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토요일 난 정신을 놓는다... ~ ~

조태정2008.12.16
조회53

 

 

  매월 두째주는 한밭복싱체육관의 곗날이다.

  체육관 모임에서 두부두루치기로 배를 채웠다.

  몇달만인가.. 알뽕의 호출이다. 

  이새끼 대학 딴대로 옮기더니 연락하면 맨날 공부한덴다..

  난 밑을 수가 없었지만..

  완강하다.. 때려죽여도 우등생이다.

 

 

 

 

은행동 황금연못에왔다.

성냥을 꺼대 멋지게 불을 붙이겠다니까 사진을 찍어준다. 귀땍이가..

 ㅆㅂ!! 손이 두개다.

 

 

이새끼가

귀때기다.

머리사이로 살포시 인사하는

저 아름다운 귀때기를 보라 ..

 

 

콜라가 한병나왔다.

귀때기가 말한다.

나~를 알아보고~ 준 써비스라고...

왜이래... 아마추어 처럼..

 

 

 

 알뽕이다.

안주 뭐고를찌 물어본다.

니가시켜!

알뽕이 시키면...

 그거말고 뼈없는 귀때기 시켜~

알뽕 후라이랑.....

똥짜루 무침은?

 

 

푸핫! ㅋ

 

 

 

이새끼는 진짜 잼있는걸 몰라..

그래서 웃음을 다시 주려..

멋진표정을 지어본다.

 

 

 

 담배를 맛있게 피는 표정

 

 

 

후~

 

 

휴~~~

 어때?

 

 

그냥 잘께..

 

 

 

8시에온다는 시끼가 ...

9시가 넘어서왔다.

염뽕

 

 

 

이제 돈도없고 술도 다먹어가..

기냥 꺼져~ ㅋㅋ

 

 

 

 

갑자기 우울해졌다..

술도 좀 올라오고 만사가 귀찮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걱정이 되면서..

여러가지 일로 울적하더니 취한다..

 

 

점점 졸린다..

아..졸려..

 

 

zzz..

졸고있다..

 

 

다시 부활했다.

우울한거~ 발로 차서 15층까지 날려버렸다.!

 

 

 

 

아!

나 약속있었지..

더이상 취하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