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전....... 당한건가요.... 아님 이제는 어떡해야 하나요

후리지아2003.02.22
조회2,650

저는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두살이 많습니다.....

단지 좋아하만 했어요.... 자주 만나기도 했구요

그전에요...... 전 어떤 남자를 아주 많이 사랑했었어요

근데 그사람은 절 버리고 결혼을 해버렸어요

지금 좋아하는 사람과 절 버린 그남자랑은 두사람 아주 친한 형 동생 사이구요

전에 사귀던 남자랑 같이 자주 많나서 놀았구요..좋은 시간들이였어요

그사람이 떠나 버리고...난후에 전 힘들었지만..... 참았어요

그러면서 둘이 만나지더라구요.....

저보다 어리지만 전 이남자가 참 착하고 멋진사람이라구 생각했어요

이사람은.......

술마시고 집앞까지 찾아두 왔었어요..... 어리광부리면서

자전거 타구 오면서 넘어지기 까지 했다면서....... 투정부리더군요

그리구.......나랑같이 술마시는걸 아주 좋아했었어요

저의 다른남자친구들이랑두  만나면 같이 잘보냈구요...

"누나.....누나 "이렇게 얼마나 절 따르는지 몰라요...

그리구 사람들이 물어보면 우리 친누나야....... 그래요

그런점은 좋기두 하구 맘두 아프구 그래요..... 그래...... 난 너의 친누나가 될께....

이렇게 맘먹으면서 지냈었어요

우린항상 만나면 즐거웠어요

장난두 치구....... 좋은시간들이였죠........

내가..... 혹 다른남자 이야기 라두 꺼내면.......

이사람은..... 그럽니다......" 날 좋아해라 차라리..."...

내가 이미 자길 좋아하는지 모르나봐요......

그리구......."누난 좋은남자 만날꺼야."....".이쁘고 착하구."....

"그러니까 벌써 조바심 내지말고 있어봐"

"그럼 좋은사람 만날꺼야 ".............

술취해선....... "누나야 누나야..... 보고싶다 . 나와라"

정말 친동생같죠 ^^*

 

제가..... 이사를 오게됐어요...좀 멀리.......

그러던어느날....... 그애가....... 찾아왔데요 친구만날겸 누나볼겸

그래서 잠깐이지만 만나서 술두 마시구.... 이런저런 이야기두 하구

둘이서 손도 잡구 걸었어요.....

그애가 그러더라구요..... 오늘 나랑 같이 있자구.....

전 웃으면서 ...... 너 장난치냐 죽을래...  자연스럽게 거절했었어요

전에도 그런적이 있어서... 그때두 장난으로 거절을 했었는데

또 그러니... 왜그러나 싶기두 하구요......

날 여자로 보나 싶기두 했었어요

 

어느날여......

제가 친구를 만나러 예전 살던곳으로 갔었어요...

그런데 친구가 일이 있다구 못나온데요......

술한잔 마실 마음으로 잘아는 가게를 가서 혼자 술마시다

제가 그만 많이 취했었나봐요.....

그애를 불렀죠....." 너 지금 여기루 와라"

"나랑 술먹자.".......

금방왔더라구요........ 근데요......그애 너무 멋져보이는거예요

전 그애가 정장입은 모습을 처음봤거든요,...

항상 어린애 처럼입은 모습만 봐서 그런지......

눈을 땔수도 없을 만큼 너무 멋졌었어요....

그애가 그래요....... "누나 여기서 혼자 뭐해"

"술도 많이두 마셨네".....

아무튼 우린같이 술을 마시구......이야기두 나누고......

제가 그랬어요   "너....... 정말 멋있다 어쩜 이렇게 이쁘니."....^^*

"나 정말 반했어."   " 원래 멋진동생인지는 알았는데"

"오늘보니 너 너무 섹쉬하구 멋있다"

장난스런 칭찬을 이래저래 늘어놓았어요

그애두 웃으면서 ........." 누나가 아직 나의  이런면을 못봤었구나"...

제가 그랬어요..... 술이 너무 취해서  술의힘을 빌려서요

"나.".... "너만 좋아할래.".... "너무이뻐 너".....

"너무 잘생기구"....."우리동생이 이렇게 멋진데"......"난 이제 너만 좋아할래 "

"알겠지? "  ............. 그랬어요 참 바보같죠

그애가 그래요......"응"  " 누나 그럼 나만 좋아해"..... "그럼 우리 약속하자."....

