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권태기 인것같은그녀...제가어떻해야하죠..

이승진2006.08.14
조회306

안녕하세요 ㅠ

저는 지금 170일째넘어가고잇는

연애초인 남잔대요..

처음 수줍게고백해서.. 지금여기까지있기까지..

그런 여자친구를 얻는건

제게 행운이였죠..

처음 여자한테 고백하구_

처음 여자손도잡아보고..

 

그러면 이제부터 저희 사랑이야기를짧게나마

들려드리고자 이글을씁니다..

비록 하찮은 글쏨씨지만 여러분께서

주의깊게바주시고 성심성의것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릴께요...ㅠ

 

저는 고등학교 1학생입니다.

이제 고1도 반년이지낫는데요..

저는 학원을다니고있었습니다..

어느날 지금의 제여친이 그학원에

들어오게된거죠..

저는 한눈에반했고..

어느덧 한달이지나 학원을끊는다는

얘기를들었을때_

이때가 기회다싶어서 수줍은고백을했습니다..

여자친구는 한참고민후 승락을해줬구요.

그때저의기분은 머라표현할수없이좋앗죠..

집에들어가는길에 작별문자까지

기분좋게한후 밤 11시경 문자한통이왔습니다.

 

"나 아직은 너좋아하지않는데도.. 좋아질때까지..괜찮겠어?"

 

하지만 놓치기싫엇기에..

여자친구를 한번믿어보기로햇습니다..

그렇게 50일...데이트는많이했지만_

여자친구 손도 못잡아봣죠..ㅠ

그렇게 일주일이지나..57일째

처음 여자손이란것을 잡아봤습니다..

어찌나 포근하구 부드럽던지..

머 3분도 채 못잡아봣지만요..하핫(웃음)

 

그렇게 71일에..

처음 여자친구가 저를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평생나만보겠다고해줬습니다..

정말 노력해서 안될것은 없는것같습니다..^^;

100일날..첫키스도아닌.. 첫뽀뽀라는것을

해보았고.. 화이트데이..투투..100일..생일..

이벤트로 많이해주며 기념일도 꼭꼭챙겼습니다.

 

그렇게 170일이지난지금..

여자친구가 이상해졌습니다..

하긴..이상해진건 150일이 넘은후부터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청로회' 라는 한 봉사단체에

가입하고있었습니다.

그봉사단체에 가입한사람은 남자친구,여자친구를

사귈수도 만날수도 없엇죠

 

알고있었지만.. 그런건 사랑에 방해가되지않는다생객했습니다.

하지만 일요일..데이트를하다 그'청로회' 에 걸린여친은..

짤릴위기에처했죠..아니..짤렷다고하는편이낳겠습니다.

그날 제대로된데이트를해보겟다던

'나'는 그렇게..여자친구를 지켜보아야만했죠..

저는 굳은결심을하고 여자친구를데리고 '청로회' 로향했습니다.

다시..한번만..내여자친구를 믿어달라고..

 

그렇게 사정사정하여_ 청로회에 다시한번 가입하게되었죠.

일은 그일이 잇고난후부터였습니다.

나를 만나는횟수가줄어들며..

문자와 전화하는횟수도 정말 엄청나게줄엇죠..

저는 요즘 이상한것같다며

여친을 많이 다독여봤지만_

속수무책이였습니다..

 

용기를내어 여자친구한테 내심정을말했습니다.

 

"요즘 너많이변한것같아.. 문자도못할만큼 그렇게바빠?

 벌써안본지도 20일인데..내생각은하기는해? 너는 그 청로회가좋아_

내가 더좋아"

 

다소 쌩뚱맞을지도모르겠지만..

확인해보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여친의대답은 암담했습니다..

모르겠다고..나도 누굴선택할지모르겟다고..

정말충격이였습니다..

그놈의 청로외가머길래..날이렇게 힘들게하지..

여자친구한테 매달려보기도하고

신경질,짜증도 부리기도하며_

생각해보면..참 여자친구를 가슴아프게했습니다..

 

그렇게 매일밤 새우잠을자가며..

여자친구문자를기다리는 이런 한심한 '나'를보며..

할수없이 '깨지자' 라는말을하기위해

여자친구한테 먼저 문자를했습니다..

 

"오늘 너한테할말있다..후..있다가문자할께.."

 

하지만 이렇게 끊내고싶지않았습니다..

평생후회할것같았습니다..

몇번이고 생각한 나는 다시 한번 저질러보기로했습니다..

저는그렇게 여자친구가 되돌아오기를 기원하며

이벤트를준비했습니다..

밤새 색깔A4 용지를 짤라가며..

내가 하고싶은말을 한구절..한구절씩적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일찍 여자친구집앞으로 향했습니다..

집이멀어 버스를타고다니는여친..

그래서 버스를타야했던나..

버스정류장에서 내리고_ 거기서부터

밤새 적었던 종이들을 테이프로 붙이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몇시간씩..그녀의집앞까지..

 

저는 여친의 친구들에게 문자를해

지금 여친이 집으로 오고있다는 문자를받고

집앞에서기다리고있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_ 바닥에 붙여있는

종이를보고있는여자친구..

그렇게 집앞까지 걸어오고있었습니다..

저는 준비해둔 선물을꺼내어

여자친구한테 건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감동한 기색없이..

그렇게 집으로가버렸습니다..

 

참으로 우울했습니다..

여자친구..사랑..그리고 이별..

그짧은시간에

정말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렇게 문자한통이왔습니다..

 

"고마웠구.. 너!! 나 때노코가면 알아서해!"

 

그렇게..정말그렇게.. 여자친구는

나에게로 돌아오는듯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아니었나봅니다..

이벤트몇일후.. 한통의문자도없는그녀..

머해? 라며 문자도보내봣것만..

그녀의반응은 냉담했습니다_

그렇게 밤9시가지나고..

친구에게 문자한통이날라왔습니다

 

"지금니여친 오락실에있어"

 

문자를받자마자 여자친구한테전화를했습니다..

받지않앗습니다..

그렇게 2통... 아니 2통째는

그녀가 배터리를 뺀것같앗습니다..

 

그렇게..네이버지식인에..하소연도해봤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도움이될만한 소리는 하나도...없엇습니다..

내가정말..그녀를사랑하고있는데..

그녀는 아닌가봅니다..

말이길어졌는데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리며..

진솔한 답변 기다리고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