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폐음식도 정갈하고, 한적하고 예뻐서 집안에 큰 행사가 있을때나 기념할만한 날에 우리 가족이 가장 자주 찾는 곳. 특히 수능날은 자동이다~
05년도만해도 라페스타와 바 가 같이해서 라이브 공연도 해주고 기념일엔 서비스 칵테일도 나오고 했는데, 요샌 라페스타만 따로 떨어져 나와서 그런 서비스는 없다 ㅡㅜ 아쉬움.
어쨌든- 단품으로 본다면 호텔과 뛰어난 경치와 서비스료등등을 고려해서 별로 비싸지 않은 가격. 코스는 뭐.. 6,7만원대부터 있다. 엄마와 아빠가 드신게 8만원짜리 코스. 나와 동훈이는 처음으로 에피타이져부터 디저트까지 따로 골라서 구성해봤다. 해보니까 코스랑 별로 가격차이가 안나더라고 ^^:
우선, 와인을 시키는데, 아빠가 사업일로 오셨을때 외국인들이랑 같이 마신 와인이 정말 맛있는데 기억을 못하자 무려 예상되는 와인을 세병이나 꺼내와서 보여주다가 결국 날짜와 예약자로 리스트를 찾아서 그날 마신 와인을 찾아주셨다! 아빠가 분명 2005년산 코르크로 따는 각진(?)병의 쉬라즈라 그랬는데... 찾아놓고 보니 둥근병에 07년산 돌려따는 마개 였다는...; 그래도 맛있었다! 나랑 엄마는 원래 sweet 한걸 좋아하는데, 이건 전혀 sweet하진 않았지만 쓰지도 시지도 않고, ..음.. 와인을 전문적으로 아는건 아니어서 표현을 모르겠지만, 부케도 깊고, 깔끔한 느낌?
그리곤 웰컴디쉬가 나온다. 말그대로 환영의 의미로 나오는 딱 한숟가락짜리 음식. 메이필드 웰컴디쉬가 원래 맛있는데, 이날은 아예 숟가락에 얹어서 나왔다 ㅋ
에피타이져는, 코스요리엔 게살케익 같은게 나왔고, 난 관자요리를 동훈이는 메론+햄 을 시킴. soup도 완전 부드러워- 이거도 종류별로 다 다른거 시켰는데 다 괜찮았다. 마침 코스에 나오는 수프가 엄마가 좋아하는 타임의 약간 매콤한 야채수프 ^^ 따끈따끈하게 나오는 빵도 맛있고~
메인에 양갈비/등심스테이크/라자냐 를 시켰는데, 스테이크, 걱정했는데 훨씬 부드러웠다! 오늘의 발견은 미듐 웰던보다 미듐 레어가 맛있다는거. 양갈비도 부드럽게 잘 나왔구, 라자냐 가 노리타 처럼, 그라탕 접시에 나왔는데, 오오- 기대 이상 ^^
아.. 내가 라페스타에서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이탈리아식 만두' 다. 여기말고는 다른 어디에서도 만두피가 부드러우면서 소스가 적절한 이탈리아식 만두를 먹어볼수가 없었다. 코스요리에 나왔길래 엄마꺼 뻇어먹었다 ㅎ
디저트로 시킨 쵸코수플레- 크림 얼린 느낌. 동생의 아이스크림도 괜찮았음.
아쉬운건, 코스 끝나고 나오는 차와 커피 ! 두사람만 코스시켰다고 정말 두잔만 가져다 주는거다 ㅡ_ㅡ; 아웃백만 해도 런치 하나 시켜도 일행수만큼 커피 주는데... 그래서 엄마꺼 리필해서 내가 마셨다 ㅎ
메이필드호텔은, 차가 없으면 정말 오기 불편한 곳이지만, 여타 서비스나 음식은 정말 좋은곳 ^^
라페스타
앗.. 그러고보니 사진을.. 에피타이져와 디져트만 찍는 만행을 저질렀군.. ㅡ_ㅡ;
김포공항 바로 옆에 위치한, 옛날 낙원가든 자리의 메이필드 호텔.
