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연인들을 위한 영화 ♡

정혜경2008.12.23
조회1,508

 

 

 

크리스마스의 연인들을 위한 영화 ♥ 

 

 

 

 

 

 

 

 

 

1. 가위손 (Edward Scissorhands,1990) ★★★★★

 

조니뎁과 위노나 라이더를 연인으로 만들었던 영화.

팀 버튼 감독과 조니뎁이 처음 만나 함께한 영화.

그리고 조니뎁을 스타덤에 올려준 영화, 가위손.

 

무려 1990년도에 개봉했음에도 현재 다시 개봉해도 흥행하리라 생각되는 영화이다.

팀 버튼 감독 특유의 매력이 조니뎁과 만나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왜 팀 버튼 감독이 조니뎁을 수없이 주연으로 캐스팅했는지 이해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어느날 화장품 외판원 '펙'은 마을 외곽에 있는 성에 들렀다가 가위손을 지닌 '에드워드'를 만나,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평화롭고 조용했던 마을에 '에드워드'의 등장은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킨다. '에드워드'의 특별한 재능으로 머리를 손질하고, 정원을 가꾸며, 애완견을 꾸미게 되면서 마을사람들은 '에드워드'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억울하게 도둑누명을 쓰면서 '에드워드'는 마을 사람들의 사랑대신 두려움과 분노를 마주하게 되고, 결국 다시 자신의 성으로 돌아가게 된다. 분노에 차 '에드워드'의 성까지 쫓아온 마을 사람들은, '에드워드'에게 사랑을 느낀 '킴'의 거짓말로, '에드워드'의 죽음을 인정하고 돌아간다.

 

 

 

"Hold me." (나를 안아줘)

"I can't...." (그럴 수 없어)

 

사랑하지만, 날카로운 가위가 달린 손으로 사랑하는 이를 마음껏 안을 수 없던 에드워드..

사랑하지만, 함께 할 수 없음을 알기에 그를 홀로 성에 두고 떠나야 했던 킴의 아름답지만 슬픈 사랑이야기..

 

 

 

 

 

 

 

 

 

 

 

2. 세렌디피티 (Serendipity,2001) ★★★★☆

 

오롯이 운명에만 의지해 이름조차 알려주지 않고 헤어진 남자와 여자.

그리고 7년후, 운명처럼 돌아온 그와 그녀의 이름과 연락처가 각각 담긴 책과 지폐..

 

뉴욕에 실재한 <세렌디피티>란 곳을 영화 이름으로 하여, 뉴욕의 명소로 만든 영화, 세렌디피티

본인도 이 영화 덕분에 뉴욕에서 이 곳을 방문하여 영화속 이 연인들이 먹은 'Frozen hot chocolate'을 먹었다.

관광객들과 현지인들로 꽉차서 한참을 줄서야 들어갈 수 있었다.

영화가 개봉한지 수년이 흘렀음에도 사람들의 발길을 이곳으로 이끌만큼, 운명같은 사랑이 담긴 영화였다.

 

 

 

 

달콤한 뉴욕의 크리스마스 이브.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사느라 무척 활기찬 한 백화점에서 조나단과 사라는 각자 자신의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다가 마지막 남은 장갑을 동시에 잡으면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뉴욕의 한가운데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들 뜬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속에서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각자의 애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맨하탄에서의 황홀한 저녁을 잠시 보낸다. 서로의 이름도 모르는 채 헤어지게 된 두 사람, 이때 한 눈에 사랑에 빠진 조나단은 다음에 만날 수 있도록 전화번호를 교환하자고 제안하지만, 평소 운명적인 사랑을 원하는 사라는 주저하며 운명에 미래를 맡길 것을 말한다. 그녀는 고서적에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후 헌책방에 팔아 조나단에게 찾으라고 하고, 조나단의 연락처가 적힌 5달러 지폐로 솜사탕을 사 먹고는 그 돈이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면 연락하겠다고 말하는 등 엉뚱한 행동을 한다. 결국 엘리베이터 버튼에 운명을 걸어보지만, 두 사람은 아쉽게 헤어지게 되는데.

몇년이 흐른 뒤, 조나단과 사라는 서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그 둘은 7년 전 뉴욕에서의 몇시간 동안의 만남을 잊지 못하고 있다. 둘다 서로의 약혼자와의 결혼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어느날, 서로에 대한 그리움이 극에 달하게 되고, 둘에 관한 추억들을 운명처럼 떠올리게 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자, 마침내 둘은 결혼에 앞서 마지막으로 7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뉴욕으로 향하게 된다.

