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 건 항상 고마운 일인 것 같다.

박유빈2008.12.07
조회19,204
헤어지는 건 항상 고마운 일인 것 같다.

헤어지는 건 항상 고마운 일인 것 같다.

 

헤어졌다는 이유 하나로 평생 그 사람이 불편해 질 수도 있고

또 좋은 기억을 잃을수도 있겠지만

 

덕분에 난 많이 성숙해 질거고

상대는 나를 거쳐 꼭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날 수도 있을테니까.

 

사람 잊으면서 느낀건데

제일 쉬운 방법은 그냥 편하게 생각하는거

서로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말고

처음부터 우리는 아니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

 

만나면 헤어지는 건 당연한거잖아

 

지난 사람이 좋은 사람이였듯이 이 사람 말고

또 다른 누군가가 올 수도 있다는 생각

 

안될 거 같지? 내가 이사람을 어떻게 잊나 싶지?

그래, 처음엔 어렵다, 분명히 어렵다

 

그게 맞지만 시간이 지나면 제일 마음이 편하다

어차피 잊을거면 상처 받지 말고 힘들지 말고 편하게 잊어라


니가 누구든, 또 어떤 사람이든

얼마나 사랑했고, 얼만큼 사랑했고, 그런거 상관없다

다른 사람들도 보면 다 똑같은 사랑했고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았다

 

절대 특별하게 생각하지마라

못 잊는다


여유가 생기니까 하는 소린데

잊을 생각도 없으면서 잊는다고 큰 소리치는 사람들 참 바보같다

더 웃긴 건 나도 그 중에 한 사람이였다는거다

 

이런 말 할 수있는 건

나도 사랑하는 사람 있었고 힘들어 봤으니까

 

그리고

잊어봤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