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의 하동~부산간 Sailing

원정석2008.12.03
조회49

1991년 6월 대학2학년 마치고 입대를 위해 휴학하던중 오션라이프에서 아르바이트 생활을 했었지요.

그러다가 사장이셨던 최채근 선배의 Sponsor를 통해 노승무 선배와 함께 한달동안 짬짬히 배를 준비해서

입대전 기념으로 하동~부산간 Sailing을 떠났었었지요.

그무렵 하동에 세일링요트를 납품할 계약이 있어서 납품을 마치고 드디어 출발.

아래 사진중 혼자찍은 사진은 사량도 근처를 항해하며 찍은 사진이구요.

그 아래 사진은 가덕도 근처에선가 해상 검문소에서 검문을 당하고 그곳 초병들과 기념촬영을 하였지요.

 

 

 

한달여간 노승무 선배와 배를 만들고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4박5일에 걸쳐 남해안의 절반을 항해했던 그 기억은 평생의 멋진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비록 짙은 해무와 강풍, 파도로 원하던 해운대까지 가지못하고 태종대에서 항해를 마쳤지만, 바다라는 대 자연의 멋과 크기와 두려움도 한껏 느껴보고...

참 얻기 힘든 멋진 체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