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Winter Story #1

손인선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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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는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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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웠어.

날카롭게 찌를 듯한 너의 예민함이.

나의 맘을..

아니 너의 마음을 더 다치게 하지 않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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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보려도 해봤어..

누구도 닿을 수 없게

내 맘속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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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거리.

손바닥 한뼘 만큼의 벽.

그 어느 것보다 단단하고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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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3 태백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