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美 공식 데뷔무대 성공적…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

이용길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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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美 공식 데뷔무대 성공적…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미국에 진출한 가수 보아가 현지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아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11시부터 미국 MTV 스페셜 프로그램 'BoA 라이브 인 뉴욕(MTV World Presents : BoA Live in New York)'에 출연했다. 이 무대는 보아의 공식적인 미국 데뷔 무대였다.

진행자 수진 박(Suchin Pak)의 사회로 M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BoA 라이브 인 뉴욕(MTV World Presents : BoA Live in New York)'은 보아의 스페셜 무대, 인터뷰, 팬들과의 대화 등 다양한 순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보아는 미국 데뷔곡 'Eat You Up'과 내년에 선보일 정규 1집 수록곡 'Look who's talking'도 최초 공개했으며, 공연 실황은 뉴욕 타임스퀘어 심장부에 위치한 MTV 초대형 HD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소개된 보아는 인터뷰에서 "가수로서 꿈이었던 미국 활동을 시작했다. 이제는 미국에서도 아시아의 아티스트가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온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미국 청중들을 찾아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미국의 R&B 슈퍼스타인 어셔(Usher)를 꼽았다.

이날 녹화된 'BoA 라이브 인 뉴욕'은 MTV, MTV Iggy, MTV U를 통해 12월 중 미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며, MTV Korea, Japan, ASIA, Australia, U.K 등 MTV International 을 통해 전 세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보아는 오는 6일 오후 2시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개최되는 징글 볼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가수 보아(위), 전광판을 장식한 보아.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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