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쯤 기쁘고 얼마쯤 슬프다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에 잠겨본 적이 있었다. 까닭없이 기뻐서 깔깔거리며 웃던 기억하나, 까닭없이 슬퍼서, 불꺼진 방에 혼자 우두커니 않아 울던 기억하나, 최소한 그부분의 만큼은 까닭있는 기쁨이었고, 제목할 수 있는 슬픔이었다. 무심히 배열된 물건들에선 논리정열하게 나열할 수 없는, 까닭없는 기쁨, 까닭없는 슬픔들이 전해져 오곤 한다.
Rain days..
얼마쯤 기쁘고 얼마쯤 슬프다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에 잠겨본 적이 있었다. 까닭없이 기뻐서
깔깔거리며 웃던 기억하나, 까닭없이 슬퍼서,
불꺼진 방에 혼자 우두커니 않아 울던 기억하나,
최소한 그부분의 만큼은 까닭있는 기쁨이었고,
제목할 수 있는 슬픔이었다.
무심히 배열된 물건들에선 논리정열하게 나열할 수 없는,
까닭없는 기쁨, 까닭없는 슬픔들이 전해져 오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