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이야기②...

김동욱20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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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이별의 이야기를 가득 품고 살아가는 그 낙엽의 세월...

 

눈물의 이야기 속 아프게 깊이 스민

서쪽 하늘 가득 물 들어버린 여린 노을의 세월...

 

여린 별빛 하나하나 찾아가던

여리고 여린 소년의 발걸음 소리에 걸쳐 앉고만 세월...

 

눈물 한방울 한방울 깊이 간직한 바보라는 글귀를 간직한 소년...

 

그림자 깊숙히 스미고 퍼져버린 아픈 세월의 흔적...

 

쌓이고 너무도 높게 쌓여버린 낙엽의 세월...

 

한 그리움을 너무도 깊이 간직한 바로

여리고 여린 그대가 바로 나 자신 이라는 사실을 알고만

무딘 시간의 스물셋... 08년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