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middle gray] 커피와 사진이 공존하는 감성공간

조정란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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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전공한 사진작가 사장님이 오픈하신

포토카페 미들 그레이(middle gray).

커피를 좋아하는 사장님께서 작업실 겸 카페로 운영하신다는

오픈한지 한 달도 채 안된, 따끈따끈한 카페 :)

 

포토카페답게, 앨범처럼 생긴 메뉴판

 

언제든 스튜디오로 변신할 수 있도록 대기중인 조명등

 

각종 소품이 아지자기하게 자리잡은  내부 모습

사장님이 직접 찍으신 수많은 사진들이 곳곳에 전시되어있다.

 

카페 플로팅 아이스크림(6500원)

에스프레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풍덩 빠진,

달콤쌉싸름한 맛의 커피. 

 

초콜릿 크런치 피라미드(단품 6000원)

초콜릿 무스 안에 크런치 비스킷이 들어있는 초콜릿 케이크.

얼려진 상태로 나오고.. 사장님 말에 의하면

약 5분정도 기다렸다 먹어야 안에 든 크런치가 부드럽게 녹아 더욱 맛있다고. 

케익+아메리카노 세트(9000원)로 주문.

 

수다가 길어지자... "과자좀 더 드릴까요?"하시면서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비스켓 ㅋ ㅋ  

아메리카노도 무한 리필이라 더욱 좋다는 :)

 

화장실에서 라디오가 나와서 깜놀했음;;

어떻게 화장실에 라디오를 둘 생각을 하셨을까 ㅋ ㅋ

잠깐 머무르는 시간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신선한 아이디어인듯.

  

외관 모습

 

향기로운 커피와 사진이 공존하는 감성공간 미들그레이.

미들그레이란 사진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로

적정 노출을 조절하는 회색톤의 색을 뜻한다고.

운좋게도 사진작가 사장님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

매너좋은 훈남 사장님의 따뜻한 배려속에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ㅎ

 

위치는 홍대입구역 4번출구->산울림 소극장 가는 길 마켓엠 골목 좌측에 바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