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재 "과연 약물중독사인가"...신종마약 검출

황종식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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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 방영된 K2TV `추적60분&#-9;이 지난달 20일 요절한 인기댄스그룹 `듀스&#-9; 의 전멤버 김성재 사인을 둘러싼 의문을 한겹씩 벗겨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추적60분&#-9; 제작팀은 이날 방송된 `죽음으로 끝난 노래-마약&#-9;편을 통해 김 성재의 사망은 `자연사인가 약물중독사인가&#-9;라는 의문을 던진 뒤 국립과학수 사연구소의 공식발표에 앞서 단독입수한 사체부검 결과에 따르면 "김성재를 죽음으로 몰고간 약물은 흥분제가 아니다.

마약류의 일종인 신종약물 성분이 검출됐다.이는 국내에는 알려지지않은 마약류"라고 밝혔다. `추적60분&#-9;은 김성재의 오른팔에 드러난 28개의 주사바 늘 자국을 부검 당시의 자료사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인 뒤 3일 이내의 주사바늘 흔적으로는 과연 누가 주사를 놓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않고 있다 고 덧붙였다. 유족과 매니저측은 "착하디 착한 김성재가 절대로 마약을 하지않았다고 확 신한다.

설사 약물중독사라 하더라도 그가 직접 자신의 팔에 약물을 투여치는 않았을 것이다.김성재는 오른손잡이인데 어떻게 오른팔에 주사를 놓을 수 있 겠는가"라고 `추적60분&#-9;의 보도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박양수기자 / 1995년12월05일 /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