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

박미옥200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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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

적당한 때에 찾아온 아픔.아니,                         

적당한 때에 안겨준 아픔.

 

조금. 아니,

사실 많이 아프지만

지금의 아픔은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제때에 찾아온 성장통인 것이다.

 

그렇기에 당연한 듯이 견뎌내야만 하며,

보란듯이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잘 해낼 수 있을 것이기에

이런 큰 아픔들이 내게 오는 거라고

그렇게 생각한다.

 

이 모든 것들은

내게 필요한 아픔의 과정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오늘도 견뎌낸다.

 

photo-MotyP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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