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경험이 전문한 초보자의 전형적인 데이트 신청 레퍼토리다. 평소에 관심 있었던 사람이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십중팔구 콧방귀를 뀌고 돌아선다.
단지 스케쥴을 물어보는 것만으로 데이트를 신청해선 안 된다. 상대방이 '이 사람이 진짜 날 만나고 싶어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미끼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100퍼센트 성공하는 데이트 신청법
* '맛있는'대화로 유혹한다.
출출한 시간(밤 10시 이후)에 전화를 걸어서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본다. "제가 알고 있는 스파게티 집이 하나 있는데 거기 스파게티 맛이 환상적이거든요! 특히 크림 스파게티는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한 맛이 아주 일품이던제, 혹시 거기 아세요?" 상대방은 당연히 배고픈데 그런 얘기 꺼내지 말라고 웃음 섞인 핀잔을 줄 것이다. 이때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신청한다. "그럼 내일 우리 함께 그거 먹으러 갑시다". 원초적인 본능중의 하나인 식욕을 적절히 자극할 수만 있다면 데이트 승낙은 따논 당산이다.
*문화적인 소외감을 어루만져라
사람들에게 가장 호응도가 높았던 문화나 공연에 관해 이야기한다. "혹시 그 영화 보셨어요? 이미 전국 관객 천만 명을 돌파했데요. 다들 재미있다고 난리던데 전 아직 못봤거든요" 저도 아직 못봤는데...." "그럼 내일 함께 보러 갈까요? 최대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이라이트 부분은 빼고 간략한 주위의 평가 정도만을 전한다. 함께 관람할 상대가 없거나 정보가 부족해 문화 행사를 놓쳐서 문화적인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그 점을 공략한다.
*데이트 계획을 슬쩍 흘려라
남자와 달리 여자는 호기심과 기대감이 큰 편이다. 단지 데이트 계획을 공개했을 뿐인데 마음은 이미 계획된 장소에 가 있다. 이런 심리를 이용해 사전에 데이트 계획을 슬쩍 공개해보자. "보성 녹차 밭에 갔다 온 친구가 있는데, 그곳 경관도 아름답고, 녹차 음식도 특이하고, 기차 창밖으로 보이는 가을 운치가 꽤 괜찮다고 말하더군요. 당일로 갔다 올수 있는 코스라 부담도 없고요. 내일 시간만 주어진다면 아주 특별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이야기가 끝났을 무렵, 그녀의 마음은 이미 녹차 밭으로 떠나고 없다.
*상대방이 움직이기 편한 장소로 골라라
데이트 약속 장소가 멀어서 본의 아니게 데이트를 고민하는 사람도 있다. 거리감 때문에 데이트가 자꾸 미뤄지고 무산될수록 마음의 거리도 멀어진다. 상대방의 편의를 고려해서 데이트를 신청하는 것도 센스다.
*구체적으로 약속하라
효과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하긴 위해선 "내일 어떻게 합시다"와 같은 구체적인 표현 방법을 사용한다. "내일 어떻게 할래요? 같은 표현은 갈등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거절당할 확률이 높다.
*똑똑한 데이트 승낙 테크닉
여자라면 마치 데이트 신청을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승낙하지 말고 조그만 튕겨본다. 대신 너무 완강하게 거절하는 느낌을 주어서는 안 된다.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만 심어주지 않으면 충분하다. 예를 들어 남자가 "우리 내일 만납시다"라고 데이트를 신청했다면, "지금 확실히 대답하긴 곤란하구요. 제가 저녁에 다시 연락드리도록 할께요" 같은 대답으로 넌지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이쯤 되면 남자는 저녁까지 애가 탄다. 저녁쯤에 남자에게 문자를 보낸다.
"내일 정말 즐겁게 해주실 거죠?"
요즘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적극적이기 때문에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한다. 그런데 아무리 강심장인 여자라도 먼저 데이트를 신청하는데는 큰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남자는 먼저 데이트를 신청해 줘서 고맙다고 꼭 전하고, 자신이 청한 데이트가 아니더라도 리드할 수 있도록 여자를 배려한다.
데이트를 망치는 말과 행동
데이트 신청을 할 때도 절대 해서는 안 될 철칙들이 있다.
* "무조건 나올 때까지 기다릴게요!" "안 나오면 쳐들어 갈 겁니다!" 와 같이 상대방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발언이나 강압적인 어투는 반감만 줄 뿐이다.
