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더군요 마음이 어떻든 시간은 그렇게 계속 흘러가고 믿기 힘들었던 받아들일 수 없던 그 모든 일들에 익숙해지네요 멍하니 있다 눈물이 흘러 누가 볼까 봐 고갤 떨구고 도망치듯 그 자릴 피하긴 해도 풀려진 신발 끈을 묶으려 주저앉다가 무너져 내려 순간 모든 게 멈춰버리긴 해도 익숙해요
버텨지더군요 고달픈 하루도 어떻게 해서든 또 지나가고 수많은 사람 속에서 들려온 안녕이란 말 그 한마디에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일에도 아직까지도 너의 말투로 말하는 내가 너무 싫어서 그저 조용히 침묵하는 일에도 익숙하죠
익숙하긴 하지만 여전히 낯설고 버텨지긴 하지만 힘든 건 여전해 놓아버린 듯해도 여전히 손끝에 지워낸 듯하지만 여전히 가득해 멍하니 있다 눈물이 흘러 누가 볼까 봐 고갤 떨구고 도망치듯 그 자릴 피하긴 해도 풀려진 신발 끈을 묶으려 주저앉다가 무너져 내려 순간 모든 게 멈춰버리긴 해도 맘에도 없는 말들로 그렇게 널 떠나보내고 멀어진 뒷모습에 참고 있던 눈물 왈칵 쏟아 내버렸죠 그때 니가 나에게 했던 그 말 아직 기억하는지 또 다른 겨울이 찾아오면 모든 게 다 잊혀질 거라고 했던 그 말
[MV] 넬 - Part.2
넬 - Part.2
지나가더군요 마음이 어떻든
시간은 그렇게 계속 흘러가고
믿기 힘들었던 받아들일 수 없던
그 모든 일들에 익숙해지네요
멍하니 있다 눈물이 흘러
누가 볼까 봐 고갤 떨구고
도망치듯 그 자릴 피하긴 해도
풀려진 신발 끈을 묶으려
주저앉다가 무너져 내려
순간 모든 게 멈춰버리긴 해도
익숙해요
버텨지더군요 고달픈 하루도
어떻게 해서든 또 지나가고
수많은 사람 속에서 들려온
안녕이란 말 그 한마디에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일에도
아직까지도 너의 말투로
말하는 내가 너무 싫어서
그저 조용히 침묵하는 일에도
익숙하죠
익숙하긴 하지만 여전히 낯설고
버텨지긴 하지만 힘든 건 여전해
놓아버린 듯해도 여전히 손끝에
지워낸 듯하지만 여전히 가득해
멍하니 있다 눈물이 흘러
누가 볼까 봐 고갤 떨구고
도망치듯 그 자릴 피하긴 해도
풀려진 신발 끈을 묶으려
주저앉다가 무너져 내려
순간 모든 게 멈춰버리긴 해도
맘에도 없는 말들로
그렇게 널 떠나보내고
멀어진 뒷모습에
참고 있던 눈물
왈칵 쏟아 내버렸죠
그때 니가 나에게 했던 그 말
아직 기억하는지
또 다른 겨울이 찾아오면 모든 게
다 잊혀질 거라고 했던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