뷔폐음식도 정갈하고, 한적하고 예뻐서 집안에 큰 행사가 있을때나 기념할만한 날에 우리 가족이 가장 자주 찾는 곳. 특히 수능날은 자동이다~
05년도만해도 라페스타와 바 가 같이해서 라이브 공연도 해주고 기념일엔 서비스 칵테일도 나오고 했는데, 요샌 라페스타만 따로 떨어져 나와서 그런 서비스는 없다 ㅡㅜ 아쉬움.
어쨌든- 단품으로 본다면 호텔과 뛰어난 경치와 서비스료등등을 고려해서 별로 비싸지 않은 가격. 코스는 뭐.. 6,7만원대부터 있다. 엄마와 아빠가 드신게 8만원짜리 코스. 나와 동훈이는 처음으로 에피타이져부터 디저트까지 따로 골라서 구성해봤다. 해보니까 코스랑 별로 가격차이가 안나더라고 ^^:
우선, 와인을 시키는데, 아빠가 사업일로 오셨을때 외국인들이랑 같이 마신 와인이 정말 맛있는데 기억을 못하자 무려 예상되는 와인을 세병이나 꺼내와서 보여주다가 결국 날짜와 예약자로 리스트를 찾아서 그날 마신 와인을 찾아주셨다! 아빠가 분명 2005년산 코르크로 따는 각진(?)병의 쉬라즈라 그랬는데... 찾아놓고 보니 둥근병에 07년산 돌려따는 마개 였다는...; 그래도 맛있었다! 나랑 엄마는 원래 sweet 한걸 좋아하는데, 이건 전혀 sweet하진 않았지만 쓰지도 시지도 않고, ..음.. 와인을 전문적으로 아는건 아니어서 표현을 모르겠지만, 부케도 깊고, 깔끔한 느낌?
그리곤 웰컴디쉬가 나온다. 말그대로 환영의 의미로 나오는 딱 한숟가락짜리 음식. 메이필드 웰컴디쉬가 원래 맛있는데, 이날은 아예 숟가락에 얹어서 나왔다 ㅋ
에피타이져는, 코스요리엔 게살케익 같은게 나왔고, 난 관자요리를 동훈이는 메론+햄 을 시킴. soup도 완전 부드러워- 이거도 종류별로 다 다른거 시켰는데 다 괜찮았다. 마침 코스에 나오는 수프가 엄마가 좋아하는 타임의 약간 매콤한 야채수프 ^^ 따끈따끈하게 나오는 빵도 맛있고~
메인에 양갈비/등심스테이크/라자냐 를 시켰는데, 스테이크, 걱정했는데 훨씬 부드러웠다! 오늘의 발견은 미듐 웰던보다 미듐 레어가 맛있다는거. 양갈비도 부드럽게 잘 나왔구, 라자냐 가 노리타 처럼, 그라탕 접시에 나왔는데, 오오- 기대 이상 ^^
아.. 내가 라페스타에서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이탈리아식 만두' 다. 여기말고는 다른 어디에서도 만두피가 부드러우면서 소스가 적절한 이탈리아식 만두를 먹어볼수가 없었다. 코스요리에 나왔길래 엄마꺼 뻇어먹었다 ㅎ
디저트로 시킨 쵸코수플레- 크림 얼린 느낌. 동생의 아이스크림도 괜찮았음.
아쉬운건, 코스 끝나고 나오는 차와 커피 ! 두사람만 코스시켰다고 정말 두잔만 가져다 주는거다 ㅡ_ㅡ; 아웃백만 해도 런치 하나 시켜도 일행수만큼 커피 주는데... 그래서 엄마꺼 리필해서 내가 마셨다 ㅎ
메이필드호텔은, 차가 없으면 정말 오기 불편한 곳이지만, 여타 서비스나 음식은 정말 좋은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