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질환의 위험 요인 5가지

이진경200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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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러스성 간염의 위험 요인

 

A형 및 E형 간염바이러스는 수인성 경로를 통해 전파된다. 예를 들면, 생선이나 식수 등 오염된 음식물로부터 감염되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유행적으로 감염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생활 주변의 위생 환경이 청결해야만 전파가 방지된다. 우리나라는 E형 간염은 거의 보고되지 않지만, A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오염률이 높은 지역으로 성인이 되기 전까지 대부분 감염되고 있으며, 매년 많은 급성 A형 간염 예들이 보고된다.

 

B형, C형,및 D형 간염바이러스는 관혈적 장르를 통해서 전파된다. 예를 들면 환자로부터 오염된 침이나 주사기 혹은 혈액 제제 및 체액 등에 의해서 감염될 수 있다. 특히, B형 간염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수직 감염을 통해 전파되는 환자들의 비율이 30%이상이기 때문에 보균자 산모와 아기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관리해야만 한다.

 

B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자의 비율이 30대까지는 증가하기 때문에 사회 생활을 통해서 감염 기회가 증대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가족 감염 및 학동기 감염이 만성 B형 간염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또한, 만성신부전증 및 혈우명 환자들처럼 면역 기능이 감소되어 있거나 수혈을 자주 받는 환자들은 쉽게 만성 보균자로 이행된다. 환자들과 자주 접촉하게 되는 의료 종사자들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질과 자주 접촉하게 되는 실험실 종사자들도 위험인자에 속한다.

 

매혈혈액은 B형 간염 및 각종 감염성 질환에 걸린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수혈을 자주 받는 환자 또한 고위험군에 속한다. 또한,만성신부전증 및 혈우병 환자들처럼 면역 기능이 감소되어 있거나 수혈을 자주 받는 호나자들은 쉽게 만성 보균자로 이행된다. 환자들과 자주 접촉하게 되는 의료 종사자들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질과 자주 접촉하게 되는 실험실 종사자들도 위험인자에 속한다.

 

매혈혈액은 B형 간염 및 각종 감염성 질환에 걸린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수혈을 자주 받는 환자 또한 고위험군에 속한다. 또한 비위생적이고 청결하지 못한 문화 환경도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2. 약물유인성 간염의 위험 요인

 

약물유인성 간염의 위험 요인으로는 공인된 치료약뿐만 아니라 한약, 보약, 건강 식품, 미용 식품, 기호 식품 등 건강을 위해서 복용하는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우리나라에서는 보약이나 건강 식품에 대해서 매우 관대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건강과 관련된 기능성 식품을 단지 '식품'으로 분류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약효, 독성 및 부작용에 대한 과학적 자료 없이 자유롭게 판매되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흔히 경험하는 약물과 관련된 간 질환의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

 

3. 간경병증의 위험 요인

 

만성 B형 간염으로서 조직학적 등급이 심한 경우 혹은 만성 C형 간염에 감염되었을 경우 간경병증의 위험이 높다. 만성 C형 간염 및 지나친 음주도 간경변증으로 악화되는 요인이 된다.

 

4. 간암의 위험 요인

 

우리나라에서 간암은 대부분 B형 간염바이러스와 C형 간염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되어 있으며, 일부 알코올성간경변증으로부터 발생된다. 특히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의 대부분이 간경변증을 동반하고 있고, 연령이 40세 이상이고 남자의 비율이 4~6배 이상 더 높다. 따라서, B형 혹은 C형 간염바이러스 감염, 간경변증, 연령이 40세 이상인 남자가 간암의 고위험군으로 구분된다. 음주와 흡연은 각각 간암의 위험도를 2~4배 정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옥수수 및 땅콩 등에 aflatoxin-B1 같은 독성 화학 물질이 오염되어 있거나, 식수원에 blue-green algal roxin microystin (MYST)같은 유독 물질이 오염되어 간암이 매우 높은 빈도로 발생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유독 화학 물질이 간암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

 

5. 알코올성 간 질환의 위험 요인

 

알코올성 간 질환의 위험 요인은 사회, 문화적 배경 및 환자 개인의 심리적 배경과 관련되고 있으며, 일부 유전적인 요인 또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의 음주 문화는 아직도 소위 '폭탄주'문화로 대변되고 있으며,개인의 음주에 대한 기호, 음주 습관과 음주 능력을 아예 무시하는 소위 '폭주가 위주'의 배타적 사교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사회 심리적 요인이 알코올성 간 질환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