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KT 시내전화 가입자(집전화 기준)는 전달 대비 4만7626명이 줄어든 2057만2979명으로 시장 점유율 89.9%를 기록했다.
공기업 시절 100%, 2002년 5월 민영화 당시에도 96%대에 이르렀던 시내전화 시장 점유율이 6년여 만에 처음으로 80%대로 추락한 것이다. 휴대전화 망내할인요금, 인터넷전화 보급 확대로 인해 가입자 이탈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내전화 가입자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0만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31일 본격 시행된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성제도로 인해 가입자 이탈 속도도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LG데이콤은 이미 106만명의 인터넷전화 가입자를 유치했으며, SK브로드밴드와 삼성네트웍스 등도 저렴한 요금을 앞세워 마케팅을 본격화 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는 유선전화 고객 수는 2000만명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KT 전체 사업에서 유선전화 부문은 전체 매출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다. 분기별 매출이 1조원을 넘었던 유선전화 매출액은 지난 3ㆍ4분기에 9702억원으로 내려 앉은 상태다.
유선전화 가입자 이탈과 함께 같은 회사 이동통신사 고객끼리 통화요금을 할인해주는 휴대전화 망내할인 상품 가입 고객이 늘어나면서 휴대전화에서 집전화로 걸 때 발생하는 접속료 수입이 급감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손꼽힌다.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포함해 인터넷TV(IPTV)가 이달부터 본방송을 개시했지만 여전히 규모의 매출을 거두기는 시간이 필요하고, 휴대인터넷 와이브로는 가입자 정체상태에 머물러 있어 아직 커다란 매출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KT는 유선전화의 대체제인 인터넷전화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려 해도 자칫 이것이 유선전화 가입자 감소를 부추기는 상황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소극적인 관망태도를 고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KT는 최소한 신성장 사업이 제 궤도에 오를 때까지만이라도 유선전화 사업의 감소를 막야야 한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자회사인 KTF와의 합병 등을 포함한 사업구조의 재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하지만 회사를 책임져야 할 신임 CEO 선임 작업이 정관 개정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계속 늦춰지면서 경영공백이 장기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CEO의 공백으로 인해 내년도 사업계획은 물론 임원 인사 등 모든 면에서 경영 일정이 커다란 차질을 빚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경쟁사들이 이를 기회삼아 KT에 대한 공세전략을 가다듬고 있어 주목된다.
KT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최선을 다한다는 것 외에는 뾰족한 묘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유선 가입자 2000만명 유지 전략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KT 시내전화 점유율 90% 벽 무너졌다
KT의 시내전화 점유율이 처음으로 90% 밑으로 떨어졌다.
25일 방송통신위원회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KT 시내전화 가입자(집전화 기준)는 전달 대비 4만7626명이 줄어든 2057만2979명으로 시장 점유율 89.9%를 기록했다.
공기업 시절 100%, 2002년 5월 민영화 당시에도 96%대에 이르렀던 시내전화 시장 점유율이 6년여 만에 처음으로 80%대로 추락한 것이다. 휴대전화 망내할인요금, 인터넷전화 보급 확대로 인해 가입자 이탈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내전화 가입자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0만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31일 본격 시행된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성제도로 인해 가입자 이탈 속도도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LG데이콤은 이미 106만명의 인터넷전화 가입자를 유치했으며, SK브로드밴드와 삼성네트웍스 등도 저렴한 요금을 앞세워 마케팅을 본격화 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늦어도 내년 하반기에는 유선전화 고객 수는 2000만명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KT 전체 사업에서 유선전화 부문은 전체 매출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다. 분기별 매출이 1조원을 넘었던 유선전화 매출액은 지난 3ㆍ4분기에 9702억원으로 내려 앉은 상태다.
유선전화 가입자 이탈과 함께 같은 회사 이동통신사 고객끼리 통화요금을 할인해주는 휴대전화 망내할인 상품 가입 고객이 늘어나면서 휴대전화에서 집전화로 걸 때 발생하는 접속료 수입이 급감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손꼽힌다.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포함해 인터넷TV(IPTV)가 이달부터 본방송을 개시했지만 여전히 규모의 매출을 거두기는 시간이 필요하고, 휴대인터넷 와이브로는 가입자 정체상태에 머물러 있어 아직 커다란 매출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KT는 유선전화의 대체제인 인터넷전화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려 해도 자칫 이것이 유선전화 가입자 감소를 부추기는 상황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해
소극적인 관망태도를 고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KT는 최소한 신성장 사업이 제 궤도에 오를 때까지만이라도 유선전화 사업의 감소를 막야야 한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자회사인 KTF와의 합병 등을 포함한 사업구조의 재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하지만 회사를 책임져야 할 신임 CEO 선임 작업이 정관 개정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계속 늦춰지면서 경영공백이 장기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CEO의 공백으로 인해 내년도 사업계획은 물론 임원 인사 등 모든 면에서 경영 일정이 커다란 차질을 빚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경쟁사들이 이를 기회삼아 KT에 대한 공세전략을 가다듬고 있어 주목된다.
KT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최선을 다한다는 것 외에는 뾰족한 묘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유선 가입자 2000만명 유지 전략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 자료출처- 아시아 경제
드디어 유선전화의 가입자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고 하네요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시기에 같은 품질로 알뜰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
이보다 더좋은 상품이 어딨겠어요, 저도 인터넷전화로 바꿔보니 정말 좋긴
좋더라구요, 국제전화랑 시외전화는 기존 유선전화에 최고 80%까지 저렴하
고 일반 통화료도 훨씬 저렴하니 정말 사용할 맛이 나더라구요
게다가 상품을 잘만 고르시면 국제전화 무료통화에 문자 착신전환 같은
필수 기능들 까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한가지! 통화품질에 있어서는 각 회사마다 공급하는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니 꼼꼼히 잘 비교해보고 선택하셔요
통화중 끊김이 전혀 없는 삼성이 만든 유선 인터넷전화와 무선인터넷기반이라 통화권
역이 넓은 대신 통화중 끊김이 생기는 무선인터넷전화는 분명 사용해보면 차이가
있답니다.
같아서 통화중 끊김이 전혀 없는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