*" 뭐 그리 비싸게 굴어요! 그냥 만납시다" "할 일도 별로 없으면서" ""에이! 왜 그래요!" 등 건들거리는 말투로 데이트를 신청하지 말라.
*'내일 시간 있으면 차라도?'처럼 휴대전화 문자 한줄로 데이트를 신청하지 마라. 상대방이 소심하게 생각한다.
*" 저 요즘 너무 심심해요. 할 일도 별로 없고! 이젠 PC방도 지겨워요. 그러니까 우리 내일 만납시다". 이처럼 단지 심심해서 상대방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는 뉘앙스를 풍겨선 안 된다.
*상대방이 당신과 한 시간밖에 데이트를 할 수 없다고 해도 만나야 한다. 짧은 만남이 오히려 더 큰 아쉬움을 전한다.
* "데이트 할 때 제 친구도 데려가도 되나요?" 첫 데이트부터 친구를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같이 나오는건 절대 금물! 어색한 사이가 더 어색해진다.
*상대방이 "입고 갈 옷이 없어서" "얼굴에 뭐가 나서" 비가 오는 것 같아서" 와 같이 소심한 핑계를 대며 데이트를 거절한다면, 그런 걱정이 사라질 수 있도록 잘 다독여준다.
*확실한 'N0'만큼 매너 있는 데이트 거절 방법도 없다. 거절하기 미안해서 전화를 회피하고, 휴대전화 문자를 무시하고, 바쁘다는 핑계를 대지 말고, 확실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명하자.
*'내일 뭐하세요?" " 오늘 목욕탕에 갔다 왔어요?" 내일 쉬는 날인데." " 내일 날씨가 좋다고 하던데요." " 원래 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이 취소 되었어요." " 그냥 별로 할 일이 없어서 집에 있어요." "친구가 그 영화 재미있다고 하던데." 이 말들은 당신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은유적인 표현이다.
" 아! 그렇군요" 보다 "그럼 우리 만납시다!" 라고 대답하자.
★ 러브 코디
'선수'는 이성 친구만 많다고 해서 얻어지는 호칭이 아니다. 그(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을 잘 아는 사람이 진정한 선수다. 당신도 이런 선수가 될 수 있다.
당신도 선수가 될 수 있다
"내일 뭐해요? 시간 되면 영화나 보러 갈래요?"
연애 경험이 전문한 초보자의 전형적인 데이트 신청 레퍼토리다. 평소에 관심 있었던 사람이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십중팔구 콧방귀를 뀌고 돌아선다.
단지 스케쥴을 물어보는 것만으로 데이트를 신청해선 안 된다. 상대방이 '이 사람이 진짜 날 만나고 싶어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미끼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100퍼센트 성공하는 데이트 신청법
* '맛있는'대화로 유혹한다.
출출한 시간(밤 10시 이후)에 전화를 걸어서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본다. "제가 알고 있는 스파게티 집이 하나 있는데 거기 스파게티 맛이 환상적이거든요! 특히 크림 스파게티는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한 맛이 아주 일품이던제, 혹시 거기 아세요?" 상대방은 당연히 배고픈데 그런 얘기 꺼내지 말라고 웃음 섞인 핀잔을 줄 것이다. 이때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신청한다. "그럼 내일 우리 함께 그거 먹으러 갑시다". 원초적인 본능중의 하나인 식욕을 적절히 자극할 수만 있다면 데이트 승낙은 따논 당산이다.
*문화적인 소외감을 어루만져라
사람들에게 가장 호응도가 높았던 문화나 공연에 관해 이야기한다. "혹시 그 영화 보셨어요? 이미 전국 관객 천만 명을 돌파했데요. 다들 재미있다고 난리던데 전 아직 못봤거든요" 저도 아직 못봤는데...." "그럼 내일 함께 보러 갈까요? 최대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이라이트 부분은 빼고 간략한 주위의 평가 정도만을 전한다. 함께 관람할 상대가 없거나 정보가 부족해 문화 행사를 놓쳐서 문화적인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그 점을 공략한다.
*데이트 계획을 슬쩍 흘려라
남자와 달리 여자는 호기심과 기대감이 큰 편이다. 단지 데이트 계획을 공개했을 뿐인데 마음은 이미 계획된 장소에 가 있다. 이런 심리를 이용해 사전에 데이트 계획을 슬쩍 공개해보자. "보성 녹차 밭에 갔다 온 친구가 있는데, 그곳 경관도 아름답고, 녹차 음식도 특이하고, 기차 창밖으로 보이는 가을 운치가 꽤 괜찮다고 말하더군요. 당일로 갔다 올수 있는 코스라 부담도 없고요. 내일 시간만 주어진다면 아주 특별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이야기가 끝났을 무렵, 그녀의 마음은 이미 녹차 밭으로 떠나고 없다.
