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발 삿포로행의 호화특급 트와이라이트 익스프레스에 여섯 명의 사기꾼이 탑승했다. 3년 전 어느 사건으로 해산했던 팀이 삿포로에서의 대사건 때문에 다시 뭉친 것이다. 삿포로에서의 일을 성공시킨 여섯 명은 같은 특급으로 귀로에 오른다. 그런데 차내에서 맞은 다음 날 아침 사건이 일어난다. 현금 7천만엔이 든 트렁크가 갑자기 사라진 것이었다.
원작이 연극으로 상연된 바 있는 이 작품은 거의 모든 장면이 침대특급 안에 펼쳐지며 장면전개가 아주 적다. 하지만 그 ‘질주하는 밀실’상태를 역으로 잡아 여섯 명의 관계를 농밀하게, 그것도 질리지 않는, 경쾌한 템포로 그리고 있다. 이 뛰어난 시나리오를 작업한 이는 원작자인 츠치다 히데오씨에 오오타니 켄타로 감독, ‘조제, 호랑이와 물고기들’에서 각본가로 데뷔한 와타나베 아야씨 세 사람이다.
여섯 명의 사기꾼 한 사람, 한 사람이 강렬한 개성을 지니고 있어 영화 초반부터 관객을 사로잡으며 거기에 뭐라 해도 시이나 킷페이, 나카타니 미키, 츠마부키 사토시 등 여섯 명의 캐스팅은 절묘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연기경쟁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크레이지 켄밴드가 담당한 음악도 작품과 훌륭하게 어우러진다.
약 서른 개의 거짓말 (約三十の嘘 2004년) 1
오사카발 삿포로행의 호화특급 트와이라이트 익스프레스에 여섯 명의 사기꾼이 탑승했다. 3년 전 어느 사건으로 해산했던 팀이 삿포로에서의 대사건 때문에 다시 뭉친 것이다. 삿포로에서의 일을 성공시킨 여섯 명은 같은 특급으로 귀로에 오른다. 그런데 차내에서 맞은 다음 날 아침 사건이 일어난다. 현금 7천만엔이 든 트렁크가 갑자기 사라진 것이었다.
원작이 연극으로 상연된 바 있는 이 작품은 거의 모든 장면이 침대특급 안에 펼쳐지며 장면전개가 아주 적다. 하지만 그 ‘질주하는 밀실’상태를 역으로 잡아 여섯 명의 관계를 농밀하게, 그것도 질리지 않는, 경쾌한 템포로 그리고 있다. 이 뛰어난 시나리오를 작업한 이는 원작자인 츠치다 히데오씨에 오오타니 켄타로 감독, ‘조제, 호랑이와 물고기들’에서 각본가로 데뷔한 와타나베 아야씨 세 사람이다.
여섯 명의 사기꾼 한 사람, 한 사람이 강렬한 개성을 지니고 있어 영화 초반부터 관객을 사로잡으며 거기에 뭐라 해도 시이나 킷페이, 나카타니 미키, 츠마부키 사토시 등 여섯 명의 캐스팅은 절묘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연기경쟁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크레이지 켄밴드가 담당한 음악도 작품과 훌륭하게 어우러진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30us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