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남자입니다 3일 밤에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 과외를 마친 후에 집에 가려고 택시를 탔어요 제가 다리를 수술해서 버스를 타기 불편한 상황이었기에 약간의 거리가 좀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가게 되었어요 택시를 타고 OO동 xx아파트로 가주세요 한 다음에 여자친구와 전화로 조심히 가라고 얘기를 했죠 아저씨께서 다리가 왜 그러느냐구 물으시더군요 물어보시는 말씀을 무시할순 없기에 약간이나마 대답해 드리고 가는데 계속 신상정보를 물어보시더라구요 나이는 몇이냐 학교는 어디냐 통화한건 여자친구냐 등등 개인정보를 막 물어보시길래 그냥 예의상 대략적으로 대답을 드렸죠 근데 xx아파트에는 왜 가냐고 누가 사냐구 물어보시더라구요 제가 사는 아파트가 그리 비싼 아파트도 아니구 저희 집이 그리 잘사는 집도 아니지만 그 근방에는 임대아파트들이 많거든요... 왜 그걸 물어보시나 의문이 들기도 하고,,, 너무 사적인 정보를 말하는가 싶어서 우물쭈물 넘겼어요 대충 넘기려구 하는데 계속해서 그 xx아파트에 누가사냐고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대략 난감한 어이없는 상황이길래 저희 집이라 말씀을 드렸죠 그때부터 다시 부모님은 뭐하시냐 가족관계는 어떻냐 학교는 어디냐 그러더라구요 좀 그때부터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택시에서 여성분들 납치하는 기사들도 뉴스에서 여러번 본 터라 20대의 건장한 체격은 아니지만... 170/65로 그냥 전 적당한 체격이라고 생각하는 터인지라.. 남자인 제게는 그런 일은 없겠지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택시로 가는 길 중에 밝은 길로 가지 않고 차량통행이 적고 외진쪽으로 가더라고요 제가 몸이 괜찮았으면 택시를 탈 일도 없었겠지요 다리도 불편한터라 만약에 그 기사분이 저를 제압하려 든다면 멀리 도망도 못갈것이 분명하고 힘도 제압을 당할거라 생각했어요 뭐 평소에 너무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 생각만 들었는지 싶기도 하지만 그당시엔 너무 긴장을 해서 온 몸의 신경이 곤두서는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택시가 가다 멈춰 섰을때 그냥 내려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너무 기분이 이상해서요 기분도 좀 그래서 바로 집으로 전화를 해서 2살아래 남동생한테 아파트단지로 나오라고 했죠 뭐 사들고 같이 들어가자고 계속된 아저씨의 질문 세례 도중에 전화를 한 터이고 택시안에서 전화내용을 작게말한다 해도 그 말이 얼마나 작게 들리겠습니까.. 서로간에 다 들릴건 뻔할 뻔자죠 혹시나 제가 안도착하면 바로 알아차릴 사람이 있는거니 조취를 취할거라 생각하고 동생에게 10분뒤에 나오라 했죠. 그 전화를 끊자마자 아저씨가 "학생 어느학교 다닌다고 했지?" "예? 저 GG대학교요 " 라 대답 한 순간 "그래..? 학생 보기보단 머리가 좋네....." 라는 말을 하시는거에요 그냥 뭐 순간적으로 아 예 이러면서 넘기고 택시를 타고 갔어요 그때부터는 제대로 된 길로 가더라고요 긴장을 놓치 않고 그 아저씨가 말하는걸 들었고 행동하나하나도 유심히 봤어요 운전하면서 무슨 기기를 누르시더라구요 처음엔 돈 더 받는 기계인줄 알고 해서 유심히 봤는데 무전기 비슷한 거같더라구요 귀에도 이어폰도 있고 그냥 휴대폰이나 택시기사분들끼리 연락망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원체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의심을 갖고 봤어요 이제는 뭐 저에대한 정보는 안 물어 보시고 계속 자기 신세 한탄을 하시더라구요 자신의 여자가 뭐 바람이 났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요 그냥 나름대로 의견을 드렸더니 별로라며 막 화를 내시는거에요 계속된 자신의 신세한탄을 하시다가 아파트단지에 도착을 해서 동생을 만났어요 내릴때 그 아저씨가 택시 제대로 타라고 하고 가시더라고요 그 당시엔 긴장해서 피곤도 하고 그냥 내렸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왜 그 내리고 번호라도 적어서 경찰에 문의라도 할걸 아니면 혹은 아저씨 그 말뜻이 뭐냐고 문열어놓고 이제 도망갈 길이 생겼으니 대차게 물어라도 볼걸 하는 생각이 이제야 드네요 만약에 그 택시를 여성분이 탓으면 어땠을까요 물론 제가 오해를 한 것일 수도 있고 혼자 쇼를 햇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글을 보시는 분들께선 사내자식이 뭐 저런일로 그러느냐 싶기도 왜이리 겁이 많냐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그래도 요즘처럼 흉악범죄가 많은 세상에... 조금이나마 주의하시고 택시타실때 조심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만약에 저런 상황이 생긴다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전화를 거셔서 자신이 도착할 예정 시각과 장소를 말씀하시고 진짜든 가짜든 간에 어디로 와라 만나자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침착을 잃지 말아야 겠죠.. 택시란 것은 뭐 타고나서 물릴수도 없기에 조심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겠지만 왠만하면 잘 가려서 타시는거 좋겟네요 별 정보도 없고 쓰잘데기 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범죄가 많은 세상이다 보니 조심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4
어익후 택시타실때 조심하셔요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3일 밤에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 과외를 마친 후에 집에 가려고 택시를 탔어요
제가 다리를 수술해서 버스를 타기 불편한 상황이었기에
약간의 거리가 좀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가게 되었어요
택시를 타고 OO동 xx아파트로 가주세요 한 다음에
여자친구와 전화로 조심히 가라고 얘기를 했죠
아저씨께서 다리가 왜 그러느냐구 물으시더군요
물어보시는 말씀을 무시할순 없기에 약간이나마 대답해 드리고 가는데
계속 신상정보를 물어보시더라구요
나이는 몇이냐 학교는 어디냐 통화한건 여자친구냐 등등 개인정보를 막 물어보시길래
그냥 예의상 대략적으로 대답을 드렸죠
근데 xx아파트에는 왜 가냐고 누가 사냐구 물어보시더라구요
제가 사는 아파트가 그리 비싼 아파트도 아니구 저희 집이 그리 잘사는 집도 아니지만
그 근방에는 임대아파트들이 많거든요...
