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분' 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을 때는 아무것도 진심으로 끄적일수가 없다. 그저 보여주기 위해 쓰여지는 활자밖엔 되지 않더라. 지금도 답답해서 글을 쓴다. 그렇지만 뭘 써내려가야 할 지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머릿속은 하얗고 그저 미사어구만 맴돈다. 너무도 답답한 거다 난
그래서 멍하니 장윤주의 앨범만 몇 시간째 듣고 있다. 그녀처럼 노래로 이야기 할 수 있다면 노래로 이야기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 입안은 이미 바짝 말라 갈라진지 오래다.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나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말'로 전달하기가 어려워진다. 말은 자꾸만 오해가 생기고 상처가 난다. 내가 전해주고자 하는 마음은 입 밖으로 나온 그 순간에 더러워지고 오염된다.
그래서 점점 말을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나를 알 만한 사람들.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들만 찾게 된다. 내가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들 진 않는다. 알아주기만을 바란다. 그렇게 울타리가 좁아지고 그 안에 나를 가두고 모든 것들을 내 좁아터진 울타리 안에서만 엿보고 판가름짓는다. 나와는 맞지 않다며 다르다고 손가락질 한다.
am.1:42
답답할때는 글을 쓴다. 그렇게 하고 나면 좀 내려가는 기분이 든다
어떤 '기분' 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을 때는 아무것도 진심으로 끄적일수가 없다. 그저 보여주기 위해 쓰여지는 활자밖엔 되지 않더라. 지금도 답답해서 글을 쓴다. 그렇지만 뭘 써내려가야 할 지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머릿속은 하얗고 그저 미사어구만 맴돈다. 너무도 답답한 거다 난
그래서 멍하니 장윤주의 앨범만 몇 시간째 듣고 있다. 그녀처럼 노래로 이야기 할 수 있다면 노래로 이야기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 입안은 이미 바짝 말라 갈라진지 오래다.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나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말'로 전달하기가 어려워진다. 말은 자꾸만 오해가 생기고 상처가 난다. 내가 전해주고자 하는 마음은 입 밖으로 나온 그 순간에 더러워지고 오염된다.
그래서 점점 말을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나를 알 만한 사람들.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들만 찾게 된다. 내가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들 진 않는다. 알아주기만을 바란다. 그렇게 울타리가 좁아지고 그 안에 나를 가두고 모든 것들을 내 좁아터진 울타리 안에서만 엿보고 판가름짓는다. 나와는 맞지 않다며 다르다고 손가락질 한다.
나도 그렇게 경멸해 마지않던 '식상한 어른' 이 되어가고 있는걸까?
이젠 어느정도 거리가 생겨버린 보고싶고 미안한 사람들이 많다.
이제와서 혼자 청승을 떨고 답답해하면서도 분명 난 또 아무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
수화기를 들어서 보고싶다 한 마디면 되는데. 난 이렇게 미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