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징거버거 판매중단 “닭이 없어서…”
민동훈 기자 / 2008-11-21 15:38
국내산 닭고기 가슴살 수급부족으로 가격급등
닭 가슴살 사용 징거버거.타워버거 판매중단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업체 KFC가 국내 닭고기 수급 부족으로 일부매장 에서 징거버거와 타워버거의 판매를 중단했다.
21일 KFC는 국내 닭고기 가격 급등으로 수급이 힘들어짐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인기 메뉴인 '징거버거'와 '타워버거'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KFC는 하림, 마니커, 성화, 한일팜스 등 4개업체 닭 가슴살을 공급받아 왔다. 징거버거의 주재료인 닭 가슴살부위가 최근들어 수요급증으로 가격이 크게 올라 정상적인 수급이 불가능했다는 것이 KFC측 설명이다.
KFC 관계자는 "가공업체들이 국내산 닭고기 가슴살 가격을 터무니없이 올려 수급률이 평소의 40%밖에 되지 않는다"며 "때문에 31개 매장을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징거버거'와 '타워버거'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말했다.
KFC는 현재 하림 등 계육가공업체들과 가격 조율 등 다각적인 논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징거버거 등의 판매 재개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아흑... 나의 징거버거 ㅠ_ㅠ
21일 KFC는 국내 닭고기 가격 급등으로 수급이 힘들어짐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인기 메뉴인 '징거버거'와 '타워버거'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KFC는 하림, 마니커, 성화, 한일팜스 등 4개업체 닭 가슴살을 공급받아 왔다. 징거버거의 주재료인 닭 가슴살부위가 최근들어 수요급증으로 가격이 크게 올라 정상적인 수급이 불가능했다는 것이 KFC측 설명이다.
KFC 관계자는 "가공업체들이 국내산 닭고기 가슴살 가격을 터무니없이 올려 수급률이 평소의 40%밖에 되지 않는다"며 "때문에 31개 매장을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징거버거'와 '타워버거'의 판매를 중단했다"고 말했다.
KFC는 현재 하림 등 계육가공업체들과 가격 조율 등 다각적인 논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징거버거 등의 판매 재개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사진=KFC 홈페이지에 올라온 판매중단 안내문] 내 사랑 닭 어쩌란 말이냐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