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않아.

김은아200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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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않아.

더이상 울지 않아.

 

내맘은 젖은 식빵처럼 눅눅해져 볼품없게 되었지만

 

내눈은 짖이긴 장미꽃잎처럼 붉게 물들어 버렸지만

 

나 이렇게 웃고 있잖아.

 

니가 없어도..

 

나 이젠 울지 않아.

 

봐. 나 이렇게 웃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