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탱크' 박지성(27)'이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으로 100번째 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박지성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치른 토트넘과의 2008/2009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맹활약을 펼쳤다.
평소보다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득점에도 근접한 그였지만 "워낙 좋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기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맨유는 아쉽게 득점없는 무승부를 이뤘지만 100번째 경기를 맞은 박지성은 팀의 코너킥을 전담하기도 했고, 두 차례나 득점에 근접한 슈팅을 연결하는 등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그럼에도 역시 통산 10호골 도전에 실패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하지만 박지성은 자신의 득점력에 대한 세간의 평가에 대해 "특별히 말로 반론을 하기 보다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대응했다.
100번째 출전에 대한 의미에 대한 질문에는 " 100이라는 숫자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앞으로 맨유에서 경기를 할 날이 많으며,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오래간 맨유맨으로 남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다음은 박지성과의 인터뷰 전문.
- 맨유 100경기 출전 축하한다. 토트넘이 악이 올라 경기같았는데 쉽지 않았다.
토트넘 원정은 쉽지 않은 경기이다. 워낙 좋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고 있다.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승리를 하지 못하고 승점 1점 밖에 획득하지 못해 아쉽다.
- 여러 차례 득점 찬스가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
당연히 선수로써 팀이 이기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골이 결정되었다면 쉽게 경기를 이어갈 수 있었을 텐데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고 보고 다음 경기를 노려야한다고 생각한다.
- 일부에선 골문 앞에서 머뭇거린다는 혹평을 하는데, 반론을 한다면?
특별히 말로 반론을 하기 보다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 오늘 여러가지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머리를 잘랐고(웃음) 코너킥을 차는 것은 맨유에서 활약하며 보기 힘든 장면이었다. 어떤 지시가 있었나?
코너킥을 찰 사람이 없어서 내가 찼다.(웃음)
- 후반 들어 선수 교체가 이뤄진 후 수비적인 역할이 늘어난 것 같았는데?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내가 박스 안으로 들어갈 일은 없는데, 조금 더 좋은 선수들이 들어오면서 내가 조금 더 뒤로 가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 100경기를 맞아 경기에 앞서 마음 가짐이 달랐을 것 같은데?
곧 100경기가 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를 하고서야 알았다. 오늘도 단지 한 경기를 뛴다고 생각했다. 100이라는 숫자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앞으로 맨유에서 경기를 할 날이 많으며,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많은 팬들이 이제 시작이라는 격려를 보내고 있다. 새로 시작을 하는데 이제 몇 경기까지 기대를 해도 좋을까?
특별히 몇 경기를 바라고 뛰는 것은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오래도록 맨유에서 뛰고 싶다.
"맨유 100경기" 박지성, "맨유에 오래 남고 싶다…말보다 실력으로 보여줄 것
'산소탱크' 박지성(27)'이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으로 100번째 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박지성은 현지시간으로 13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치른 토트넘과의 2008/2009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맹활약을 펼쳤다.
평소보다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득점에도 근접한 그였지만 "워낙 좋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기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맨유는 아쉽게 득점없는 무승부를 이뤘지만 100번째 경기를 맞은 박지성은 팀의 코너킥을 전담하기도 했고, 두 차례나 득점에 근접한 슈팅을 연결하는 등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그럼에도 역시 통산 10호골 도전에 실패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하지만 박지성은 자신의 득점력에 대한 세간의 평가에 대해 "특별히 말로 반론을 하기 보다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대응했다.
100번째 출전에 대한 의미에 대한 질문에는 " 100이라는 숫자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앞으로 맨유에서 경기를 할 날이 많으며,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오래간 맨유맨으로 남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다음은 박지성과의 인터뷰 전문.
- 맨유 100경기 출전 축하한다. 토트넘이 악이 올라 경기같았는데 쉽지 않았다.
토트넘 원정은 쉽지 않은 경기이다. 워낙 좋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고 있다.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승리를 하지 못하고 승점 1점 밖에 획득하지 못해 아쉽다.
- 여러 차례 득점 찬스가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
당연히 선수로써 팀이 이기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골이 결정되었다면 쉽게 경기를 이어갈 수 있었을 텐데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고 보고 다음 경기를 노려야한다고 생각한다.
- 일부에선 골문 앞에서 머뭇거린다는 혹평을 하는데, 반론을 한다면?
특별히 말로 반론을 하기 보다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 오늘 여러가지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머리를 잘랐고(웃음) 코너킥을 차는 것은 맨유에서 활약하며 보기 힘든 장면이었다. 어떤 지시가 있었나?
코너킥을 찰 사람이 없어서 내가 찼다.(웃음)
- 후반 들어 선수 교체가 이뤄진 후 수비적인 역할이 늘어난 것 같았는데?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내가 박스 안으로 들어갈 일은 없는데, 조금 더 좋은 선수들이 들어오면서 내가 조금 더 뒤로 가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 100경기를 맞아 경기에 앞서 마음 가짐이 달랐을 것 같은데?
곧 100경기가 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를 하고서야 알았다. 오늘도 단지 한 경기를 뛴다고 생각했다. 100이라는 숫자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앞으로 맨유에서 경기를 할 날이 많으며,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많은 팬들이 이제 시작이라는 격려를 보내고 있다. 새로 시작을 하는데 이제 몇 경기까지 기대를 해도 좋을까?
특별히 몇 경기를 바라고 뛰는 것은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오래도록 맨유에서 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