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과 짜집기로 만들어진 추측성 허위기사. 그끝은 어디인가 (억울한 이재원)

황현선2008.12.25
조회126

제목 :사람을 죽이는 독 '기사'

부제 :상상력과 짜집기로 만들어진 추측성 허위기사. 그 끝은 어디인가

 

 


연예인 혹은 일반인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무시무시한 악플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무서운게 있다.
바로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사실여부와는 상관없이 추측만으로 허위기사를 쓰고보는 기자들의 기사들이다.

 

 


불과 몇년전 피해자가 언제 어디서 자살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한사람을 집단사냥하여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상처를 준 "마귀"들을 생성해낸것은 다름아닌 "인터넷기자"들이었다.

 

 

 

물론 기자들 중에는 자신의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사회의 부조리한부분을 밝혀내려 하는 멋진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좀 더 자극적인'기사로 더 많은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허위보도를 하는 기자들도 있다.

 

 

 


당사자가 하지도 않았던 말을 지어내고
필요한 부분만 짜집기를 하여 , 화자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말을 만들어내
전국민을 문희준의 안티로 만들었던 기자들이 그러하였고

 

 

불면증으로 인해 수면제를 복용한것이 탈이나 해프닝이 벌어졌던
탑을 '탑 자살시도'라는 자극적인 기사를 쓴 뒤 나몰라라 했던 기자들이 그러하였고

 


근거없는 추측만으로 기사를 써서
최진실씨를 죽음으로 몰고갔던 기자들이 그러하였고

 

 

 

 

최근 성폭행 혐.의.로 구속이 되었다가 ,그것이 피해자측의 오해였음을 알게되어 고소취하로 석방이 된 이재원의 사건을 다루었던 기자들이  그러했다.
현재 이재원은 정식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전 소속사와 트러블이 생겼고 , 전 소속사는 팬들과 금전적인 문제가 생겨 이재원 팬클럽측에서는 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중인데도 불구하고
사건이 발생한 19일날 이재원의 소속사임을 자처하여 '거짓 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이 있었다.
실제로 기자들은 경찰서 앞에서 이재원을 기다리고 있었던 팬들에게 이재원씨의 어머니는 언제오시냐 , 현재 사건은 어떻게 진행이 되었느냐, 이재원이 사실을 인정한것이 맞냐 등
제대로 알고 있는 사실도 없이 무작정 아무나 붙들고 인터뷰를 하기에 바빴다.
이재원씨의 모친께서 돌아가셨음에도 불구하고 모친을 찾는다는것은 ,

자신이 기사를 쓰려는 대상에 대한 가장기본적인 정보조차 모르고 있다는 말이 된다.
또한 현재 기획사가 없다 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기획사를 사칭하는곳의 말을 100프로 믿어 허위기사를 써냈다는것
경찰측에서 실질심문과 관련된 사실을 유포한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경찰측'의 답변인양 기사를 써낸것 등

제대로된 정보나 지식없이 일단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무책임 하게 기사를 써서 올려본것 뿐이었다.

이번에 있었던 사건 역시 '피해자여성측의 오해' '피해자 부모 역시도 가해자가 이재원인지 확실하지 않다''구속된것은 2명이 더있었고 이재원과의 일은 오해라는것을 알게되어 고소를 취하했다' 라고 했던것 보다는
조금더 자극적인 기사를 쓰기 위해 '극적인 합의로 석방''이재원 방송활동 하차.이제 생명은 끝'이라는 보도를 하기에 바빴다.

 

 

 

아무리 밥벌이에 1분1초 , 1개라도 더 많은 조회수가 중요하다 하더라도
추측성이 난무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기본정보조차 없는
허위기사로 사람을 매도 하고 죽이는짓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나라 기자들이 더이상은 이런일로 무고한사람을 죽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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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이재원]