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나를 대신하여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름도 유명한 배한성씨니 송도순씨니 여러 분들께서 이십여년전에 녹음하신 그 테이프. 바로 '마당 애니메이션 명작극장' 되겠다. 40여권의 동화책 중에는 신데렐라도 있고 백설공주도 있고 이솝 이야기도 있고 인어공주도 있고 소공자,소공녀,피노키오,서유기,흥부놀부 등등 내가 딱히 목 아프게 읽어주지 않아도 나보다 백배는 더 실감나는 목소리와 배경음악으로 책 내용을 백푸로 전달해 주는 고마운 책이다. 그 중에 한권 콩쥐팥쥐 어릴적부터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많이 들었던 전래동화 콩쥐팥쥐. 들을때마다 아무 생각 없이 듣고 또 듣고 했던 그 이야기를 이번에 다시 자세히 들어보니 아무리 들어도 정말로 이상한 그 이야기에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다. 제목과 주인공 이름인 콩쥐,팥쥐. 콩쥐는 전처가 낳은 딸이요, 팥쥐는 후처가 데리고 들어온 딸이다. 둘 다 전혀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슴에도 불구, 돌림을 썼다. 그것도 전혀 흔치 않은 '쥐' 돌림. 콩자,팥자나 콩순이 팥순이 정도의 '자','순', 돌림은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지만 세상에 '쥐' 돌림이 어디 있는가? 귀한 자식에게 어디 '쥐'를 넣어 이름을 지어주는지... 혹시 그 동화가 지어지는 해가 '무자년'이라서 무자년 특집으로 쥐 돌림을 지어줬는지 그것은 알 수 없지만 하여간... 독특한 이름이 아닐 수 없다. 그것도 생전 처음 만나는 아이들의 이름이 '콩' 쥐와 '팥' 쥐다. 콩팥. 그 또한 이상스런 인연 아닌가? 콩쥐와 생쥐도 아니요, 들쥐와 팥쥐도 아니요, 콩순이 팥자도 아닌 콩쥐와 팥쥐. 이것은 처음부터 쌍둥이나 연년생을 낳아 "우리 아이들은 '쥐' 돌림을 사용하되,서로 연관있는 곡물인 콩,팥,조 등을 붙여 콩쥐 팥쥐 조쥐 등으로 지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 이상 당췌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겠는가. 하물며 그 옛날 친자매로 태어나 한맺힌 인생을 살다 간 고전 전래동화 주인공 장화와 홍련마저 돌림을 쓰지 않았던 것이다. 흥부와 놀부는 한 형제로 '부' 돌림을 했건만 친자매도 아닌 배도 다르고 씨도 다른 자매가 '쥐'돌림이 되었다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 여기서 콩쥐팥쥐의 영향을 받은 '신데렐라' 그 신데렐라는 아이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오는 노래로 인해 '천구백팔십년대'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신데렐라는 콩쥐팥쥐의 옥의 티를 알게 되어 새언니의 이름이 '아나스타샤'와 '드루젤라'로 전혀 돌림을 쓰지 않고 있다. 원래 외국에는 돌림이 없나?^^;; 어쨌거나 이 콩쥐팥쥐 미스테리를 풀 수 있는 열쇠는 단 하나. 바로 콩쥐 아버지이다. 그 분께서 콩쥐가 어릴적에 콩쥐엄마 모르게 바람을 피워 딸을 낳게 되고 콩쥐와 돌림을 쓴 이름 팥쥐라고 이름지은 후 그 사실을 알게 된 콩쥐 엄마가 홧병으로 돌아가시고 그 이후에 내연녀 팥쥐모와 팥쥐를 집안으로 들인 것은 아닌지 이 미스테리를 연구하여 학계에 보고하면 얼마나 큰 파장이 일지 궁금할 따름이다.
콩쥐팥쥐 미스테리
나를 대신하여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름도 유명한
배한성씨니
송도순씨니
여러 분들께서
이십여년전에 녹음하신 그 테이프.
바로
'마당 애니메이션 명작극장' 되겠다.
40여권의 동화책 중에는
신데렐라도 있고
백설공주도 있고
이솝 이야기도 있고
인어공주도 있고
소공자,소공녀,피노키오,서유기,흥부놀부 등등
내가 딱히 목 아프게 읽어주지 않아도
나보다 백배는 더 실감나는 목소리와 배경음악으로
책 내용을 백푸로 전달해 주는 고마운 책이다.
그 중에 한권
콩쥐팥쥐
어릴적부터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많이 들었던 전래동화 콩쥐팥쥐.
들을때마다 아무 생각 없이 듣고 또 듣고 했던 그 이야기를
이번에 다시 자세히 들어보니
아무리 들어도 정말로 이상한 그 이야기에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다.
제목과 주인공 이름인
콩쥐,팥쥐.
콩쥐는
전처가 낳은 딸이요,
팥쥐는
후처가 데리고 들어온 딸이다.
둘 다
전혀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슴에도 불구,
돌림을 썼다.
그것도
전혀 흔치 않은
'쥐' 돌림.
콩자,팥자나
콩순이 팥순이 정도의
'자','순', 돌림은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지만
세상에
'쥐' 돌림이 어디 있는가?
귀한 자식에게
어디 '쥐'를 넣어 이름을 지어주는지...
혹시 그 동화가 지어지는 해가
'무자년'이라서
무자년 특집으로 쥐 돌림을 지어줬는지 그것은 알 수 없지만
하여간...
독특한 이름이 아닐 수 없다.
그것도
생전 처음 만나는 아이들의 이름이
'콩' 쥐와
'팥' 쥐다.
콩팥.
그 또한 이상스런 인연 아닌가?
콩쥐와 생쥐도 아니요,
들쥐와 팥쥐도 아니요,
콩순이 팥자도 아닌
콩쥐와 팥쥐.
이것은
처음부터 쌍둥이나 연년생을 낳아
"우리 아이들은 '쥐' 돌림을 사용하되,서로 연관있는 곡물인 콩,팥,조 등을 붙여
콩쥐
팥쥐
조쥐 등으로 지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 이상
당췌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겠는가.
하물며
그 옛날 친자매로 태어나 한맺힌 인생을 살다 간 고전 전래동화 주인공
장화와 홍련마저
돌림을 쓰지 않았던 것이다.
흥부와 놀부는
한 형제로
'부' 돌림을 했건만
친자매도 아닌 배도 다르고 씨도 다른 자매가
'쥐'돌림이 되었다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
여기서
콩쥐팥쥐의 영향을 받은
'신데렐라'
그 신데렐라는
아이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오는 노래로 인해
'천구백팔십년대'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신데렐라는 콩쥐팥쥐의 옥의 티를 알게 되어
새언니의 이름이
'아나스타샤'와 '드루젤라'로
전혀 돌림을 쓰지 않고 있다.
원래 외국에는 돌림이 없나?^^;;
어쨌거나
이 콩쥐팥쥐 미스테리를 풀 수 있는 열쇠는 단 하나.
바로
콩쥐 아버지이다.
그 분께서
콩쥐가 어릴적에
콩쥐엄마 모르게 바람을 피워 딸을 낳게 되고
콩쥐와 돌림을 쓴 이름 팥쥐라고 이름지은 후
그 사실을 알게 된 콩쥐 엄마가 홧병으로 돌아가시고
그 이후에 내연녀 팥쥐모와 팥쥐를 집안으로 들인 것은 아닌지
이 미스테리를 연구하여 학계에 보고하면
얼마나 큰 파장이 일지 궁금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