받지 못했을 뿐아니라

 

환자의 인권마져도 무시당한것이다.  병원에서는 단지 그 의사에게 충

 

고정도만 한다고 했는데 난 아직도 이런 의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

 

각중이다.  이글을 읽는 분들 좋은 의견 있으면 리플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