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부산 해동 용궁사

이호중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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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부산 용궁사


 


 







 


겨울하늘도 아주 화창한 오늘, 조금 춥지도 않은 날씨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유혹하는곳.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부산 해동 용궁사에 가보았다.


부산의 용궁사는 바닷가 갯바위 위에 자리한 특이하면서도 볼거리가 많은 사찰이다.


대부분의 사찰이 산속에 자리잡은데 비해, 이 사찰은 동해를 바라보며 바위 위에 앉아있다.


절에 가기전 108계단을 내려가야 하는것도 이 사찰의 특징중 하나이다.


작은 사찰이지만, 수많은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유혹하는 곳이다.


 


아침에는 해돋이 관광명소중의 하나일만큼 빼어난 일출을 자랑한다.


파도가 갯바위에 와서 부딫히는 소리와 사찰의 경 읽는 소리는 너무 포근하게 느껴졌다




 


 


 


 



 


용궁사 앞에는 이렇게 12지신상이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었다.


12개의 지신 들 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듯이, 각자의 사람마다도 개개인의 독특한 인성이 존재한다.


 



 


해동 용궁사 라는 커다란 바위의 이정표.


 



 


이렇게 절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조그만한 동굴처럼 생긴곳을 거쳐가야 한다.


 



 
108계단 옆에 있는 수많은 탑들,


 



 


 


인생무상, 지당하신 말씀 이십니다. 욕심을 버리고, 배려를 채울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동전을 던져서 저기 조그만한 동냥함 같은 곳에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500원 짜리 와 100원짜리 동전을 도대체 몇개나 던진건지 모르겠다.ㅡㅡ


주머니 속을 다 비웠을때, 비록 동전을 넣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왠지 소원이 이루어 질것 같았다.


 



 


언덕바위위에 선 탑들이 바다와 하늘과 파도와 정말 잘 어울리는 한폭의 그림 이었다.


 



 


 



 


파도가 부서지는 소리가 겨울의 추위를 잊을만큼 시원하게 느껴졌다.


 



 


끝없는 수평선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우리나라에서 일출 명소로 손 꼽히는 이곳에 오면


마음의 평안함 마저 전국 최고라고 생각한다.


 



 


 



 



 



 



 



 



 



 


아름답다는 말뿐,


 



 



 


황금돼지 두마리가 사찰 한가운데 나란히 놓여 있었다.


만지면 복이 온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의 손때가 자욱히 묻어있었다


사람들이 남기고 간 흔적만큼, 저 황금돼지는 사랑을 받았으리라.


 


 



 


 


 



 


이렇게 작은 사찰이지만, 정말 볼거리가 많고, 정감이 가는 사찰이다.


 



 



 



 


 



 



 


 



 


사노라면 노래로 잘 알려진 가사가 이렇게 적혀있었다.


인생은 이처럼 좋은날도 , 궂은 날도 오기 마련이다.


해뜨기 직전이 원래 가장 춥지 않은가, 지금 한국이 겪고 있는 이 경제위기도 언젠가는 빛나는 날이 오리


용궁사 앞 바다에는 언제나 붉은 해가 뜨듯이,


나의 가슴에는 언제나 뜨거운 열정이 가득하기를 바래본다.


 



 


용궁사에는 이렇게 글귀가 적힌 비석들이 많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글귀를 보고, 조금더 편안하고, 다시 한번 삶을 바라보게 만드는 곳


바다인들 어떠리오, 산인들 어떠리.


우리가 남들을 배려하는 마음은 장소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의 차이인것을.


 



 


난 개띠의 마지막날에 태어나서, 호적상은 돼지띠가 되어있다.


요즘 들어서는 호적상 1살 어려서, 정말 좋다고 느끼고 있다.ㅎㅎ


 



 


장군님들 저 이만 갑니다.^^


언제나 용궁사에서 마음 편히 사람들의 마음을 지켜 주세요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 용궁사


 


제 소원도 하나 들어 주세요.


제 소원은...


 


December 14,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