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의 설교가 네스토리우스(Nestorius)의 "헤라클리데스의 시장中"

김호진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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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storius ?~451 ?

 

네스토리우스는 쫓겨다니는 동안에 기독교 신앙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글로 남겼다.

아래는 그 책이 파괴되어 없어질 것을 우려하여 그의 이름을 감추면서 붙힌 제목인 "헤라클리테스의 시장이라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그는 그리스도의 순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러므로 그분은 '하나님 같음'을 상실한 모습인, 낮고 천한 종의 모습을 취하셨다. 그분은 명예나 영광도 취하지 않으셨고 예배받는 자의 위치에 서있지도 않으셨고 아무런 권위도 취하지 않으셨다. 비록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었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종의 형상인 사람의 아들로 나타나셔서 그의 일을 행하셨다. 바로 그것은 그리스도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따르는 태도였다. 그분은 자신이 바라는 것은 아무것도 행치 않았고 다만 말씀이신 하나님이 원하는 것만을 행하셨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의 의미이다. '종의 형상'은 그 자신의 의지나 마음을 가져서는 안되며 오직 자신의 인격과 형장의 주체인 하나님께 속한 것들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의 종의 형상을 취했다. 즉 종의 형상의 낮고 천함을 추호도 회피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임으로써 그 모든 것 안에 하나님의 형상에 거하여 일절 제한받지 않고 종의 형상이 하나님 자신의 형상으로 화하게끔 하고자 하셨던 것이다. 그분이 첫 사람의 죄를 제거하기 위해, 그리고 그가 (첫 사람이) 죄로 인해 잃었던 본래의 형상을 그의(첫 사람의)본성에 주기 위해 이러한 형상을 취했기 때문에 그분이 그 죄짐을 짊어지심과 복종하심과 그와 연관된 불명예와 멸시를 함께 취하는 종되심은 합당한 것이었다.

 

그분의 인격을 제외하고 그것은 신성, 혹은 명예로움, 혹은 독립적인 것 등은 갖지 않으셨다....이제 한 사람이 불순종으로 야기되는 모든 원인들로부터 구원받았을 때 진실로 의심할 바 없이 그는 죄 없는 자로 여김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그분은 죄를 범했던 그 본성을 취하셨는데, 이는 죄에 대해 무능력했던 한 본성을 취함으로써 그분이 범죄할 수 없었던 것이 그분의 순종하심을 통하여서가 아니라 본성에 의한 것이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신 것이다.

그러나 비록 그분이 우리들의 본성에 속한 모든 것들-분노,욕구,생각등-을 가지셨고 그리고 그러한 모든 것을 또한 나이가 자라감에 따라 발달되었지만 그것들은 '순종'이라는 목적하에 조절되었다. ...또한 그분은 명예나 권력, 명성의 유혹을 불어일으키는 일들이 아닌, 가련하고, 누추하고, 경멸받고, 약한 일들에 있어서 순종의 자세를 취하셨다. 사실 그러한 본성에 속한 것들은 절대적을 순종하는 쪽으로 이끌기보다는, 오히려 방심하게 하고 태만하게 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그분은 아무런 격려를 받지 못했고, 그분 홀로서만이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하는 소원으로 하나님의 뜻을 사랑하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은 그 모든 것들 안에서 곤핍했다. 그러나 비록 그분이 반대적인 입장에 선 것들에 유혹받고 위협을 받았다 할지라도 그분을 하나님의 마음으롭부터 이탈하게끔 할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비록 사단이 그러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그분을 하나님의 마음으로부터 멀어지도록 하였지만 무위로 끝났다. 그런데 사단은 이러한 유혹과 위험을 더 한층 사용하기를 꾀했다. 왜내하면 사단은 그분이 그분 자신을 위한 아무런 현명한 능력을 취하지 않음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분은 처음에는 어떠한 기적적인 일도 보이지 않았고, 가르치기 위해 자신을 나타내지도 않았으며, 오직 모든 계명들을 지키며 순종하기만 하셨던 것이다.

 

그분은 많은 사람들과 교제를 나누고 있었으며, 또한 모든 면에서 모든 계명들에 둘러싸여 있었는데, 이 모든 것들 가운데서 그분자신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사람들과 다른 특별한 어떤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셨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일상적으로 그것들에 자신을 내맡기시면서 인간적인 행동을 하셨다는 사실은, 그가 불순종할 힘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이는 그분이 어떤 특별한 능력의 도움에 의해 보호받았다는 것과 이와같은 특별한 능력의 도움없이는 죄로부터 보호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불식시키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그분은 먹고 마시는 때도 그 모든 계명들을 준수했다. 요컨데 그분은 피곤과 땀을 흘리는 수고를 통해 자신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고정시킴으로써 자신의 목적을 견고히 하였다. 왜냐하면 그분은 그분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분이 입은 형상인 인간을 위해 사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분은 그 인성에 아무런 얼룩이나 성처가 나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셨다. 그리고 그같은 방법에 의해 그분은 인간의 본성에 승리를 주셨다."

 

그후 그리스도의 침례와 시험, 그리고 그분이 어떻게 구원을 선포하도록 보내졌는지에 대해 이야기한 다음, 네스토리우스는 꼐속하여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다.

 

"하나님은 죽음이라는 수단을 통해 인간의 파멸을 궁리하신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에게 더 좋은 마음과 도움을 주셨다...."

 

이어서 인간으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죽이게끔 유인함으로써 인간을 다시 한번, 이벙에는 완전 무결하게, 파멸로 이끌고자 한것이 사단의 목적이었다고 주장한 후 그는 계속하여 이야기했다.

 

"그분은 우리 죄 때문에 죽으셨다. 그리고 그분은 죽음의 한 가운데로 들어가셨는데 그것은 그것이 멸망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분은 그 죽음으로부터 뒤로 물러나지 않으셨고 오히려 그 자신을 죽음에 내어주셨다. 이것을 통해 그는 그 죽음의 파멸에서 승리하셨고, 죽음이 줄 수 없는 소망을 인간들에 주신 것이다. 그분이 무한하신 사랑으로 순종하신  것도 이와 동일한 소망을 위해서이다. 즉, 그분 자신만이 죄로부터 깨끗하게 되어지는 것을 원했던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를 대신하여 침히 형벌을 받으심으로 인간의 죄값을 지불하였던 것이다. 또한 그분은 자신을 위했던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들을 위했다. 아담의 죄가 모두를 죄 아래 두었던 것 처럼, 그분의 승리가 모두를 사죄(梭罪)아래 두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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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다른것은 평가하고 싶지 않다.

 

중요한 것은 네스토리우스는 그리스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