왜 그걸 물어보시나 의문이 들기도 하고,,, 너무 사적인 정보를 말하는가 싶어서 우물쭈물 넘겼어요
대충 넘기려구 하는데 계속해서 그 xx아파트에 누가사냐고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대략 난감한 어이없는 상황이길래 저희 집이라 말씀을 드렸죠
그때부터 다시 부모님은 뭐하시냐 가족관계는 어떻냐 학교는 어디냐 그러더라구요
좀 그때부터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택시에서 여성분들 납치하는 기사들도 뉴스에서 여러번 본 터라
20대의 건장한 체격은 아니지만... 170/65로 그냥 전 적당한 체격이라고 생각하는 터인지라..
남자인 제게는 그런 일은 없겠지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택시로 가는 길 중에 밝은 길로 가지 않고 차량통행이 적고 외진쪽으로 가더라고요
제가 몸이 괜찮았으면 택시를 탈 일도 없었겠지요
다리도 불편한터라 만약에 그 기사분이 저를 제압하려 든다면 멀리 도망도 못갈것이 분명하고
힘도 제압을 당할거라 생각했어요 뭐 평소에 너무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 생각만 들었는지 싶기도 하지만
그당시엔 너무 긴장을 해서 온 몸의 신경이 곤두서는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택시가 가다 멈춰 섰을때 그냥 내려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너무 기분이 이상해서요
기분도 좀 그래서 바로 집으로 전화를 해서 2살아래 남동생한테 아파트단지로 나오라고 했죠
뭐 사들고 같이 들어가자고
계속된 아저씨의 질문 세례 도중에 전화를 한 터이고 택시안에서 전화내용을 작게말한다 해도
그 말이 얼마나 작게 들리겠습니까.. 서로간에 다 들릴건 뻔할 뻔자죠
혹시나 제가 안도착하면 바로 알아차릴 사람이 있는거니 조취를 취할거라 생각하고
동생에게 10분뒤에 나오라 했죠.
그 전화를 끊자마자 아저씨가
"학생 어느학교 다닌다고 했지?"
"예? 저 GG대학교요 " 라 대답 한 순간
"그래..? 학생 보기보단 머리가 좋네....." 라는 말을 하시는거에요
그냥 뭐 순간적으로 아 예 이러면서 넘기고 택시를 타고 갔어요
그때부터는 제대로 된 길로 가더라고요
긴장을 놓치 않고 그 아저씨가 말하는걸 들었고 행동하나하나도 유심히 봤어요
운전하면서 무슨 기기를 누르시더라구요 처음엔 돈 더 받는 기계인줄 알고 해서 유심히 봤는데
무전기 비슷한 거같더라구요 귀에도 이어폰도 있고
그냥 휴대폰이나 택시기사분들끼리 연락망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원체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의심을 갖고 봤어요
이제는 뭐 저에대한 정보는 안 물어 보시고 계속 자기 신세 한탄을 하시더라구요
자신의 여자가 뭐 바람이 났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요
그냥 나름대로 의견을 드렸더니 별로라며 막 화를 내시는거에요
계속된 자신의 신세한탄을 하시다가 아파트단지에 도착을 해서 동생을 만났어요
내릴때 그 아저씨가 택시 제대로 타라고 하고 가시더라고요
그 당시엔 긴장해서 피곤도 하고 그냥 내렸는데
오늘 생각해보니 왜 그 내리고 번호라도 적어서 경찰에 문의라도 할걸
아니면 혹은 아저씨 그 말뜻이 뭐냐고 문열어놓고 이제 도망갈 길이 생겼으니 대차게 물어라도 볼걸
하는 생각이 이제야 드네요
만약에 그 택시를 여성분이 탓으면 어땠을까요
물론 제가 오해를 한 것일 수도 있고 혼자 쇼를 햇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글을 보시는 분들께선 사내자식이 뭐 저런일로 그러느냐 싶기도
왜이리 겁이 많냐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그래도 요즘처럼 흉악범죄가 많은 세상에...
조금이나마 주의하시고 택시타실때 조심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만약에 저런 상황이 생긴다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전화를 거셔서 자신이 도착할 예정 시각과
장소를 말씀하시고 진짜든 가짜든 간에 어디로 와라 만나자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침착을 잃지 말아야 겠죠..
택시란 것은 뭐 타고나서 물릴수도 없기에 조심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겠지만
왠만하면 잘 가려서 타시는거 좋겟네요
별 정보도 없고 쓰잘데기 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범죄가 많은 세상이다 보니 조심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