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야심만만을 봤다. "신해철, 김구라, 유세윤" 세분이 나오셨는데 신해철 씨가 갑자기 어떠한 발언을 하셨는데 모든 사람들이.. 놀란 눈치였다. 제대로 듣지 못해서.. 무슨 말인가 싶어서 자세히 들어봤더니 알고보니 자신은 24살까지 총각으로 살았다는 것이다. 아빠랑 같이 보는데 괜히 민망해졌다... 조금의 정적이 흐른 후에.. 왜 이런 발언을 공중파에서 했냐는 mc들의 질문에 대한민국 사회는 성 교육에 대해서 너무 부끄러워 하고 남자들은 항상 성쪽으로는 상처를 받지 않고 여자들만 상처를 받는 쪽으로 몰고 간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다.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였다. 내가 여자라는 사실보다는 여자는 성관계 후에.. 잘못하면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남자는 상처 받지 않고 여자는 상처 받는다고 그렇게 믿고 살아왔던 지난 시절에 대한 미안함이 밀려왔다. 그리고 남자들 사이에서는 성관계를 늦게 맺는 것이 부끄러운 일 처럼 친구들이 이야기를 한다면서... (사실 여자들 사이에서도 조금 그런 면이 있긴 하다 .. 왠지 모르게 뒷 떨어지는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말들에 휘둘려서 자신의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순간을 정말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과 하라고 말을 하셨다. 그리고 절대로 성관계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 관계를 맺기 전의 순수함을 되돌릴 수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 지금의 순수함을 즐기라고 하셨다. 난 그래서 오늘부터 내 순수함을 즐기기로 했다.
20081202 - 야심만만을 보고 난 후
오랜만에 야심만만을 봤다.
"신해철, 김구라, 유세윤" 세분이 나오셨는데
신해철 씨가 갑자기 어떠한 발언을 하셨는데
모든 사람들이.. 놀란 눈치였다.
제대로 듣지 못해서..
무슨 말인가 싶어서 자세히 들어봤더니
알고보니 자신은 24살까지 총각으로 살았다는 것이다.
아빠랑 같이 보는데 괜히 민망해졌다...
조금의 정적이 흐른 후에..
왜 이런 발언을 공중파에서 했냐는 mc들의 질문에
대한민국 사회는 성 교육에 대해서 너무 부끄러워 하고
남자들은 항상 성쪽으로는 상처를 받지 않고
여자들만 상처를 받는 쪽으로 몰고 간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다.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였다.
내가 여자라는 사실보다는
여자는 성관계 후에.. 잘못하면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남자는 상처 받지 않고 여자는 상처 받는다고
그렇게 믿고 살아왔던 지난 시절에 대한 미안함이 밀려왔다.
그리고 남자들 사이에서는 성관계를 늦게 맺는 것이
부끄러운 일 처럼 친구들이 이야기를 한다면서...
(사실 여자들 사이에서도 조금 그런 면이 있긴 하다 ..
왠지 모르게 뒷 떨어지는 그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말들에 휘둘려서 자신의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순간을
정말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과 하라고 말을 하셨다.
그리고 절대로 성관계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
관계를 맺기 전의 순수함을 되돌릴 수 없다고.. 이야기 하면서
지금의 순수함을 즐기라고 하셨다.
난 그래서 오늘부터 내 순수함을 즐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