 

 

 

"난 존입니다."

"난 사라예요."

 

장갑, 책, 5달러짜리 지폐... 우연히 만나 운명같은 사랑을 하게된 연인들의 사랑이야기.

 

 

 

 

 

 

 

 

 

 

 

3. 로맨틱 홀리데이 (The Holiday, 2006) ★★★☆

 

화려한 출연진, 그리고 영국과 미국을 오가는 사랑이야기.

미소가 아름다운, 통통 튀는 매력의 카메론 디아즈, '타이타닉'의 히로인 케이트 윈슬렛, 섹시한 주드 로, 그리고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킹콩'등으로 친숙한 잭 블랙을 한 영화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

 

아무런 기대도 없이 우연히 보게된 영화였지만, 참 재미있게 보았다.

각자의 집을 바꿔 휴가를 보내는 두 여자가 각자의 사랑을 만나는 이야기였는데,

난 특히 카메론 디아즈&주드 로 커플의 이야기가 너무 좋았다.

 

 

 

 

 L.A에서 잘 나가는 영화예고편 제작회사 사장인 아만다는 아름다운 외모에 넘쳐나는 돈, 화려한 인맥 등 누가 봐도 성공한 여자다. 부족할 것 없는 그녀에게도 골칫거리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맘처럼 되지 않는 연애문제.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남자친구는 회사의 어린 직원과 바람이 나고, 그녀는 이 모든 상황이 끔찍하기만 하다.
 영국 전원의 예쁜 오두막집에 살면서 인기 웨딩 칼럼을 연재하는 아이리스. 그녀는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지닌 아름다운 여인이지만, 그녀의 남자친구는 그녀와 만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른 여자와의 약혼을 발표한다.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받은 그녀는 자신의 삶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6천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살고 있던 두 여자는 온라인상에서 ‘홈 익스체인지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를 발견하고 2주의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서로의 집을 바꿔 생활하기로 계획한다. 각각 L.A와 영국으로 날아간 아만다와 아이리스. 예쁜 오두막집에서 오직 혼자만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려고 마음먹고 있던 아만다에게 아이리스의 매력적인 오빠 그레엄이 불쑥 찾아온다. 첫눈에 호감을 느낀 둘은 조심스럽게 데이트를 시작하지만 그레엄은 자꾸만 아만다와 거리를 두려고 한다.
 반면 L.A로 간 아이리스는 아만다의 친구이자 영화음악 작곡가인 마일스를 만난다. 푸근한 외모와 따뜻한 유머감각을 지닌 섬세한 감수성의 이 남자와 서로의 감성을 조금씩 이해하며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아이리스&마일스                                                 그레엄&아만다

 

낯선 곳에서의 특별한 휴가와 가슴 따스한 사랑을 만나게 되는 사랑 이야기.

 

 

 

 

 

 

 

 

 

 

 

4. 저스트 프렌드 (Just Friends,2005) ★★★☆

 

미친듯이 웃음을 주었던 로맨스 영화.

살도 빼고 나름 잘나가는 남자인 남주의 지지리 복도 없는 모습이 나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무엇보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뚱뚱보 분장.. 너무 귀여웠다. 크크크

'아미티빌 호러'에 나왔던 그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은 어디가셨는지..크크크

 

 

잘 나가는 음반사 매니저이자 최고의 플레이보이 크리스. 그는 크리스마스 음반계약을 맺기 위해 별나기로 유명한 여가수 사만다와 함께 파리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사만다의 실수로 비행기가 추락하고 다시는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고 맹세한 고향, 뉴저지에 불시착하게 된다. 갑작스런 폭설로 한동안 발이 묶인 크리스는 베스트 프렌드 라는 말로 일언지하에 그를 거절했던 제이미와 재회하게 되고 다시금 작업열에 불타오른다.

 

 

"이렇게 하면 안돼, 사만다. 자길 좋아해 달라고 사람을 강요하거나 고통스럽게 하면 안되는 거야. 니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나서 다른 사람도 널 좋아해 주길 바래야 되는거야. "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한 남자의 고군분투기가 담긴 움음이 함께하는 로맨스 영화.

 

 

 

 

 

 

 

 

 

 

 

5. 브리짓 존스의 일기 (Bridget Jones's Diary,2001) & 열정과 애정 (Bridget Jones: The Edge Of Reason,2004)

★★★★★

 

DVD로 수십번은 봤던,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

보다보다 못해 대사도 외울정도로 보았지만 질리지 않았던 영화였다.

