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가지

이한나2008.11.30
조회31

진짜 아무것도 없을줄 알았다

적어도 내가 아니라도 넌 내말에 부정할테니까

 

그렇겠지

 

뭣 하나 이렇다 저렇다할 이야기가

너도 나도 없고 우린 없으니까

투정부려봤자 남는것도 없고 반응을 보일 너가 아니라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않기로 했지만 그냥 이런생각들을 이어가면서

그냥 슬퍼지고 그냥 네 생각이 나서 또 슬퍼져

여러사람들과 여러가지 감정들이 한데 모여서

온갖 상념을 만들어 내지만

어쨌든 파장은 별로 크지않고 그저 먹먹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