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길위에서

정재화200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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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길위에서

낙옆이 집니다

그리고

내사랑도 집니다

혹시나...

하는기다림은 접은지 오래

그저 가는 시간위에

함께 묻어가는 바람으로

그시간들을 보냅니다

 

그저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슬픔은 슬픔으로....

 

돌아서는 내 뒷모습을 보며

잘가라...

낙옆은 속삭입니다

그래 너두 가고

내작은 기억도 보낼께.

 

2008년도의 예쁜가을이

어지러운 나라살림으로

이쁨을 받지못한채

그렇게 저물어가네요

 

안녕...내사랑 아

그리고 가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