그래서 사람들 보는앞이지만 약속두 하구 새끼 손까락두 걸구.....

그렇게 즐겁게 술 마시구.....나왔어요

나와서 또 술을 마셨어요

오랫만이구 해서.......

참...... 그애두 애인이 있었는데..... 헤어졌데요 몇일전에.....

나랑 만나두... 그애는 애인전화 받구........누구랑 있냐구 애인이 물어보면

누나랑 있다구 그래요......

난 그애인을 안봤어두...... 그앤 아마 절 알꺼예요

내 동생이랑두..... 이애가 친하니까..... 내동생도...... 그애의 애인을 아니까요...

 

그런후에...... 우린 같이 모텔에 들어갔어요

아무렇지두 않은듯이.......

그애가 그래요.......나 엄마한테 전화했다구... 오늘 못들어간다구

그래.. 그러면 같이 자자 .........

나중에 아침에 일어나면 내친구도 오기로 했어 이방으로.....

내친구랑 이애랑도 너무너무 좋은 누나동생 사이구요

그래서 다들같이 만나는일이 아주 많았어요

내친구랑 둘이서 놀기도 해요 가끔......이애는

 

그렇게 둘이 누워서 잠들려는데... 이애가

누나 뽀뽀한번만 해보자..... 라구요

전 밀어내구 그러면서 둘이서 장난쳤었어요

원래부터 저랑은 스킨쉽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어딜 가든지......

그런데요....... 그날은 제가 그애를 허락했어요......

너무 좋아서 그런거지만........

다음날 되서...... 전 여기로 돌아오고..... 그애도 집으로 갔겠지만,...

 

 

너무 힘들었어요....... 친구한테 이야기를 하구요.....

친구가....... 좀 놀래긴햇지만.......

전부터 니들 둘이 좀 심상치 않더니만 일을 쳤구나.....

이제 어쩔꺼니... 니들 사이가 원래 어정쩡한 사이였는데......

정리 해야 하지 않을까? 이번에 그냥 확 그애... 잡아버려..... 그러네요

근데요........ 지금에서야 제 느낌은요......

그애가 젊은혈기에......그런거 같아요

전에두 몇번이나 같이잠잔적   있었거든요

그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물론 그애가... 술먹으면... 나책임저라

오늘집에 안간다 그랬지만...... 같이 잠잘기회가 있었는데두

특별히 저한테 관계를 요구하진 않았거든요......

전 그애를 사랑한다구 생각해요....

 

이틀후에 전화가 왔어요...... "누나 집에 잘들어갔나"......

전 너무 심적으로 좋지안아서 목소리두 좀 쉬었구... 그랬었거든요

"어디 아프나."........

아니 안아퍼........

"누나야 나 지금 혼자서 술마신다"......

무슨일있어? 왜 혼자 마시니?

"응..... 그냥 생각할것두 있구......마시구싶어서"

"누나......기분어때,........ 괜찬아?"

이런저런 이야기만 하구.......정작 내가 하구싶었던 말은 못했어요

 

그러구 나서 내가 몇일뒤에 전화했더니...... 다시 장난만 치네요

제가.........단지........

그애의........ 일회용...........이였나요

한번이런 사이는 쉽게 두번 세번 된다는거 아는데

우리도 그런사이가 될까요......

술먹구...제가...무슨소릴했는지 몰라두 너무 취해서 전화했었는데

전화를 안받아요......끊겨버려서    다시 하니까......

그뒤론 저두 전화안하구요.......

전화번호두 바꿨어요.......어쩜 제 번호가 바꼈는지두 모를찌도 몰라요 그애는...

 

전 정말요........ 너무 맘이 상해요...

남들이 보면 너무나 이쁜 누나 동생 사이였는데......

왜 이렇게 된건지......

내가 너무 그애를 쉽게 본건지......

아직도 난 그애를 좋아해요...

그애는 어떨런지 몰라두......

전 어떻게 된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봐두...... 전요......

모르겠어요 그애의 진심도......아님 날 가지구 논건지......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한마디 한마디가 제겐 도움이 될꺼예요

 

 

니가..... 나의마지막 사랑이 되길 바랬는데... 이렇게 될꺼라면....

그 좋은 추억들도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