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심은진과 열애설, 전혀 사실 아니다”

모션클리닉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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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심은진과 열애설, 전혀 사실 아니다”
KBS 2TV 월화극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 연출 표민수)에 출연중인 엄기준(32)이 심은진(27)과의 열애설에 펄쩍 뛰었다.

엄기준은 3일 IS와의 전화 통화에서 "심은진과 사귄다는 소문이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개인적으로 친한 건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 동료 김흥수와 함께 세 명이 자주 어울렸다"고 해명했다.

엄기준과 심은진의 열애설은 지난 4월 이들이 다니는 미용실과 여의도, 강남 압구정동에서 퍼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심은진이 지난 5월 축구 선수 이천수와 헤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받아들이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4월 MBC TV 드라마 '라이프 특별조사팀'에서 티격태격하는 직장 동료로 나오며 친해졌다. 엄기준과 김흥수, 심은진이 엇갈리는 애정 연기로 삼각 관계를 이루었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로 스타덤에 오른 후 탤런트로 활약하고 있는 엄기준은 "개인적으로 심은진과 만난 적은 있지만 이런 근거없는 소문은 전혀 반갑지 않다"고 선을 그은 뒤 "사귀는 사람은 없지만 원치 않는 열애설은 사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엄기준은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바람기 다분하면서도 시청률을 위해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손규호 PD 역을 맡았다. 심은진은 오는 10일 첫 방송하는 SBS TV 수목극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에 출연한다.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