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1996) 리뷰

김수임20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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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996년 국민학교(그 이후 초등학교로 개명)를 졸업할 당시

대한민국에서 10대 ~20대에게 극찬받으면서

대 흥행을 했던 영화가 있다.

 

세익스피어 소설을 원제로 한 남녀간의 아름답고도 처절할만큼

슬픈 사랑이야기.

 

그때는 물론 사랑이라는게 뭔지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영상이 이쁘다. 슬프다. 주인공들 넘 이쁘고 멋지다. 하고

봤었던 것 같다.

그 후에 수십번을 계속 보면서

성장해왔는데 아직도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

 

올리비아핫세가 제 1대 줄리엣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지만..

 

난 2대 줄리엣이 개인적으로 더 정이간다.

 

극본은 약간 현대식으로 풀어놓긴 했는데

대사만 철학적이고 행동은 꼭

철부지 10대들을 연상케 해서 우스웠다고나 할까..ㅎㅎ

뭐 그래도 디카프리오의 눈빛과 강렬한 연기덕분인지..

나를 비롯한 모든 대한민국 아가씨들과 여학생들이

헤어나오질 못했다.ㅎㅎ..

 

작품성 ★★★★☆

미장센(영상미) ★★★★★

o.s.t ★★★★☆

캐스팅 ★★★★★

(이제껏 이렇게 준 영화는 이 영화랑 타이타닉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