보면 볼 수록 더욱 빠져드는 매력적인 영화라고 하겠다.

...결코 노처녀인 브리짓에게 감정이입되어서 좋아하는게 아님!! (..사실 좀 그랬음ㅎ)

무엇보다 내가 너무 완소하는 '콜린 퍼스'님과 '르네 젤 위거'가 함께 나왔다는~

 

이 영화 속 '다아시'같은 완소남을 꿈꿔 본다♥

 

 

'브리짓'은 서른 두살의 노처녀다. 같은 출판사의 '다니엘'을 유혹하기 위해 손바닥만한 미니스커트도 서슴없이 입는 그녀, '브리짓'은 결국 '다니엘'과 사귀지만, 천성이 바람둥이인 그에겐 따로 약혼녀까지 있다. 결국 출판사도 때려치고 방송국 리포터로 일하기 시작하는 '브리짓'은 매번 최악의 만남만 갖는 '다아시'의 도움으로 특종도 따내고 승승장구하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다아시'에게 호감을 품은 그녀는 그와 좀더 가까워 지려고 하는데, 그 순간 다시 나타난 '다니엘'.. 작은 오해로 '다니엘'을 선택하고 '다아시'는 화를 내고 떠나버린다. 하지만 결국 '다니엘'이 자신이 찾던 남자가 아님을 깨닫고, '다아시'에 대한 오해 또한 '다니엘'의 거짓말이라는 것도 알게된 '브리짓'은 다시 '다아시'를 찾아가 사랑을 고백한다. 그리고 그에 '다아시'는 미국행을 포기하고 그녀와 함께 영국에 남기로 한다.

 

여전히 잘 사귀고 있는 '브리짓'과 '마크 다아시'. '브리짓'은 촬영차 태국으로 떠나고 그곳에서 '다니엘'의 유혹에 넘어갈 뻔했지만, 결국 그가 여전히 바람둥이임을 다시 깨닫고 영국으로 돌아가려하는데, 그만 친구가 맡긴 장식품에서 마약이 발견되어 유치장에 가고 만다. 그런 그녀를 위해 태국까지 찾아온 '다아시'. 그의 무뚝뚝한 태도는 '브리짓'의 오해를 불러일으키지만, 후에 그것이 오해임을 깨닫고 다시 그를 찾는다.

 

 

"I like you very much, just as you are. "

 

노처녀의 유쾌발랄 사랑 찾기 이야기, 그리고 결국엔 너무나 멋진 남자를 만나 사랑받는 이야기.

 

 

 

 

 

 

 

 

 

 

 

 

 

6. 러브 액츄얼리 (Love Actually,2003) ★★★★★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

개봉 당시 수많은 찬사를 받으며 OST마저 넘치는 사랑을 받았던 영화.

여러가지 사랑이 담겨 크리스마스를 따스하게 만들었던 영화였다.

 

비록 우리나라에서 개봉당시, '에로배우' 에피소드를 삭제해 관람등급을 낮추어서 아쉬웠는데,

해외판 DVD를 구입해 보면서 전체적으로 삭제된 부분 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딱히 삭제가 되어 아쉽지 않은것이, 덕분에 가족끼리 함께 할 수있는 영화가 되어다는 사실 때문이다.

'에로배우' 에피소드로 인해 19세가 된다면, 많은 학생들과 아이들이 볼 수 없었을 테니까 말이다.

 

영국의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였다.

휴 그랜트, 콜린 퍼스, 키이라 나틀리는 굳이 말 안해도 될 너무나 유명한 배우이고,

바람난 남편 역의 '알렌 릭맨'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그 유명한 '스네이프교수'이고,

노장 가수역의 '빌 나이히'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데비 존스'이자 '언더월드'의 '빅터'이고,

'엠마 톰슨'은 '내니 맥피'와 '나는 전설이다'에 출연 했었다.

그리고 '로완 앳킨슨'.. 영국의 국민 배우이다. '미스터 빈'의 주인공!

 

 

 

 To me, you are perfect. 나에게 있어, 당신은 완벽해요.

 And my wasted heart will love you 가슴이 아파도 당신을사랑할래요."

 

Jamie[in English] "It's my favorite time of day, driving you."제이미:[영어로]내 하루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에요, 당신을 바려다 주는시간이.Aurelia:[in Portuguese] "It's the saddest part of my day, leaving you."오렐리아:[포루투갈어로] 내 하루중 가장 슬픈 시간이에요. 당신을 떠나는 시간이 .

 

"Love actually all around."

 

 

 

 

 

 

 

 

 

이번 크리스마스,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