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염소제거 미네랄 풍부 물 온도 36~38도 가장 적당 에센셜오일 한방울 효과 두배 올 겨울엔 경제한파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며 따끈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스파'가 더욱 간절해진다. 상상만으로도 피로와 스트레스가 풀리는 스파를 집에서 알뜰하게 즐겨보자. 노하우만 제대로 알면 집에서도 온천이나 스파전문숍에 온 것 같은 호사를 누릴 수 있다.
▲내게 맞는 물 온도 선택하기= 물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6~38도가 가장 적당하다. 다이어트나 피로 해소가 목적이라면 42~45도로 높여준다. 42도 이상의 물에 반복적으로 들어가는 입욕법은 땀으로 칼로리를 배출할 수 있어 가벼운 조깅 효과가 있으며, 감기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단 고온은 혈압을 올리고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으므로 장시간 머무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집에서는 온천수처럼 좋은 물을 기대할 수 없지만, 수돗물의 염소를 제거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입욕에 적당한 온도보다 훨씬 뜨거운 수돗물을 욕조에 받아 적당히 식히면 휘발성인 염소가 공기 중으로 증발한다. 특히 입욕에 적정한 온도가 됐을 때 천연소금을 녹이면 수돗물 염소를 제거해줄 뿐 아니라 소금의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나만의 홈스파 전용수가 완성된다.
▲단계별 입욕 노하우= 입욕은 식사를 마치고 한 시간 뒤가 가장 적당하다. 식사 후 바로 물에 들어가면 혈액이 위장으로 몰려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 너무 배가 고파도 현기증이나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 차가운 물이나 우유, 허브차 등을 미리 마시는 것도 땀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방법. 입욕 직전엔 클렌저로 몸의 노폐물과 각질을 닦아내고 물속에 들어간다.
가장 이상적인 입욕시간은 10분 정도 탕에서 몸을 풀고 2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방법으로 2~3회 반복하는 것이 좋다. 입욕시간이 길면 현기증이 나거나 피부의 유수분이 모두 빠져나가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 탕 안에서는 눈을 지그시 감고 긴 호흡을 반복한다.
입욕 후엔 탕에서 나와 비누칠 대신 물로만 가볍게 씻어낸 뒤 수건으로 살짝 닦는 것이 좋다. 물속의 좋은 성분을 피부에 직접 스며들게 하는 방법이다. 피부에 물기가 사라지면 보디로션이나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보습막을 만들어준다.
▲입욕제로 스파 제대로 즐기기=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입욕제를 이용하면 스파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목욕소금은 삼투압작용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탁월하며, 에센셜 오일은 특징과 효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였을 땐 민트나 티트리 오일을, 혈액 순환엔 사이프러스나 라벤더를 골라 욕조에 4~5방울 떨어뜨려 퍼지게 한다.
천연소금 목욕… 온천 안 부러워
수돗물 염소제거 미네랄 풍부
물 온도 36~38도 가장 적당
에센셜오일 한방울 효과 두배
올 겨울엔 경제한파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며 따끈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스파'가 더욱 간절해진다. 상상만으로도 피로와 스트레스가 풀리는 스파를 집에서 알뜰하게 즐겨보자. 노하우만 제대로 알면 집에서도 온천이나 스파전문숍에 온 것 같은 호사를 누릴 수 있다.
▲내게 맞는 물 온도 선택하기= 물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6~38도가 가장 적당하다. 다이어트나 피로 해소가 목적이라면 42~45도로 높여준다. 42도 이상의 물에 반복적으로 들어가는 입욕법은 땀으로 칼로리를 배출할 수 있어 가벼운 조깅 효과가 있으며, 감기와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단 고온은 혈압을 올리고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으므로 장시간 머무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집에서는 온천수처럼 좋은 물을 기대할 수 없지만, 수돗물의 염소를 제거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입욕에 적당한 온도보다 훨씬 뜨거운 수돗물을 욕조에 받아 적당히 식히면 휘발성인 염소가 공기 중으로 증발한다. 특히 입욕에 적정한 온도가 됐을 때 천연소금을 녹이면 수돗물 염소를 제거해줄 뿐 아니라 소금의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나만의 홈스파 전용수가 완성된다.
▲단계별 입욕 노하우= 입욕은 식사를 마치고 한 시간 뒤가 가장 적당하다. 식사 후 바로 물에 들어가면 혈액이 위장으로 몰려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 너무 배가 고파도 현기증이나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 차가운 물이나 우유, 허브차 등을 미리 마시는 것도 땀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방법. 입욕 직전엔 클렌저로 몸의 노폐물과 각질을 닦아내고 물속에 들어간다.
가장 이상적인 입욕시간은 10분 정도 탕에서 몸을 풀고 2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방법으로 2~3회 반복하는 것이 좋다. 입욕시간이 길면 현기증이 나거나 피부의 유수분이 모두 빠져나가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 탕 안에서는 눈을 지그시 감고 긴 호흡을 반복한다.
입욕 후엔 탕에서 나와 비누칠 대신 물로만 가볍게 씻어낸 뒤 수건으로 살짝 닦는 것이 좋다. 물속의 좋은 성분을 피부에 직접 스며들게 하는 방법이다. 피부에 물기가 사라지면 보디로션이나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보습막을 만들어준다.
▲입욕제로 스파 제대로 즐기기=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입욕제를 이용하면 스파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목욕소금은 삼투압작용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탁월하며, 에센셜 오일은 특징과 효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였을 땐 민트나 티트리 오일을, 혈액 순환엔 사이프러스나 라벤더를 골라 욕조에 4~5방울 떨어뜨려 퍼지게 한다.
최승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