*상대방이 움직이기 편한 장소로 골라라
데이트 약속 장소가 멀어서 본의 아니게 데이트를 고민하는 사람도 있다. 거리감 때문에 데이트가 자꾸 미뤄지고 무산될수록 마음의 거리도 멀어진다. 상대방의 편의를 고려해서 데이트를 신청하는 것도 센스다.
*구체적으로 약속하라
효과적으로 데이트를 신청하긴 위해선 "내일 어떻게 합시다"와 같은 구체적인 표현 방법을 사용한다. "내일 어떻게 할래요? 같은 표현은 갈등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거절당할 확률이 높다.
*똑똑한 데이트 승낙 테크닉
여자라면 마치 데이트 신청을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승낙하지 말고 조그만 튕겨본다. 대신 너무 완강하게 거절하는 느낌을 주어서는 안 된다.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만 심어주지 않으면 충분하다. 예를 들어 남자가 "우리 내일 만납시다"라고 데이트를 신청했다면, "지금 확실히 대답하긴 곤란하구요. 제가 저녁에 다시 연락드리도록 할께요" 같은 대답으로 넌지시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이쯤 되면 남자는 저녁까지 애가 탄다. 저녁쯤에 남자에게 문자를 보낸다.
"내일 정말 즐겁게 해주실 거죠?"
요즘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적극적이기 때문에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한다. 그런데 아무리 강심장인 여자라도 먼저 데이트를 신청하는데는 큰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남자는 먼저 데이트를 신청해 줘서 고맙다고 꼭 전하고, 자신이 청한 데이트가 아니더라도 리드할 수 있도록 여자를 배려한다.
데이트를 망치는 말과 행동
데이트 신청을 할 때도 절대 해서는 안 될 철칙들이 있다.
* "무조건 나올 때까지 기다릴게요!" "안 나오면 쳐들어 갈 겁니다!" 와 같이 상대방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발언이나 강압적인 어투는 반감만 줄 뿐이다.
*" 뭐 그리 비싸게 굴어요! 그냥 만납시다" "할 일도 별로 없으면서" ""에이! 왜 그래요!" 등 건들거리는 말투로 데이트를 신청하지 말라.
*'내일 시간 있으면 차라도?'처럼 휴대전화 문자 한줄로 데이트를 신청하지 마라. 상대방이 소심하게 생각한다.
*" 저 요즘 너무 심심해요. 할 일도 별로 없고! 이젠 PC방도 지겨워요. 그러니까 우리 내일 만납시다". 이처럼 단지 심심해서 상대방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는 뉘앙스를 풍겨선 안 된다.
*상대방이 당신과 한 시간밖에 데이트를 할 수 없다고 해도 만나야 한다. 짧은 만남이 오히려 더 큰 아쉬움을 전한다.
* "데이트 할 때 제 친구도 데려가도 되나요?" 첫 데이트부터 친구를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같이 나오는건 절대 금물! 어색한 사이가 더 어색해진다.
*상대방이 "입고 갈 옷이 없어서" "얼굴에 뭐가 나서" 비가 오는 것 같아서" 와 같이 소심한 핑계를 대며 데이트를 거절한다면, 그런 걱정이 사라질 수 있도록 잘 다독여준다.
*확실한 'N0'만큼 매너 있는 데이트 거절 방법도 없다. 거절하기 미안해서 전화를 회피하고, 휴대전화 문자를 무시하고, 바쁘다는 핑계를 대지 말고, 확실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명하자.
*'내일 뭐하세요?" " 오늘 목욕탕에 갔다 왔어요?" 내일 쉬는 날인데." " 내일 날씨가 좋다고 하던데요." " 원래 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이 취소 되었어요." " 그냥 별로 할 일이 없어서 집에 있어요." "친구가 그 영화 재미있다고 하던데." 이 말들은 당신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은유적인 표현이다.
" 아! 그렇군요" 보다 "그럼 우리 만납시다!" 라고 대답하자.
★ 러브 코디
'선수'는 이성 친구만 많다고 해서 얻어지는 호칭이 아니다. 그(녀)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을 잘 아는 사람이 진정한 선수다. 당신도 이런 선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